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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로그인 차단

bigbeat / 2021. 3. 2. 13:31

 

비밀번호가 유출 된건지

아니면 컴퓨터 악성코드 감염인지 모르겠는데

중국에서 로그인 시도가 있었네요..

 

 

 

비밀번호 다시 싹 다 바꾸고

컴퓨터 포맷 한번 해야겠어요.

 

해외 로그인 차단은 무조건 설정 해야겠어요. 

 

한주 시작부터 참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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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폴더폰(IM-F100)

bigbeat / 2019. 12. 14. 16:17

 

아임백으로 돌아왔던 스카이가 사라지고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팬택에서 나온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에서 스카이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 한거네요.

 

아임백을 끝으로 팬택은 이제 정말로 안녕 인가봐요.

 

아무튼 옛날에 스카이 폴더폰의 감성이 생각나서 번호이동을 통해서 한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약 3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옛날의 그 스카이를 기대하고 구매하면 절대로 안되고

그냥 저가형 폴더폰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폰일거 같아요.

 

 

 

 

 

제품 박스는 크고 묵직했습니다.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서 완벽한 미개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봉인씰도 붙어있네요.

 

 

 

 

 

제품 박스 뒷면에는 스카이 폴더폰의 특징이 나와있습니다.

 

 

 

 

 

박스 개봉후 찍은 사진 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스카이

스카이 홈페이지에 가면 사진에 보이는 제품들이 판매중인데

스카이 폴더폰 안에 들어있는 쿠폰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쿠폰으로 할인된 가격과 오픈마켓에서 판매중인 가격을 비교해 봤을때 별로 차이가 없어서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어보이네요.

 

 

 

 

 

스카이 폴더폰 입니다.

제품 패키지가 스카이 아임백을 처음 봤을때 느낌이 듭니다.

 

 

 

 

 

제품 포장은 정말로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박스 안에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박스가 무거웠던거 같네요.

구성품은 충전 크래들, 충전기, 충전 케이블, 이어폰, 배터리 2개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배터리 충전 크래들 입니다.

예전에 폴더폰은 저런 충전 크래들에 거치해서 충전 하기도 했었네요.

 

 

 

 

 

이 충전 크래들은 조금 독특한데 사진에 보이는 금속 부분을 배터리 금속 부분과 접촉 시켜서 충전을 합니다.

크래들의 금속 부분을 배터리의 +, - 부분의 위치에 이동시키고 배터리를 충전 합니다.

그런데 저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이 배터리 부분보다 작아서 플라스틱 덮개(?) 부분을 오른쪽으로 밀고 배터리를

 

 

 

 

 

 

 

 

배터리는 기본으로 2개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는 USB 케이블을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V-1.2A 출력 입니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도 있구요.

 

 

 

 

 

통화 가능한 이어폰도 있습니다.

 

 

 

 

 

음악 감상용으로 잠깐 들어왔는데 예상외로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줘서 조금 놀랐네요.

보통 이런 저가형 제품에 들어있는 이어폰은 깡통소리(?)를 들려주던데

이 이어폰은 그래도 저음도 어느정도 울려주네요.

 

 

 

 

 

스카이 폴더폰 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SKY 문구가 반갑네요.

 

 

 

 

 

반대쪽에는 플래쉬, 카메라, 스피커가 있습니다.

 

 

 

 

 

왼쪽에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하단에 충전 단자가 있고

마이크로 5핀 충전기로 충전 가능합니다.

 

 

 

 

 

내부도 겉부분과 같은 화이트톤으로 되어있습니다.

화면도 크고 키패드에 불도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뒷면 커버를 분리해서 마이크로 SD, 유심을 장착할 수 있고

배터리 교체도 가능합니다.

 

 

 

 

 

마이크로 SD와 유심자리가 그림과 문구로 표시되어 있어서

쉽게 구분해서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슬롯 커버를 열고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쫌 심각한 오류가 있네요.

그림에서 유심 모양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유심을 장착 할때 방향과 모양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충전기를 연결하면 외부에는 어떤 표시도 없습니다.

그래서 충전중, 충전 완료를 외부에서는 확인 할 수 없고

 

 

 

 

 

내부 액정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 화면입니다.

 

 

 

 

 

메뉴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아래와 같은 편의기능을 제공합니다.

 

 

 

 

 

상하좌우 방향키를 단축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손전등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패드에 불빛이 나와서 어두운 곳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약 3달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폴더폰인거 같아요.

 

장점은

저렴한 가격.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고 2개 기본 구성품.

손전등 기능.

FM 라디오 기능.

3달정도 사용하면서 4번정도 떨어트렸는데 아직까지는 고장이 없네요.

 

 

단점은

통화 소리의 품질이 매우 떨어짐.(지금까지 사용해본 폴더폰 중에서 통화 소리가 제일 별로 였던거 같네요.)

벨소리 품질도 매우 떨어짐.(아임백에 들어있는 벨소리가 들어 있던데 벨소리에서 들이는 노이즈가 상당히 거슬립니다. 그리고 벨소리가 시작할때 끊김도 있네요.)

 

 

 

저가형 폴더폰이라 그렇게 기대했던건 아닌데 통화품질과 벨소리 품질이 정말로 별로라

실사용으로 쓰기에는 글쎄요...

