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COOL N9 Black BRAVOTEC 노트북 쿨러
최근에 지인의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노트북 쿨러입니다.
외장 그래픽이 있는 게이밍 노트북 같은 경우 발열이 있는 걸 감안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 노트북 쿨러가 있으면 발열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노트북과 함께 노트북 쿨러도 구매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노트북 발열 해소는 노트북 성능과 함께 수명연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노트북 쿨러는 노트북 거치대 역할도 해서
노트북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노트북의 각도를 조절해줘서 편안한 자세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흔하게 말하는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품 이미지가 있는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 겉면에는 DEEPCOOL N9 노트북 쿨러의 특징과 성능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17인치 노트북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품은 완충제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사용자 메뉴얼, USB 케이블, 노트북을 거치할때 사용하는 받침대(?) 입니다.
상판은 알루미늄 제질로 되어 있어서 노트북 쿨링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서리 부분들이 조금 날카로운 느낌이라 사용시에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제일 왼쪽에 있는 마이크로 5핀 단자가 쿨링팬의 전원 연결 단자 입니다.
저 부분을 노트북과 연결해야 쿨링팬과 나머지 USB 단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측 부분에 보이는 다이얼은 전원 스위치 및 팬 속도 조절 다이얼 입니다.
600~1000 RPM 조절 가능합니다.
하단부 모습입니다.
180mm 쿨링팬 1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가 모서리 부분마다 있습니다.
노트북 스탠드로 사용할 때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12.0º
24.0º
33.0º
40.0º
45.0º
이렇게 각도 조절 가능합니다.
노트북을 높은 각도로 놓고 사용할때 미끄러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고무패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저번에 구매한 ASUS TUF FX504GD-EN483 노트북을 거치 했습니다.
상품정보에서 봤을때는 17인치 노트북까지 거치 가능하다고 했는데,
15.6인치 노트북을 거치 했는데도 어느 정도 꽉 찬 느낌이네요.
노트북 쿨러의 마이크로 5핀 단자와 노트북의 USB 단자를 연결해주면 노트북 쿨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쿨링 성능을 정확하게 확인해본건 아니지만
바람 세기를 봤을때 그래도 어느정도 쿨링에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SUS TUF FX504GD-EN483 이 노트북은 우측에 USB 단자가 없어서
유선 USB 마우스를 사용할때 조금 불편했는데
노트북 쿨러의 USB 허브 단자를 이용해서 보다 편하게 유선 USB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할때 노트북 쿨러는
노트북을 편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