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eat's Endorphin

 

 

네이버 까페 포터블코리아(이하 포코http://cafe.naver.com/porko)에서 체험단으로

크레신 C타입 이어폰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크레신은 이어폰, 헤드폰을 만드는 국내 제조사로

한때 가성비 최고의 오픈형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는 '도끼 이어폰' 을 만든 회사 입니다.

 

그리고 유명 음향기기 회사들의 이어폰, 헤드폰 제품을 OEM 생산도 하고

예전에 MP3 플레이어나 CD 플레이어 같은 기기를 사면 들어있는 번들 이어폰도 상당수 만들었고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번들 이어폰도 크레신에서도 많이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언젠가 부터 피아톤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이어폰, 헤드폰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최근에 편의점 CU에서만 판매하는 C타입 이어폰을 출시 했다고 합니다.

 

최근 출시되는 대다수의 스마트폰이 C타입 단자를 달고 나오고 있고

플래그쉽 제품들은 3.5mm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있는 추세라

많은 사람들이 무선인 블루투스 연결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저도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제품들은 배터리가 없으면 사용을 못하게 되기 때문에

비상용으로 유선 이어폰도 1개 같이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3.5mm 이어폰 단자가 없는 스마트폰이면

흔히 꼬다리라고 불리는 C타입 - 3.5mm 젠더도 같이 들고 다녀야 해서 쫌 귀찮을거 같은데,

이런 C타입 단자 방식 이어폰이라면 젠더가 없이 바로 연결하면 되니까

젠더에 이어폰을 연결하는 번거로움은 없을거 같네요.

 

 

 

 

3.5mm 단자가 아닌 C타입 이어폰은 처음 보는거라 기대감을 갖고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제품명은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이어폰 입니다.

 

CU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 중저가 제품이라 그런지 제품 패키지는 아담하네요.

 

C타입 단자를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갤럭시 S10 이하의 스마트폰은 음악 감상만 가능하다고 합니다.(통화 불가)

 

 

 

 

제품 패키지 안에는 메뉴얼이나 다른 구성품은 없고 이어폰만 있습니다.

 

 

 

 

이어폰 길이는 1.1m로 여유있는 길이인거 같네요.

케이블에 약간의 탄성이 있는거 같아서 쉽게 꼬이거나 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C타입 단자 입니다.

 

 

 

 

케이블 유닛 분기점 부분은 좌우 대칭의 Y자형 입니다.

 

 

 

 

이어폰 하우징 전면에 크레신 로고가 있고

하우징과 케이블의 마감 부분이 조금 독특해 보이네요.

 

 

 

 

안쪽으로는 L, R 구분 표시가 있습니다.

 

 

 

 

이어폰 유닛 하우징의 노즐 부분이 약간 꺽여 있어서

귓속에 밀착해서 착용할 수 있고 착용감이 매우 편합니다.

 

 

 

 

노즐부분은 위아래로 길쭉한 타원형 모양입니다.

 

 

 

 

실리콘 이어팁은 기본으로 1개만 들어있네요.

일반적인 이어팁의 M 사이즈 정도 되는거 같네요.

 

 

 

 

리모컨은 오른쪽에 달려있고

마이크와 볼륨조절, 재생/통화 버튼이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은 아니고 갖고 있는 갤럭시 와이드4에 연결해서 사용 해봤습니다.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 공기계라 통화 여부는 확인을 못했고

음악 재생, 볼륨 조절은 가능했습니다.

 

저가형 제품이라 소리는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들렸습니다.

 

중저가형 제품에서 흔히 들려주는 저음이 과한 먹먹한 사운드가 아니라

약간의 저음이 있는 맑고 밝은 소리를 들려주는거 같네요. 

 

저가형 이지만 음향기기 전문회사인 크레신이 만들어서 그런지 사운드도 어느 정도는 신경써서 만든거 같아요.

 

 

 

 

FM 라디오 안테나로 사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갤럭시 와이드4에서는 라디오, dmb 모두 사용이 안되네요.

아마 3.5mm 단자가 있는 스마트폰이라 그런거 같아요.

 

대신 유투브로 뉴스를 봤는데

과도한 저음 강조형 이어폰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 목소리도 또렷하고 선명하게 잘 들렸습니다.

 

 

 

 

혹시나 3.5mm 이어폰하고 같이 연결하면 이어폰 2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까 궁금해서 해봤는데

이렇게 연결하면 3.5mm 이어폰만 사용 가능하네요.

 

 

 

 

크레신 C타입 이어폰은

비록 저가형 제품이지만 이어폰, 헤드폰 전문 제조사인 크레신이 만들어서 그런지

나름 괜찮아 보였습니다.