 

폴더폰이 주로 통화 용도로 쓰기위해서 사용하는데 통화음이 별로라

전 이어폰을 연결해서 사용 했습니다.

 

그리고 벨소리도 선명함이 없는 노이즈가 나오는 벨소리.

이럴거면 차라리 예전에 쓰던 방식인 단음, 16화음 같은 레트로 감성의 벨소리를 넣어주지..

 

제가 민감하거나

아니면 몇번 떨어트려서 고장이 나서 그런거 일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만 통화음, 벨소리는 처음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이 스카이는 예전 팬텍의 그 스카이가 아니기 때문에

예전 팬텍, 스카이, 폴더폰의 감성을 바라고 구입하면 실망이 클거 같아요.

 

저렴한 가격이 모들걸 용서해 주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긴 통화 용도로 이 제품을 선택하려고 한다면 미리 한번 사용해 보고 구매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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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관심있게 보던 폰을 구매 했습니다.

 

옛날에 쓰던 플립형 피처폰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라 처음 나왔을때 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최근부터 구매 가격이 부담없어서 궁금증 때문에 한번 사봤습니다.

 

약 한달정도 사용 했는데

저한테는 많이 별로였던거 같네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고

다른분들의 후기에서 봐서 성능은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와~~

정말로 사용하기 힘든...

 

혹시나 이 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구매 전에 꼭!!!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메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절대로 무리인거 같고

세컨폰으로 사용하는 것 도 전화 통화 전용으로만 사용한다면 그나마 사용할만한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제품 패키지는 단순 하면서도 깔끔해 보입니다.

 

 

 

 

 

투명한 포장을 통해서 노키아 바나나폰의 휘어진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노키아 바나나폰의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솔직히 전화, 문자만 잘 되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박스에 기본 구성품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배터리, 충전기, 이어폰 사용자 메뉴얼 입니다.

 

 

 

 

 

이어폰은 마이크가 달려있는 오픈형인데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바나나폰입니다.

 

 

 

 

 

 

 

 

 

후면 커버에는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후면 커버는 맨들맨들한 느낌의 재질이라 손에 쥐는 그립감은 괜찮은거 같은데

옷 주머니에서 쉽게 미끄러질 수 있을거 같아서 주의가 필요할거 같네요.

 

 

 

 

 

상단부에 이어폰 단자(3.5mm), 충전단자(마이크로 5핀)가 있습니다.

 

 

 

 

 

버튼은 우측 부분에 전원 버튼만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플립을 닫은 상태에서도 시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폰에는 좌측에 볼륨조절 버튼이 있는데 바나나폰에는 없네요.

키패드에 있는 원형 모양의 버튼으로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볼륨 조절도 불편하네요..

 

 

 

 

 

플립커버는 슬라이드 방식인데 자동이 아닌 반자동 방식이라 약간 불편합니다.

통화 할때는 플립커버를 손으로 끝까지 내려줘야 하고

통화 종료시에는 끝까지 올려줘야 합니다.

 

 

 

 

 

 

 

후면 커버는 분리가 가능한 방식이라 추가 배터리가 있으면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SD(최대32GB)로 추가 용량을 확보 할 수 있고

유심은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키패드에 불이 들어옵니다.

 

 

 

 

 

이런저런 기능들은 많은거 같은데 작은 버튼 때문에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고

 

 

 

 

 

kai os 에 계정을 만들면 다양한 앱을 설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직접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기본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이 바로가기 버튼인데,

와이파이, 데이터, 볼륨 조절, 플래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 한달정도 사용한 노키아 바나나폰.

디자인 빼고는 많이 별로 였던 폰인거 같네요.

 

제가 불량 제품을 받은건지 모르겠는데

사용중 먹통이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키패드를 눌러도 반응이 없고

그래서 몇번을 끄고 켜고를 반복하게 하네요.

 

그랟 안되면 초기화를 하는데 그러면 또 며칠동안은 사용할 수 있는데

그 며칠이 지나면 또 초기화를..

 

키패드가 작아서 문자를 쓰는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참, 더블클릭 현상도 빈번하게 발생하네요.

 

소리/진동 단축키도 반응이 없을때가 있습니다.

키패드에 있는 걸로해서 안될때 옵션에 가서 해봤는데

화면상에는 소리/진동이 바뀐걸로 나오는데 실제는 아닐때가 있네요.

그럴때는 또 초기화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폰을 처음 켤때 주의해야 하는게

데이터 사용 여부를 물어보지 않고 자동으로 데이터를 켭니다.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데이터 요금에 주의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사용하는 요금제에 가입된게 아니라면

폰을 켤때 와이파이에 로그인을 시키거나

아니면 켜고 바로 데이터를 꺼줘야 합니다.

 

최근에도 초기화를 했네요.

이번에는 어떻게 하다가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해봤는데(위 사진)

신기하게도 버벅거림 현상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약정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지금도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전화, 플래쉬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네요.

 

제품 불량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게 맞는데

약정이 끝나면 그냥 사용 안할거라 as센터에 가는 것도 사치라 생각되네요.

 

위에서도 말했는데

혹시나 이 폰을 구입할 예정인 분들은

구입 전에 꼭 직접 만져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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