컴퓨터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60NB50

bigbeat 2015. 7. 29. 07:14

 

 

*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60NB50 다나와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1955157&cate=112772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서 LG전자의 외장형ODD를 사용해봤습니다.

 

요즘 보면 대부분의 데이터를 USB로 옮기거나 클라우드, 이메일 등을 통해서 공유를 합니다.

 

그래도 가끔 CD나 DVD로 음악, 영화를 강상하고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준 아이들 재롱잔치 동영상을 보거나

또 자료를 확인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아니면 누군가에게 DVD로 사진, 동영상 등의 자료를 복사해서 줘야할 경우 등...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CD나 DVD를 사용해야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울트라북, 넷북을 사용중이거나

노트북을 사용중인데 ODD가 원래 없는 제품 이거나

또 데스크탑을 사용중인데 내장형 ODD가 없거나 고장난 경우

CD나 DVD를 사용할 수 없어서 당황스러울 수 있을거 같네요.

 

이런 경우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몰라도

외장형 ODD만 있으면

USB 연결로 간단하게 CD, DVD를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60NB50은 외장형 ODD로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라 휴대성이 좋고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간단하게 USB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데스크탑은 물론 스마트TV에

USB로 연결해서 CD, DVD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미디어를 이용해

음악 CD나 사진, 동영상 등을 저장하는 DVD를 직접 만들 수도 있구요.

 

집에 노트북, 데스크탑이 여러대가 있어도

외장형ODD 하나만 있으면 모든 노트북, 데스크탑에서 CD, DV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나와 체험단으로 받은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60NB50 입니다.

 

깔끔한 느낌의 박스 전면에

제품의 성능, 특징을 표시해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맥 모두 사용 가능하고

TV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전원 연결 없이 USB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천년동안 자료 보관이 가능한 M-DISC를 지원해 줘서

소중한 자료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14mm의 얇은 두께라 휴대성이 좋고

특히, 두께가 얇은 울트라북과 정말로 잘 어울립니다.

 

 

 

 

 

박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구성품은 외장형 ODD, USB 케이블, 소프트웨어CD, 보증서, 사용설명서 로 되어있습니다.

 

 

 

 

 

ODD는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ODD를 전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상단에 보호필름 같은게 붙어있고

SLIM PORTABLE DVD WRITER 문구와 LG 마크가 있습니다.

 

 

 

 

 

 

 

상단부의 헤어라인 패턴이 정말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측면부에도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하단부 입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패드가 붙어있습니다.

 

 

 

 

 

 

ODD 후면부로

ODD에 USB 케이블이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현제 사용중인 삼성 울트라북입니다.

얇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기는 하나 ODD가 없어서

CD, DVD 사용하기 위해서 무조건 외장형 ODD를 사용해야 합니다.

 

 

 

 

 

 

외장형 ODD 설치는 간단합니다.

ODD에 USB 케이블을 연결한 다음

 

 

 

 

 

 

노트북, 데스크탑, TV의 USB 단자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별도로 전원연결, 소프트웨어 없이

그냥 USB 케이블로 연결해주면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면 내 컴퓨터에서 'DVD RW 드라이브' 가 표시된걸 볼 수 있습니다.

 

 

 

 

 

ODD 열기는 앞쪽에 있는 긴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버튼 왼쪽에 상태 표시등이 있고

오른쪽 구멍은 ODD 작동 불량시 강제로 열게 해주는 부분 입니다.

ODD가 이상작동을 하며 열리지 않을 경우 구멍에 '얇은 핀' 같은걸 넣고 '꾹' 하고 눌러주면 됩니다.

 

 

 

 

 

ODD가 열릴때는 '툭' 소리와 함께 DVD 트레이가 튀어나옵니다.

 

 

 

 

 

트레이 가운데를 DVD 구멍에 맞춰서 '톡' 소리가 나게 껴주고

 

 

 

 

 

 

손으로 트레이를 밀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DVD를 읽고 있을때는 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DVD를 꺼낼때는 내컴퓨터의 DVD 장치 위에 마우스 아이콘을 놓고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른다음 '꺼내기' 를 눌러서 열수 있고

아니면 처음에 DVD 트레이를 열대와 마찬가지로 긴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툭' 소리와 함께 열립니다.

 

 

 

 

 

 

 

소프트웨어CD를 실행해봤습니다.

 

 

 

 

 

 

설치 가능한 소프트웨어가 몇개 보이는데

CD, DVD를 굽는 프로그램인 CyberLink Power2Go 7 하고

자신이 사용하고있는 컴퓨터의 복구 디스크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인 CyberLink PowerBackup 2.5

두개가 제일 좋아보이네요.

 

 

 

 

 

사용하고 있는 울트라북에 ODD가 없어서 그동안 못보던 CD, DVD를 처음으로 감상해봤습니다.

 

CD, DVD를 읽을때 진동, 소음이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동도 없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친구한테 줄 동영상도 DVD로 구워봤습니다.

3.7gb 정도 용량으로

무료 소프트웨어인 ImgBurn 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구웠습니다.

 

 

 

 

 

약 10분정도 걸렸는데 (Verify까지 약18분) DVD를 구울때는 약간의 진동과 소음이 있었습니다.

 

 

 

 

 

 

DVD를 구울때도 녹색 불이 깜빡깜빡 거립니다.

 

 

 

 

 

친구한테 줄 구운 DVD 입니다.

 

같이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아니면 좋아하는 음악등을 이렇게 DVD에 구워서 주면

받는 사람이 정말로 좋아할거 같아요.

 

 

 

 

 

그리고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60NB50 는 M-DISC를 지원해줍니다.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은 일반적인 공미디어는 수명이 짧아 보관 상태가 불량하다든가 험하게 사용해 스크래치등이 많으면

사용을 못하게 되서 소중한 자료를 금방 잃을 수 있는데

M-DISC 공미디어를 사용하면 천년동안 자료를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공미디어하고 M-DISC 공미디어하고 가격 차이가 있지만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다면

M-DISC 공미디어를 구입해서 사용하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60NB50는 울트라북 만큼 슬림한 사이즈라

울트라북하고 정말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요즘 데스크탑을 조립할때 사용 빈도가 적은 내장형 ODD 없이 조립하는게 추세인거 같은데

외장형 ODD가 있으면

데스크탑에서도 CD, DVD를 USB로 연결해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특히, 울트라북은 일반 노트북하고는 틀리게 ODD를 장착하고 싶어도 장착 할 수 없으니까

외장형 ODD 한개쯤은 꼭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서 사용해본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60NB50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가 정말로 매력적인 제품인거 같아요.

휴대성도 정말로 좋은거 같구요.

 

그리고 간단하게 USB 연결로 노트북, 데스크탑, TV 등과 연결해서 CD, DVD를 사용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을거 같네요.

 

특히, 울트라북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좋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다나와, 주)솔로몬닷컴 담당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이 사용기는 LG전자마케팅 대리점 (주관사:주)솔로몬닷컴)&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