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eat's Endorphin

 

다나와 이벤트에서

잘만 EcoMax 500W 83+ 파워서플라이 체험단 당첨으로 사용기를 작성합니다.

 

잘만테크는 국내기업으로 예전부터 잘만 하면 CPU, 시스템 쿨러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언텐가 부터는 쿨러 뿐만 아니라 컴퓨터 케이스, 파워 서플라이,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까지 만드는 회사로 발전했네요.

 

중간에 잘만 회사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긴 했는데 지금은 다시 잘 운영되고 있는거 같네요.

 

 

 

* 잘만 EcoMax 500W 83+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6216861

 

 

잘만 EcoMax 500W 83+ 파워서플라이는 정격 500W 중저가형 파워로

가격대비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파워서플라이 입니다.

 

잘만 EcoMax 500W 83+ 파워서플라이 특징은

 

#표준 ATX 사이즈

#인텔, AMD CPU를 완벽하게 지원

#+12VDC 듀얼 레일 설계로 최신 CPU 및 그래픽카드에 정확하고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

#고성능 스위칭 트랜스 적용으로 안정적인 전압 출력

#원활한 전원 공급을 위한 보호 회로

OVP(과전압 보호), UVP(저전압 보호), OPP(과전력 보호), SCP(단락 보호)

#국내 외 안전 전자파 인증 획득

#Green IC 회로 설계로 대기전력 1W 미만

#친환경적인 RoHS 인증

#3년 무상 AS

 

 

 

 

 

제품 박스에서 잘만 EcoMax 500W 83+ 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을 확인할 수 있는 보호씰이 붙어있습니다.

 

 

 

 

 

구성품은

파워서플라이, 파워코드, 케이스 조립용 볼트 4개, 선정리용 케이블 타이, 메뉴얼

 

 

 

 

 

파워코드는 kc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메뉴얼에 인증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제조일자 확인 방법도 나와있네요.

바코드는 제품 박스와 제품에 모두 붙어있으니까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가 받은 제품을 보니까

19년 5월에 생산된 제품으로 보이네요.

 

 

 

 

 

 

 

잘만 EcoMax 500W 83+

 

 

 

 

 

120mm 저소음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더운 공기 배출에 효과적인 벌집구조 통풍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는 플로피 디스크용 케이블은 원가 절감 때문인지 없네요.

혹시라도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시는 분은 꼭 확인하고 제품을 선택해야 할거 같아요.

 

sata 4개와 ide 3개 지원이면 괜찮은거 같고

VGA 카드에 연결되는 케이블 커넥터도 6+2핀 2개로 다양한 사용자들이 만족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특히, 4+4핀 CPU 전원 케이블 길이가 600±20mm 로 충분히 길어서 조립할때 많이 편할거 같네요.

 

 

 

 

 

 

 

메인보드 파워 케이블은 슬리빙처리 되어있습니다.

 

 

 

 

 

4+4핀 CPU 전원 케이블은 길이가 충분해서 편하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6+2핀 VGA 전원 케이블은 2개가 있어서 비디오 카드를 2개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ta 4개와 ide 3개가 있어서 다수의 저장장치와 쿨링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부품을 보다가 캐패시터에서 105℃ 문구가 보이네요.

 

보통 중저가형 파워서플라이에는 85℃ 캐패시터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설마 중저가형 파워인 잘만 EcoMax 500W 83+에 105℃ 캐패시터를 넣어준건지..

 

뜯어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었는데

봉인씰을 제거해야 하고 또 85℃, 105℃가 크게 중요한거 같지 않아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120mm 저소음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이 인텔 i5 CPU, 라데온 HD6770 1GB, SSD 1개, HDD 1개 구성이고

케이스는 3RSYS L700 이클립스 (미들타워) 입니다.

500W 파워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사양이라 지금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에 장착 해봤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 CPU 전원 케이블인데 길이가 충분하게 길어서 조립할때 정말로 편했습니다.

사진에서는 임시 장착을 위해서 케이블 정리를 안했는데 깔끔한 케이블 정리를 생각하면서 조립할때 저 케이블 길이가 짧으면 조립이 많이 힘든데 충분한 길이를 제공해 줘서 조립이 편할거 같아요.

 

 

 

 

 

 

 

VGA 전원은 라데온 HD6770 그래픽카드가 6핀 단자를 사용해서 6핀을 연결했습니다.

 

 

 

 

 

 

 

선정리 없이 임시로 조립해 봤는데 케이블 길이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네요.

 

 

 

 

 

 

 

상품 페이지에 있는 잘만 EcoMax 500W 83+ 파워서플라이의 특징 입니다.

 

인텔, AMD의 최신 CPU를 지원합니다.

3년 무상 AS를 지원합니다.

 

 

 

 

 

파워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고품질의 부품과 보호회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상품정보에 있는 효율표 입니다.

 

 

 

 

 

 

잘만 EcoMax 500W 83+ 파워서플라이는 가성비에 충실한 파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저가형 데스크탑을 조립 하거나

지금 사용중이 데스크탑의 파워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테스트 용으로 필요할 경우

아니면 파워서플라이 고장으로 부담없는 가격대의 파워가 필요할 경우

잘만 EcoMax 500W 83+ 파워서플라이가 딱 맞는 선택일거 같아요.

 

 

 

#이 체험기는 잘만테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아임백으로 돌아왔던 스카이가 사라지고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팬택에서 나온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에서 스카이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 한거네요.

 

아임백을 끝으로 팬택은 이제 정말로 안녕 인가봐요.

