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igbea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41)
음악 (87)
음향 (21)
컴퓨터 (93)
스크랩 (109)
bigbeat (31)
Total
Today
Yesterday

Armin van Buuren - Pulsar

음악 / 2013. 6. 9. 15:43

오늘도 어제처럼 정말 덥네요.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등에서 땀이 주르륵~~ ㅜㅜ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는 역시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비트가 있는 댄스음악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ㅎㅎ

 

얼마전 새앨범을 발표한 Armin van Buuren (아민 반 뷰렌)의 음악 입니다.

새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예전에 일렉트로닉음악을 듣던 초창기에는 트랜스 뮤직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몇년전 글로벌 개더링 페스티벌에서 아민 반 뷰렌의 무대를 보고 제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날 원래는 다른 뮤지션을 보러 간거였는데

별로 기대를 안했던 아민 반 뷰렌의 무대가 더 마음에 들어서 정말 신나게 놀다가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

 

며칠 있다가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아민 반 뷰렌이 또 공연한다고 하던데

더운 날씨는 날려버릴 멋진 공연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 Pulsar

 

 

 

 

* live at A State Of Trance 600 Miami

 

 

 

 

* live at Ultra Music Festival 2013

Posted by bigbeat
, |

나인 인치 네일스의 신곡입니다. ^^

얼마전에 발매된 How To Destroy Angels의 새앨범 소식 이후 또 기분 좋은 뉴스 입니다.

나인 인치 네일스의 새앨범이 올해 발매되는거 같은데 그 전에 먼저 한곡을 공개했네요.

 

댄서블한 비트와 함께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할 중독성있는 리프.. 

다양한 전자음이 역시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네요.

 

정말 좋습니다. ㅎㅎ

비록 한곡밖에 못들어봤지만 이번 앨범도 역시 대박일거라 예상합니다. ^^

 

과연 트렌트 레즈너 형님이 만들어내는 창작의 끝은 어디일까요...

마르지 않는 우물의 물 같은 그의 음악성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어서 빨리 나인 인치 네일스의 새앨범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 Came Back Haunted

 

 

 

 

 

Came Back Haunted (2013) by nineinchnails
Posted by bigbeat
, |

2주전 쯤인가 극장에서 안드레아 보첼리의 콘서트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제목은 '러브 인 포르토피노'

 

안드레아 보첼리에 대해서는 음악도 잘 모르고 단순하게 성악가/팝페라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서 그의 음악에 푹~~~ 빠지게 되었네요.

 

안드레아 보첼리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들이 이탈리아의 이쁜 어촌 마을인 포르토피노와 정말 잘 어울려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더라구요. 

 

이 공연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만한 유명한 곡들을 안드레아 보첼리가 불러주는데

원곡과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Era Gia' Tutto Previsto 이곡 정말 멋지더라구요.

처음 들어보는 음악인데 이탈리아의 오래된 명곡이라고 합니다.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른 음원은 아니지만 이 곡이 궁금하신 분은 한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아직도 이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되는지는 모르겠는데(제가 볼때 당시에도 상영하는 극장이 별로 없었습니다. ~_~) 

만약 나중에 dvd로 출시가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꼭 보시길 바래요.

 

안드레아 보첼리가 들려주는 로맨틱한 음악들이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을거에요. ^^

 

 

 

 

* Love In Portofino (official cinema trailer)

 

 

 

 

 

* La Vie En Rose (ft. Edith Piaf) 

 

 

 

 

 

 

* A Mano A Mano

 

 

 

 

 

* Sarà Settembre

 

 

 

 

 

* Era Già Tutto Previsto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Armin van Buuren - Pulsar  (0) 2013.06.09
Nine Inch Nails - Came Back Haunted  (0) 2013.06.06
The Space In Between (SONOIO Remix)  (0) 2013.05.03
Yiruma - Stay in Memory  (0) 2013.04.28
g.고릴라  (0) 2013.04.17
Posted by bigbeat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