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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노트북을 구매 했었는데 또 지인 부탁으로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이 사용할 노트북으로

성능과 함께 디자인, 휴대성을 모두 고려해서 선택 했습니다.

 

제품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CPU는 인텔 코어i5-8세대 i5-8250U로 동작속도(부스트) 1.6GHz(3.4GHz)

VGA는 인텔 내장그래픽인 UHD 620

RAM은 기본 4GB로 추가로 4G를 더 장착했습니다.

저장장치는 M.2 SSD 256GB 가 장착되어 있고 HDD를 추가로 장착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가 15.6인치고 무게는 1.8kg 두께는 18mm

 

스펙만 봐서는

일반적인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RAM은 기본인 4GB만 해도 괜찮긴 하지만

내장그래픽이 RAM의 일부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의 노트북 사용을 위해서 RAM 4GB를 추가로 더 달아줬습니다.

 

 

 

 

 

 

 

* 다나와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6482200&keyword=S530UA&cate=112758

 

 

 

* ASUS 홈페이지 상품정보 : https://www.asus.com/kr/Laptops/ASUS-VivoBook-S15-S530UA/?SearchKey=s530ua/

 

 

 

 

깔끔하고 친환경적인 느낌의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고

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개봉씰이 붙어있습니다.

 

 

 

 

 

 

 

노트북 하드웨어 스펙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오는데 제품 포장에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깔끔하면서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노트북은 하얀 부직포에 담겨있습니다.

 

 

 

 

 

구성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사용자 메뉴얼, 드라이버 디스크, 노트북 어댑터 입니다.

 

 

 

 

 

어댑터는 작고 가벼워서 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노트북 상단부 입니다.

 

 

 

 

 

ASUS 로고와 함께 고급 스러운 느낌의 헤어라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을 모니터를 열때 쓰는 손잡이 같은게 있습니다.

 

 

 

 

 

노트북의 우측부분 입니다.

 

 

 

 

 

왼족부터 오른쪽 순으로

이어셋, USB C 타입, HDMI, USB 3.0, 전원연결단자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노트북의 좌측부분 입니다.

 

 

 

 

 

왼족부터 오른쪽 순으로

USB 2.0 2개, 마이크로 SD, 상태표시 LED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하단부 입니다.

각각 모서리 부분마다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좌, 우로 스피커가 있습니다.

 

 

 

 

 

모니터 힌지부분인데 곡선모양으로 되어있는게 정말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상단부가 하단부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디자인인데 뭔가 독특한 느낌인거 같네요.

 

 

 

 

 

옆에서 보는 곡선 디자인

 

 

 

 

 

노트북을 열면 저기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바닥에 닿으면서 받침대 역할을 합니다.

 

 

 

 

 

 

 

모니터가 받침대 역할을 하면서

키보드 부분에 경사가 생겨 타이핑을 더욱더 편하게 할 수 있고

 

 

 

 

 

노트북 하단부와 바닥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노트북 쿨링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노트북을 열면 하얀 부직포가 있습니다.

 

 

 

 

 

 

모니터 베젤도 얇고 모서리 부분의 라운딩도 괜찮은 느낌이네요.

은색깔의 키보드 또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모니터 윗쪽에는 카메라, 카메라 표시등, 마이크가 있습니다.

 

 

 

 

 

모니터 테두리 부분은 하얀색 플라스틱 띠(?)로 되어있고

모서리 부분은 라운드로 되어있습니다.

 

 

 

 

 

회색(?) 바탕에 은색 키보드가 꽤나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키보드는 LED 백라이트가 들어옵니다.

 

 

 

 

 

 

 

마우스 터치패드 부분이 큼직해서 좋습니다.

 

 

 

 

 

터치패드 오른쪽 윗부분에 있는 네모난 모양의 저건 지문인식 센서입니다.

윈도우 10에 지문을 등록하면 로그인을 지문인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 없이 로그인을 할 수 있어서 빠르고 더 편한거 같아요.

 

 

 

 

 

노트북의 특징을 알려주는 스티커.

모니터가 받침대 역할을 하는 힌지를 '에르고리프트 힌지' 라고 하네요.

 

 

 

 

 

오늘쪽에 숫자키보드가 있어서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사진에서 보이는 전원버튼이네요.

노트북으로 작업하다 실수로 누르기 딱 좋은 위치에 있는거 같아요.

물론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 지겠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윈도우 옵션에서 전원버튼 부분을 꼭 손봐야 할거 같아요.

 

 

 

 

 

노트북의 쿨링에 이용되는 공기 순환 환기구가 모니터 아랫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트북 램 추가 장착은 직접 했습니다.

