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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의 팝 앨범 모음집 입니다.

 

 

* 구성
DISC 1: Il Mare Calmo Della Sera
DISC 2: Bocelli
DISC 3: Romanza
DISC 4: Sogno
DISC 5: Cieli Di Toscana
DISC 6: Andrea
DISC 7: Amore
DISC 8: My Christmas
DISC 9: Concerto One Night In Central Park
DISC 10: Passione
DISC 11: Love In Portofino
DISC 12: Amor : 스페인어버전
DISC 13: Mi Navidad(My Christmas) : 스페인어버전
DISC 14: Bonus Disc - Outtakes Vol. 1
DISC 15: Bonus Disc - Outtakes Vol. 2
DISC 16: Bonus Disc - Outtakes Vol. 3

 

 

위와 같이 CD16장이 들어있는데 모두 디지탈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앨범이라고 합니다.

 

러브 인 포르토피노(Love In Portofino)를(http://bigbeat.tistory.com/143) 극장에서 보고나서 너무 감동을 받아서

그때부터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동안 음원과 유트브로 감상만 하다가

안드레아 보첼리의 팝 앨범을 한번에

그것도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친 앨범으로 구성된 박스셋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CD 버젼과 LP 버젼 두 종류로 나왔고

전 CD 버젼으로 구입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규앨범과는 별도로 희귀트랙 등이 담겨져 있는 3장의 보너스 앨범까지 들어있고

가장 최근 출시된 씨네마(CINEMA) 앨범을 제외한 모든 앨범이 들어있는거 같아요.

 

비록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지만 충분히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되네요.

 

조금 늦게 알게된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악들

16장의 CD를 통해서 아주 천천히 그리고 충분히 즐기면서 들어봐야 겠네요.

 

참, 5월에 CINEMA 월드투어 내한공연도 있던데

정말로 멋진 공연이 될거 같아서 기대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공연장에 찾아가서 라이브로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언제 봐도 기분 좋은 택배박스 입니다. ^^

 

 

 

 

 

 안드레아 보첼리의 컴플리트 팝 앨범 입니다.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했고 3장의 보너스 앨범이 들어있습니다.

 

 

 

 

 

박스 뒷쪽에는 어떤 앨범이 들어있는지 앨범 제목이 나와있습니다.

 

 

 

 

 

종이 커버를 벗기면 앨범 박스가 나옵니다.

 

 

 

 

 

앨범 박스는 두거운 종이로 되어있는거 같고

끝쪽이 자석으로 되어있는지 '착~' 소리가 나면서 붙고 떨어지네요.

 

 

 

 

 

박스안에 들어있는 앨범은 박스에 붙어있는 끈으로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박스안에는 딱 앨범 16장만 있습니다.

안드레아 보첼리에 대한 사진이나 글이 있는 책자 같은것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앨범은 종이로 만들어진 디지팩입니다.

CD를 걸 수 있는 트레이는 없고 종이 사이에 끼워 넣는 방식입니다.

 

 

 

 

 

이건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 앨범에는 모두(보너스CD 3장 제외) 부클릿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모음집 형식의 앨범을 보면 보통 부클릿이 빠져있던데

안드레아 보첼리의 박스셋에는 정말로 고맙게도 부클릿이 들어있네요. ^^

 

 

 

 

 

희귀 트랙, 스페셜 버전, 듀엣 이 들어있는 보너스 CD 입니다.

 

 

 

 

 

보너스CD에는 부클릿이 없습니다.

 

 

 

 

 

그동안 음원으로만 듣던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악을 CD로 소장할 수 있게 되서 정말로 기분 좋네요.

 

아직 CD를 들어보기 전이지만 그냥 보고만 있어도 마냥 좋습니다. ^^

 

안드레아 보첼리

 

락/메탈을 주로 듣던 저에게

다른 음악도 좋다는걸 알려준 정말로 멋지고 고마운 아티스트인거 같아요.

 

CD16장과 함께

당분간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음악에 푹 빠져서 지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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