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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가 사용할 데스크탑을 조립했습니다.

 

게임은 리니지 정도만 하고 인터넷이 빠른 컴퓨터를 갖고 싶다고 해서

CPU는 강력한 성능의 4세대 인텔 코어 i5-4690 하스웰 리프레시

VGA는 저전력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ZOTAC GTX750

MainBoard는 ASRock B85M PRO4 에즈윈

RAM은 삼성 4GB x 2

HDD는 WD 1TB 케비어 블루

그리고 빠른 속도를 위해서 SSD를 Plextor M6 PRO (128gb)로 선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어 i5-4690

동작속도 3.5GHz로 부스트시에는 3.9GHz

말이 필요없는 정말로 최고의 CPU 인거 같아요. 

 

 

 

 

 

 

ASRock B85M PRO4 에즈윈

빠른속도와 안정성을 갖고 있는 인텔 기가비트랜이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HDMI, DVI, D-SUB 비디오 단자가 있어서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TA3 포트도 넉넉하게 4개

램 슬롯도 4개 지원해줍니다.

 

 

 

 

 

 

 

 

 

파워로 유명한 파워렉스의 케이스 카이엔 530 입니다.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로 매력적인 케이스 인거 같아요.

 

 

 

 

 

전면 LED 쿨링팬 1개, 상단 2개, 후면 1개

모두 120mm 쿨링팬으로 강력한 쿨링성능을 보여줍니다.

 

 

 

 

 

케이스 상단부에 USB, 헤드셋,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빠른 속도가 매력적인 USB 3.0도 지원해주고

헤드셋, 마이크 단자가 저가형 케이스하고는 틀린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전원, 리셋버튼은 전면부 윗쪽에 있습니다.

카이엔 530 케이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

전면에 LED를 ON/OFF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밤에 컴퓨터를 사용할때 가끔 밝은 LED가 신경쓰일때가 있는데

그럴때 LED를 끌 수 있어서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PW LED로 컴퓨터를 켜면 불빛이 나옵니다. 

 

 

 

 

 

ODD를 여는 스위치 입니다.

 

 

 

 

 

 

전면 하단부에 파워렉스 마크가 있습니다.

 

 

 

 

본체 내부가 보이는 측면 아크릴 패널입니다.

 

 

 

 

 

파워가 케이스 하단부에 장착되어 케이블 정리 및 발열에 효율적입니다.

 

 

 

 

 

케이스 아랫쪽에 받침대가 있어서 파워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을 효율적으로 배출시킬 수 있겠습니다.

 

 

 

 

 

내부는 선정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홀이 여러군데 있으며

HDD, ODD, SSD를 무나사로 편하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카이엔 530 구성품 입니다.

케이블 정리할때 사용하는 케이블타이까지 있네요.

 

 

 

 

 

조립을 다 하고 컴퓨터를 켜고 LED 조명을 실제로 보니

화면에서 볼때 보다 더 이뻐보였습니다.

 

 

 

 

 

 

 

 

하지만 쿨링팬이 많아서 인지 약간의 소음이 있다는게 쫌 걸렸습니다.

그래도 발열을 못잡아서 내부 부품들에게 무리를 주는것 보다는 좋으니까

소음은 어느정도 감수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른 컴퓨터 속도를 위해서 SSD를 설치했는데

빠른 부팅속도와 인터텟 속도가 정말로 좋았습니다.

예전에 M5 PRO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역시 이번 M6 PRO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5년 제품보증 하고

SSD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PlexTurbo 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플렉스터 홈페이지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SSD의 기본 정보를 볼 수 있고

 

 

 

 

 

펌웨어 업데이트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속도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읽기 속도는 잘나오는데 쓰기 속도가 상품정보하고는 차이가 있어서 살짝 당황했네요.

 

 

 

 

 

그래서 플렉스터보를 활성화 시키고 다시한번 측정해봤습니다.

 

 

 

 

 

플렉스터보 활성화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 버튼 클릭 후에 재부팅만 한번 해주면 됩니다.

 

 

 

 

 

플렉스터보 활성화 후에 다시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이제 상품정보와 비슷하게 나오네요.

 

 

 

 

 

플렉스툴을 받기 위해서 네이버를 통해 플렉스터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이렇게 들어가니까 플렉스툴이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파일을 다운받아서 실행시켜 봤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그래서 구글에서 Plextool 검색을해서 플렉스터 홈페이지를 들어가니까 올바른 파일이 있더라구요.