 

 

 

 

 

램은 기본 4GB로 같은 램을 추가로 장착 했습니다.

보통 노트북 구매할때 추가장착 옵션이 있으니까

이 작업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직접 하는 것 보다 안전하게 추가장착 옵션을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볼트가 다른 종류가 있으니까 볼트 위치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볼트만 풀러서는 노트북 하판을 열 수가 없네요.

카드 같은 얇은 도구를 이용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노트북 하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램 슬롯이 2개라 듀얼 램 구성이 가능합니다.

M.2 SSD는 샌디스크 제품이 장착 되어있네요.

 

 

 

 

 

노트북용 2.5인치 하드 디스크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데

바로 장착은 불가능하고 하드디스크 장착에 필요한 추가키트를 준비해야 합니다.

 

 

 

 

 

 

 

램 장착을 하기전에 안정한 장착을 위해서 배터리를 분리해 줍니다.

 

 

 

 

 

 

 

 

 

램 장착은 아주 간단합니다.

슬롯 모양에 맞춰서 그냥 껴주기만 하면 됩니다.

 

 

 

 

 

 

 

 

 

상태 표시등입니다.

왼쪽이 전원 표시

오른쪽이 충전 표시

 

 

 

 

 

이 제품은 윈도우 미포함 제품으로 노트북을 켜니까

기본적으로 'ENDLESS OS' 라는게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네요.

 

 

 

 

 

윈도우 10 설치 전에 잠깐 사용해 봤는데

인터넷, 영화, 음악 감상 용도로는 충분히 사용할 만한 OS 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사용할 제품이 아니라 이 OS는 지우고 윈도우 10을 설치 했습니다.

 

 

 

 

 

UEFI 바이오스에서 노트북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폰으로 급하게 사진을 찍어서 사진 상태가 많이 별로네요.. ^^;)

 

 

 

 

 

인텔 i5-8250U CPU

램 8GB

UHD 620 내장 그래픽

 

 

 

 

 

CPU 쿨링팬 속도

CPU온도

배터리

 

 

 

 

 

윈도우 10 설치 전이라 부팅 항목에 ENDLESS OS가 제일 위에 있네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던 ENDLESS OS는 삭제 하고

UEFI 윈도우 10으로 설치 했습니다.

 

 

 

 

 

 

 

 

 

 

 

UEFI 윈도우 10 설치를 완료하고 부팅옵션에서

Windows Boot Manager가 제일 위에 있는걸 확인해줍니다.

 

 

 

 

 

윈도우 10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윈도우 10 설치를 완료하고

각종 드라이버 설치까지 해주면

FN키 및 키보드 백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 밝기는 단계별로 조절 가능합니다.

 

 

 

 

 

 

 

하얀색 백라이트가 은색 키보드와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작업을 끝내고 바로 줘야해서 노트북을 아주 잠깐동안만 사용해 봤는데

가격대비 꽤 괜찮은 노트북인거 같았네요.

 

인텔 코어i5-8세대 CPU

M.2 SSD 256GB

RAM 8GB

FH 가정용,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스펙으로

이정도면 몇년 동안은 충분히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혹시 저장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나중에 M.2 SSD를 용량이 더 높은걸로 바꿔주거나

HDD를 추가로 장착해서 사용하면 될거 같구요.

 

편한 키보드 타이핑과 노트북 발열 해소에 도움이 되는 '에르고리프트 힌지'도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문인식 로그인도 컴퓨터를 사용할때 더 편리함을 줄거 같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원 버튼의 위치인데

키보드와 함께 있을게 아니라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컴퓨터를 사용하다 실수로 전원 버튼을 눌러서 종료를 한다면...

 

그래서 왠만하면 아래 사진에 있는 작업을 통해서

전원버튼 설정을 바꿔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원 옵션에서 전원 버튼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전원 옵션으로 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시작버튼  -->  설정  -->  전원 및 절전  --> 추가 전원 설정

 

 

 

 

아니면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전원 옵션

 

 

 

 

 

전원 옵션에서

'전원 단추 작동 설정'으로 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전원 단추를 누를 때 이부분을 원하는 방식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여기에서 꼭 유의해야 하는게

배터리 사용 일때와 전원 사용 일때를 꼭 구분해서 바꿔줘야 합니다.

 

 

 

 

작업을 다 끝내고 지인에게 노트북을 전해줬는데

노트북을 사용할 그 사람이 정말로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소리를 들으니까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무쪼록 별 탈 없이 이 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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