 

3.5mm 단자가 없는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c타입 - 3.5mm 젠더 없이

유선 이어폰을 바로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c타입 단자가 있는 윈도우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리도 나쁘게 들리지 않아서 저 처럼 평범한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음악 감상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CU x 크레신 C타입 이어폰 리뷰를 위해 주식회사 크레신 본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http://www.cresyn.com

 

젠하이저 pmx100 넥밴드 헤드폰을 사용중입니다.

 

언제 구매한건지는 너무 예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오랜시간 사용해서 그런지 이어패드 부분이 다 삭아서 한동안 사용을 못하고 있었네요.

 

그러다가 이어패드만 따로 파는걸 보고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젠하이저 정품은 쫌 비싼거 같아서 비슷한 제품으로 찾아서 구매 하려고 찾아봤네요.

 

원래 솜으로 된 이어패드가 달려 있어서 마찬가지로 솜으로 된 이어패드를 사볼까 하다가

솜 말고 가죽, 벨벳으로 만들어진 이어패드를 찾았네요.

 

어떤걸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가죽 재질은 땀 때문에 벨벳으로 정했는데,

가격대가 얼마 안해서 그냥 가죽, 벨벳, 솜 모두 구매 했네요.

 

금액은 각각 약 3,000원, 4,000원, 1,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가죽, 벨벳은 패드 지름 사이즈를 정할 수 있는데 처음 사보는거라 잘 몰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크기로 주문 했네요.

 

 

 

 

젠하이저 pmx100 이어컵 부분이 45mm 정도 나오네요.

 

 

 

 

 

그래서 이어패드 지름을 가죽은 헤드폰 이어컵과 같은 45mm, 벨벳은 5mm가 더 큰 50mm 크기로 구매 했습니다.

 

구매해서 보니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어컵 크기와 같은 사이즈인 45mm 이어패드는 작아서 장착 불가.

50mm 이어패드도 조금 힘들게 장착 했습니다.

 

 

 

 

 

50mm 벨벳 이어패드 입니다.

가격대를 생각해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냄새도 별로 없고 쿠션감도 나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특히, 벨벳 재질이라 가죽 재질 보다는 땀이 덜 찰거 같아 보였습니다.

 

 

 

 

 

이어컵과 결합되는 부분은 가죽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컵에 잘 붙어 있으라고 안쪽은 고무 or 실리콘 재질 같은걸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는데 벨벳 이어패드를 장착하는게 결코 쉽지는 않았습니다.

 

젠하이저 pmx100 이어컵 부분에 홈이 있는데 저 사이로 장착하는게 은근히 힘들었습니다.

 

 

이어컵과 같은 45mm 가죽 이어패드는 작아서 장착 불가

50mm 벨벳 이어패드는 살살 돌려가는 방식으로 겨우 장착 했는데 성공 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어컵보다 5mm 크게 사는게 맞네요.

 

정품 이어패드가 아니라 어색해 보일 줄 알았는데 마치 원래부터 제 짝이었던 것 처럼 깔끔해 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솜 이어패드보다 상당히 도톰해서 착용감도 불편할 줄 알았는데, 이어패드가 폭신폭신해서 착용감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벨벳이라 오래 착용하고 있어도 땀이 안나서 좋더라구요.

 

그런데 소리의 변화가 있는거 같네요.

 

젠하이저 pmx100가 약간 어두운 음색 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벨벳 이어패드로 바꾸니까 더 어둡고 탁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을 안해서 제가 착각하고 있는 거 일 수도 있구요..

 

아무튼 조금 더 써보다가 마음에 안들면 이어패드 가운데 부분에 구멍을 내서 도넛 모양으로 만들까 생각중 입니다.

 

 

 

 

 

집에 또 이어패드가 낡아서 사용 안하고 있는 필립스 넥밴드 헤드셋도 있는데, 혹시나 여기에도 장착 가능한지 한번 해봤는데, 이 제품은 이어컵 부분의 모양이 조금 독특해서 정상적으로 장착을 못하네요.

 

이 필립스 헤드셋이 조금 오래된 초창기 블루투스 헤드셋이네요.

 

배터리 타임은 짧긴 하지만 소리가 괜찮아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어패드도 없고 유선 연결도 못해서 그냥 갖고만 있네요.

 

 

 

 

젠하이저 pmx100

 

이어패드 교체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로 좋아요. ^^

 

 

 

네이버 까페 '닥터헤드폰'에서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Q30 체험단에 선정되어

처음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사용해 봤어요.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Q30 상품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예약판매 3월 중순 발송] 사운드코어 라이프 Q30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 앤커코리아 (ankerkorea.com)

 

[예약판매 3월 중순 발송] 사운드코어 라이프 Q30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 앤커코리아

2차 예약 상품은 3월 중~말 발송될 예정입니다.현 진행상황타 국가와 물량 협의중  (수량 1000대 확정 완료) 2차 물량 항공 배송 일정 협의 중(3월 중순 발송 예정)금주 내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별

ankerkorea.com

 

 

 

 

그동안 헤드폰은 유선 온이어를 주로 사용했고

블루투스 넥밴드 헤드셋하고 코드리스 이어폰만 사용해 봤는데

이번 체험단 덕분에 오버이어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처음 사용해보네요.