아까하고는 파일 용량이 틀린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제가 했던것처럼 플렉스툴 설치를 실패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다시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plextor-digital.com/index.php/component/option,com_jdownloads/Itemid,0/catid,194/cid,967/task,view.download/

 

 

 

 

 

마지막으로 크리스탈디스크마크로도 한번 체크를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조립하는 데스크탑인데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i5 CPU에 SSD 까지 설치해주니까

컴퓨터가 빠릿빠릿한게 정말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무쪼록 고장없이 친구가 오랫동안 잘 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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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새 컴퓨터를 갖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데스크탑을 조립했습니다.

 

견적을 만들면서 친구하고 아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예전처럼 게임을 별로 안하고 컴퓨터, 인터넷 속도가 빠른 그런 컴퓨터를 원한다고 해서

주저없이 저장용 HDD와 함께 SSD를 선택했네요.

 

용량은 부담없는 가격대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128gb로 정했습니다.

128gb 중에서도 제조사와 가격대가 워낙 다양해서 어느회사 제품으로 해야하나 하고 또 고민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인정하고 예전에 저도 조립하면서 한번 사용했던 적이 있는 플렉스터로 정했습니다.

 

다나와에서 플렉스터 SSD를 보니

M6 PRO, M6S

두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128gb 중에서 가격이 약간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었는데,

예전에 플렉스터 M5 PRO를 좋게 사용했던 기억도 있고 친구가 가격대는 별로 상관없고 그냥 좋은 제품으로 해달라고 해서

플렉스터 M6 PRO로 선택했네요.

 

 

 + Plextor M6 PRO Series (128GB) 다나와 상세정보 : http://dnw.li/1AqNmLL

 

 

데스크탑을 조립하기전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조금 오래된 노트북에 M6 PRO를 장착해서 간단하게 테스트해봤습니다.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노트북이 옛날거라 많이 느려서 저도 노트북에 SSD 장착을 고민하고 있었네요.

때마침 SSD가 있어서 이번 기회에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을지 간단하게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황금색 박스가 정말로 인상적입니다. 

 

 

 

 

 

플렉스터 M6 PRO는 5년동안 제품을 보증하는데

나중에 AS를 받기 위해서는 꼭 정품 스티커가 있어야합니다.

 

 

 

 

 

 

박스 후면에는 플렉스터 M6 PRO의 성능, 특징이있습니다.

 

 

 

 

 

여러가지 특징들 중에서 특히, PlexTurbo 라는 기술이 눈에 들어오는데

SSD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SSD는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SATA 케이블, 조립나사, 데스크탑에 장착할 때 쓰는 브라켓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황금색 디자인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입니다.

조금 오래된 제품으로 CPU는 인텔 코어2듀오 1.8GHz에 램2GB 입니다.

 

 

 

 

 

제가 갖고있는 노트북은

노트북 하단부에있는 나사 한개만 풀러주면 간단하게 HDD를 제거 하고 SSD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HDD와 SSD 모두 같은 2.5" 사이즈라 장착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높이(두께)가 다르네요.

 

 

 

 

 

HDD와 SSD의 높이(두께)가 다른걸 볼 수 있습니다.

에전에 친구 노트북에서는 HDD가 브라켓에 장착되어 노트북에 설치된걸 볼적이 있는데

제가 갖고있는 노트북은 HDD가 바로 노트북에 연결되는 방식이라

 M6 PRO는 높이차이 때문에 장착이 불가했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SSD와 HDD의 높이(두께)가 차이나는걸 채워주는 가이드 같은것을 판매하는데

그걸 구매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어차피 잠깐 테스트만 하는거니까

그냥 간단하게 사용안하는 카드로 대신해서 SSD를 설치했습니다. 

 

 

 

 

 

 

노트북이 옛날 제품이라 메인보드에서 SSD를 인식 못하면 어쩌나했는데

다행히 이상 없이 정상 인식했습니다.

 

 

 

 

 

윈도우7을 설치해서 인터넷을 잠깐 사용해 봤는데

역시 HDD보다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보여주는 SSD라 그런지  

확실히 노트북이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팅속도, 인터넷 속도 모두 HDD를 사용할때 보다는 확실히 빨라져서 좋더라구요.

 

HDD, SSD의 속도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크해 봤는데

확실히 HDD와 SSD의 속도가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이 구형이라

플렉스터 M6 PRO 의 성능을 100%사용 할 수는 없는거 같네요.

 

-SSD-

 

 

 

-HDD-

 

 

 

역시 왜 많은 사람들이 SSD를 선택하는지 이번 테스트로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노트북 HDD를 SSD로 교체하고 나서 나온 HDD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장난 HDD라면 버려야 겠지만

사용할 수 있는 HDD라면 USB 외장하드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M5 PRO를 조립할때 경품으로 받은 2.5" 외장하드 모듈입니다.

