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gshed 앨범 구매
처음으로 해외직구해서 구매한 앨범들 입니다.
갖고싶어했던 anathema, north atlantic oscillation, Daniel Cavanagh and Joseph Geraci - The Passage, 앨범
Tim Bowness / Peter Chilvers - California Norfolk 앨범은 세일중이며 또 자켓이 멋있어서
그리고 Blackfield - DNA Tour Dates T-Shirt 는 무료에 배송비만 내면 된다고 해서 구매했네요.
anathema 앨범은 종종 수입반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north atlantic oscillation, Daniel Cavanagh and Joseph Geraci - The Passage 앨범은 수입반으로도 안보여서
난생 처음 해외구매를 하게되었네요.
특히, Daniel Cavanagh and Joseph Geraci - The Passage 앨범은 품절이었었는데 이번에 재입고가 된건지 다시 찍어낸건지
판매중이라 품절이 되기전에 서둘러서 구매했습니다.
국내 온라인에서는 쉽게 쇼핑을 했었는데
해외구매는 처음이라 조금은 걱정이 들었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편하게 구매했네요.
관세 생각을 하면서 신중하게 구매를 했으나 나중에 결제금액을 보니까
환율, 마스터카드 수수료 등 때문에 15만원을 약간 넘겼더라구요. ㅜㅜ
아~~~~
관세가 안나오게 잘 한다고 했는데 15만원이 넘어서 관세가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관세 없이 상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상품은 약 일주일 정도만에 받았는데
파손 없이 잘 받았습니다.
향뮤직이나 알라딘 같은데서 앨범을 사면 '뾱뾱이'로 칭칭 감아줘서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데
해외는 그런게 없는지 그냥 박스 포장만 되서 왔더라구요.
정말로 갖고싶었던 앨범들을 살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인터넷의 편리함과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며칠전에 이메일 온걸 보니까 anathema의 투어 에디션과 리마스터링 새앨범이 나온거 같던데
이번에도 burningshed에서 바로 구매해볼까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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