 

특히, 노이즈캔슬링이 기대되는데

바로 이전 모델인 

사운드코어 라이프 Q20의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비슷한 가격대의 헤드폰들 중에서 정말로 좋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고

또 사운드코어 라이프 Q30 또한 다른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역시 가성비 최고라는 극찬이 많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웹에 있는 상품정보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노이즈캔슬링(최대 95% 저주파수 소음차단)

사운드코어 앱 지원

트랜스페어런시(외부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는 기능)

정밀하게 튜닝된 40mm 드라이버로 Hi-Res AUDIO 인증

2개의 마이크로 더욱더 향상된 통화품질

5분 충전으로 4시간 사용

노이즈캔슬링 ON 으로 40시간 사용 / 노이즈캔슬링 OFF 으로 60시간 사용

NFC 방식으로 안드로이드폰과 간편하게 연결

C타입 충전단자

헤드폰 보관용 케이스 기본구성품

 

 

 

 

제품 박스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KC 인증도 받았습니다.

 

 

 

 

 

박스에 붙어있는 스티커에 QR코드와 스크래치하는 게 있어서 보니까

이걸로 정식 유통하는 정품임을 인증할 수 있네요.

 

 

 

 

 

스크래치를 문질러서 제거하면

완전한 QR코드와 16자리 숫자가 나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인식이나

웹페이지에 접속해서 16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정품인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QR코드나 16자리 숫자로 다시 인증을 하면

최초 인증 시간도 확인 가능합니다.

 

 

 

 

 

제품 박스에서 Q30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박스 안 구성품으로

헤드폰, C타입 충전 케이블, 3.5mm 유선 연결 케이블, 헤드폰 케이스가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헤드폰이 들어있는 케이스와 사용자 메뉴얼이 나오네요.

 

 

 

 

 

사용자 메뉴얼은 그림과 함께 다양한 언어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런 스마트기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헤드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딱딱한 하드케이스 입니다.

겉부분은 천 재질이고 지퍼까지 모두 상당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Q30 입니다.

 

 

 

 

 

케이스 안쪽에 헤드폰 보관 방법이 그림으로 해서 붙어있습니다.

저도 사용한지 얼마 안되서 케이스에 헤드폰을 넣는게 조금 어색한데

이 그림이 상당히 도움 되는거 같아요.

 

 

 

 

 

헤드밴드가 올려지는 부분 입니다.

 

 

 

 

 

헤드폰 보관용 케이스 퀄리티가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케이스 안에는 헤드폰과 함께 파우치가 있는데

 

 

 

 

 

파우치에는 충전용 C타입 케이블, 3.5mm 유선 연결 케이블이 있습니다.

 

 

 

 

 

비싼 가격대의 헤드폰이 아니라 솔직히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헤드폰 디자인이나 재질 모두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어컵 안쪽과 헤드밴드 부분에 왼쪽/오른쪽 표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표시가 아니더라도 외부에 있는 물리버튼으로 왼쪽/오른쪽 구분을 바로 할 수 있네요.

 

 

 

 

 

헤드밴드 윗부분은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재질인데

헤어라인 디자인이 들어가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이어컵 연결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노이즈캔슬링 문구가 있습니다.

 

 

 

 

 

헤드밴드 머리가 닿는 부분하고 이어패드는 폭신폭신한 가죽재질이라

헤드폰 착용시에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헤드밴드는 10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제가 머리가 조금 큰편인데 4단계 정도가 딱 맞는걸 보니까

머리가 상당히 크다는 사람도 충분히 Q30을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어컵 부분이 각도 조절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편하게 헤드폰을 착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어컵에 앤커 사운드코어 로고가 있습니다.

 

 

 

 

 

왼쪽 이어컵에는 C타입 충전단자, 전원버튼, 상태표시등, 노이즈캔슬링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 이어컵에는 볼륨 업/다운, 노래 시작, 전화 통화 등 사용하는 버튼과

3.5mm 케이블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특히, 오른쪽 이어컵은 터치 인식으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고(트랜스페어런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NFC 연결도 가능합니다.

 

트랜스페어런시로

헤드폰을 쓴 상태에서 상대방과 대화가 가능해서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이어컵 윗쪽에 에어덕트가 보이네요.