저 모듈에 2.5" HDD나 SSD를 연결하면 USB 3.0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연결만 해주면 USB 3.0 외장하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만드는 케이스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다나와 외장 케이스 (제품분류에 외장 케이스, 도킹스테이션을 체크해서 검색) : http://prod.danawa.com/list/?defSite=PC&cate1=862&cate2=10620

 

 

 

 

간단하게 HDD를 SSD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PC의 성능을 좋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SSD는 이제 데스크탑은 물론 노트북에서는 꼭 필요한 부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특히, 요즘에는 예전과 비교했을때

성능은 더 좋아지고 가격대는 많이 착해져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 테스트로 오래된 노트북에 SSD를 달아주면 이전보다 빨라진다는걸 확실하게 알았으니

조만간 제 노트북도 SSD로 바꿔줘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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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Group DARK L3 (120GB)

컴퓨터 / 2014. 5. 21. 10:36

얼마전 친구의 노트북이 이상하다고 해서 한번봤습니다.

 

2012년에 출시된 삼성 노트북으로 hdmi단자 핀이 휘어져서 hdmi 케이블을 연결하면 노트북이 다운되는 현상이었습니다.

친구가 삼성에 문의해보니 hdmi단자 이상으로 단자만 교체를 못하고 메인보드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이 2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20만원...

 

20만원에 수리를 할바에 차라리 35만원 정도하는 저가형 노트북을 새로 사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해줬습니다.

 

친구가 2012년 당시에 이 노트북을 100만원 정도 주고 샀다고

그게 너무 아깝다고 그냥 hdmi를 사용안하고 쓰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전에 몇번 다운된것 때문인지 하드디스크에 이상이 생겨서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멈추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hd tune으로 검사를 해보니 하드디스크에 오류가 있는걸로 나타나네요.

아마도 hdmi연결로 컴퓨터가 강제종료될때 문제로 하드가 고장이 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새 하드디스크를 사서 달아줄까 하다가

영화를 많이 보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간단한 게임등을 사용하는 노트북이라

하드디스크 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ssd를 달기로 했습니다.

 

요즘 보면 이전에 비해 ssd 가격이 많이 착해진걸 볼 수가 있는데

부담없는 가격의 ssd 중에서 TeamGroup DARK L3 (120GB)로 선택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79,950원에 구매했습니다.

 

보통 ssd의 가격이 130,000원 정도였던걸 생각하면 정말로 착한 가격이 틀림없는거 같네요.

 

* TeamGroup DARK L3 (120GB)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2367423&cate1=861&cate2=32617&cate3=32623&cate4=0#bookmark_top_blog

 

 

제품 구성품으로 다른건 없고 ssd 한개만 있습니다.

 

혹시 데스크탑에 ssd를 장착하기 위해 구매한 사람이라면 ssd 장착 가이드가 구성품에 없으니

본체에 ssd가 장착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고 구매해야할거 같아요. 

 

노트북 hdd를 제거 하고 ssd를 장착한 다음 윈도우7로 설치해줬네요.

노트북의 메인보드가 sata2를 지원하는 제품이라 ssd의 성능이 제대로 나올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친구도 만져보더니 이전에 하드였을때 보다 빨라졌다고 매우 만족해 하네요.

 

데스크탑에 ssd를 설치했을때 빠른 속도를 보여줘서 이제 하드디스크는 저장용으로만 써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노트북에 ssd를 설치 하고나니 ssd의 성능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혹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이 느리다고 생각이들면 하드를 제거하고 ssd를 한번 설치해보세요.

좋은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속도 차이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 

 

앞서 말했듯 요즘처럼 ssd 가격이 많이 착해졌을때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한다면 ssd 설치는 필수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멀쩡한 하드를 제거하고 ssd를 설치한다면 하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노트북에 멀티 부스트가 있다면 ssd와 하드를 동시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고

또 혹시 멀티 부스트가 없다고 하더라도 2.5인치 하드 장착이 가능한 usb 외장 케이스, 도킹 스테이션을 구매해서

외장하드로 사용하면 될거 같네요. 

 

* 다나와 ssd : http://prod.danawa.com/list/?defSite=PC&cate1=861&cate2=32617

 

* 다나와 외장 케이스 (제품분류에 외장 케이스, 도킹스테이션을 체크해서 검색) : http://prod.danawa.com/list/?defSite=PC&cate1=862&cate2=10620

 

혹시 느려졌다고 버림받은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있다면 ssd 설치로 또 다른 기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참, 그리고 노트북에 ssd를 장착할 경우 ssd의 두께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ssd 마다 틀릴 수가 있고 또 노트북 마다 장착 가능한 두께가 틀릴 수 있으니 꼭 '두께'를 확인하고 구매해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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