 

아무튼 옛날에 스카이 폴더폰의 감성이 생각나서 번호이동을 통해서 한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약 3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옛날의 그 스카이를 기대하고 구매하면 절대로 안되고

그냥 저가형 폴더폰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폰일거 같아요.

 

 

 

 

 

제품 박스는 크고 묵직했습니다.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서 완벽한 미개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봉인씰도 붙어있네요.

 

 

 

 

 

제품 박스 뒷면에는 스카이 폴더폰의 특징이 나와있습니다.

 

 

 

 

 

박스 개봉후 찍은 사진 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스카이

스카이 홈페이지에 가면 사진에 보이는 제품들이 판매중인데

스카이 폴더폰 안에 들어있는 쿠폰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쿠폰으로 할인된 가격과 오픈마켓에서 판매중인 가격을 비교해 봤을때 별로 차이가 없어서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어보이네요.

 

 

 

 

 

스카이 폴더폰 입니다.

제품 패키지가 스카이 아임백을 처음 봤을때 느낌이 듭니다.

 

 

 

 

 

제품 포장은 정말로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박스 안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박스가 무거웠던거 같네요.

구성품은 충전 크래들, 충전기, 충전 케이블, 이어폰, 배터리 2개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배터리 충전 크래들 입니다.

예전에 폴더폰은 저런 충전 크래들에 거치해서 충전 하기도 했었네요.

 

 

 

 

 

이 충전 크래들은 조금 독특한데 사진에 보이는 금속 부분을 배터리 금속 부분과 접촉 시켜서 충전을 합니다.

크래들의 금속 부분을 배터리의 +, - 부분의 위치에 이동시키고 배터리를 충전 합니다.

그런데 저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이 배터리 부분보다 작아서 플라스틱 덮개(?) 부분을 오른쪽으로 밀고 배터리를

 

 

 

 

 

 

 

 

배터리는 기본으로 2개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는 USB 케이블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V-1.2A 출력 입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도 있구요.

 

 

 

 

 

통화 가능한 이어폰도 있습니다.

 

 

 

 

 

음악 감상용으로 잠깐 들어왔는데 예상외로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줘서 조금 놀랐네요.

보통 이런 저가형 제품에 들어있는 이어폰은 깡통소리(?)를 들려주던데

이 이어폰은 그래도 저음도 어느정도 울려주네요.

 

 

 

 

 

스카이 폴더폰 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SKY 문구가 반갑네요.

 

 

 

 

 

반대쪽에는 플래쉬, 카메라, 스피커가 있습니다.

 

 

 

 

 

왼쪽에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하단에 충전 단자가 있고

마이크로 5핀 충전기로 충전 가능합니다.

 

 

 

 

 

내부도 겉부분과 같은 화이트톤으로 되어있습니다.

화면도 크고 키패드에 불도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뒷면 커버를 분리해서 마이크로 SD, 유심을 장착할 수 있고

배터리 교체도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SD와 유심자리가 그림과 문구로 표시되어 있어서

쉽게 구분해서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슬롯 커버를 열고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쫌 심각한 오류가 있네요.

그림에서 유심 모양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유심을 장착 할때 방향과 모양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충전기를 연결하면 외부에는 어떤 표시도 없습니다.

그래서 충전중, 충전 완료를 외부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내부 액정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화면입니다.

 

 

 

 

 

메뉴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아래와 같은 편의기능을 제공합니다.

 

 

 

 

 

상하좌우 방향키를 단축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손전등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패드에 불빛이 나와서 어두운 곳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약 3달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폴더폰인거 같아요.

 

장점은

저렴한 가격.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고 2개 기본 구성품.

손전등 기능.

FM 라디오 기능.

3달정도 사용하면서 4번정도 떨어트렸는데 아직까지는 고장이 없네요.

 

 

단점은

통화 소리의 품질이 매우 떨어짐.(지금까지 사용해본 폴더폰 중에서 통화 소리가 제일 별로 였던거 같네요.)

벨소리 품질도 매우 떨어짐.(아임백에 들어있는 벨소리가 들어 있던데 벨소리에서 들이는 노이즈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그리고 벨소리가 시작할때 끊김도 있네요.)

 

 

 

저가형 폴더폰이라 그렇게 기대했던건 아닌데 통화품질과 벨소리 품질이 정말로 별로라

실사용으로 쓰기에는 글쎄요...

 

폴더폰이 주로 통화 용도로 쓰기위해서 사용하는데 통화음이 별로라

전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 했습니다.

 

그리고 벨소리도 선명함이 없는 노이즈가 나오는 벨소리.

이럴거면 차라리 예전에 쓰던 방식인 단음, 16화음 같은 레트로 감성의 벨소리를 넣어주지..

 

제가 민감하거나

아니면 몇번 떨어트려서 고장이 나서 그런거 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만 통화음, 벨소리는 처음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이 스카이는 예전 팬텍의 그 스카이가 아니기 때문에

예전 팬텍, 스카이, 폴더폰의 감성을 바라고 구입하면 실망이 클거 같아요.

 

저렴한 가격이 모들걸 용서해 주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긴 통화 용도로 이 제품을 선택하려고 한다면 미리 한번 사용해 보고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Cigarettes After Sex

 

향뮤직에서 새앨범 발매 뉴스를 보고 알게된 밴드입니다.

 

밴드 이름이 상당히 인상적인데 음악 또한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드림팝, 슈게이징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작에 인정받은 밴드인데 전 조금 늦게 알게 되었네요.

 

음악 속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분위기가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 K.

 

 

 

 

 

* K. (Live on K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