 

 

 

 

 

상품정보에 노이즈캔슬링을 위한 마이크 2개가 내장되어 있다고 하던데

이어컵에 있는 작은 구멍이 그 마이크 인거 같아요.

왼쪽, 오른쪽에 하나씩 뒷부분 쪽에 있네요.

 

 

 

 

 

그리고 오른쪽 앞부분에도 구멍이 하나 있던데

이건 통화용 마이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충전 할때는 표시등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배터리 완충이 되면 빨간불은 없어집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면 스마트폰 설정에서 NFC를 활성화하고

Q30 헤드폰을 켠다음 오른쪽 이어컵과 스마트폰의 NFC 터치영역 부분을 가볍게 터치 해주면 간단하게 연결되네요.

 

헤드폰 전원을 켜면 경쾌한 시작음과 함께 여자 목소리로 베터리 잔량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 상태라면

스마트폰에서도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30의 상태표시등에 파란불이 깜빡이면 페어링 준비 상태라 기기와 연결해주면 됩니다.

 

 

 

 

 

Q30 헤드폰은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블루투스로 2대의 기기에 동시 연결이 가능합니다.

 

 

 

 

 

1대의 기기와 연결한 다음

Q30의 전원버튼을 2번 누르면 다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때 다른 기기와 연결해주면 Q30하고 2대의 기기가 연결됩니다.

 

 

 

 

 

2대의 기기와 연결이 왜 필요할까 생각이 들었는데,

 

노트북과 스마트폰에 Q30을 연결해 놓고

노트북으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오면

바로 Q30에 통화음이 울려서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화가 끝나면 다시 노트북으로 가서 음악을 들을 수 있구요.

 

이걸 직접 사용해보니까 정말로 편하고 좋더라구요. ^^

 

 

 

 

 

NC 버튼으로

노이즈캔슬링 --> 노멀 --> 트랜스페어런시(외부 소리 듣기)

위에 3단계가 반복되고 상태표시등에는 하얀색 표시가 됩니다.

 

노이즈캔슬링은 처음 경험해 보는데

정말로 신기하게도 주변 소음이 사라지네요.

 

원래 오버이어 헤드폰을 쓰면 외부 소음이 어느정도 차단이 되는데

거기에 노이즈캔슬링까지 켜주니까 더욱더 집중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동영상, 유투브 영상을 감상할때도 모두 화면과 음성 싱크가 잘 맞구요.

 

 

 

 

 

유선 연결도 잘 작동됩니다.

블루투스하고 유선 연결에서 사운드 차이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Q30 헤드폰의 사운드는 저음이 풍부한 소리로 들렸습니다.

 

특히나 락, 힙합, EDM을 들을때 저음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심심하게 들리는데

Q30 헤드폰은 충분히 마음에 드는 소리를 들려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혹시라도 Q30 헤드폰의 소리가 마음에 안든다면

사운드코어 앱으로 EQ조절이 가능합니다.

 

사운드코어 앱이 있으면 Q30 헤드폰을 더욱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으로 헤드폰 펌웨어 업데이트도 가능하고

이런저런 편의 기능이 많아서 앱 설치는 무조건 해야할거 같아요.

 

 

 

앱스토어에서 soundcore 를 검색하면 앱 설치가 가능합니다.

 

 

 

 

앱 설치를 마치고 Q30을 연결해 보니까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네요.

업데이트 없이 사용해도 상관없기는 한데

그래도 공식적으로 지원해주는 업데이트라 무조건 설치합니다.

 

 

 

 

앱에서는 노이즈캔슬링 상세 설정이 가능합니다.

교통수단, 실내, 실외 모두 써봤는데 약간씩 차이가 있는거 같긴 하네요.

 

 

 

 

사운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EQ 설정이 가능합니다.

기본 프리셋이 22개 있고 사용자 지정 설정도 가능합니다.

 

 

 

 

비 내리는 소리, 바람 부는 소리 등의 다양한 효과음을 들을 수도 있네요.

 

 

 

 

Q30 헤드폰으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처음으로 사용해 봤는데

노이즈캔슬링을 직접 경험해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왜 노이즈캔슬링 제품을 선택하는지 알 수 있었던거 같네요.

 

특히, Q30 헤드폰은 베터리 시간이

노이즈캔슬링 ON 으로 40시간 사용 / 노이즈캔슬링 OFF 으로 60시간 사용

으로 길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거기에다가 편리한 무선에 사운드도 저한테 딱 맞는거 같아서

요즘 음악을 더욱더 편하고 즐겁게 듣고 있네요.

 

그동안 앤커를 스마트폰 충전용품을 만드는 회사 정도로만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사운드코어 Q30 헤드폰을 사용하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앤커 음향기기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닥터헤드폰 체험단 이벤트를 통하여 앤커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사용자의 의사로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