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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는걸 좋아하다 보니까 DAP 라는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품도 너무 많고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제품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네요.


작년 연말인가 Acoustic Research (AR)의 DAP M200이 $149에 파는걸 보게 되었고

고민하는 사이에 판매 종료... ㅜㅜ


그런데 최근에 다시 판매를 시작.


그것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시작했네요. ^^


전에 구매하셨던 분들은 많이 아쉬울거 같은데,

저처럼 이 제품을 기다린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수가 없네요.


이전보다 할인된 가격인 $99.99에 AR-M200을 구입할 수 있고

케이스는 $10

거기에다가 E10 이라는 AR의 이어폰까지 추가로 구입 가능합니다.


전 케이스 빼고 M200, E10을 구입했습니다.


제품 후기를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M200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장점은 부담없는 가격대, 클래스A 앰프 탑제, 4.4mm 밸런스드 단자,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 등이 있을거 같고

단점은 음악 시작할때 '퍽~' 소리가 나는 버그, 셔플의 단순 재생, 엄청나게 불편한 UI등이 있다고 하네요.


M200 은 액정 터치가 아닌 버튼으로 작동을 하는데

국내, 해외의 많은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작동 방식이 엄청 불편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담없는 가격대와 스펙, 소리가 단점을 싹 잊게 만든다고 하니

구매할때 참고 하면 좋을거 같네요.


E10 이어폰은 원래 구매 예정에 없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까 가격대비 제품이 괜찮아보여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ba유닛 + 베릴리윰 다이나믹 드라이버 적용된 하이브리드 이어폰으로

3.5mm 언밸런스드 케이블

4.4mm 밸런스드 케이블

블루투스 넥밴드 케이블

이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M200에 4.4mm 밸런스드 단자가 있어서 이번 기회에 4.4mm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어서 같이 주문 했습니다.


한국으로 직배도 $12.xx 정도에 가능한데 빠른 배송을 위해서 배대지를 통해서 받기로 했습니다.


배송 출발일이 3월 20일 이라고 하네요.


어던 제품일지 정말로 기대됩니다.





* M200 DAP 상품정보 : https://www.acousticresearch-hifi.com/AR-M200/



* E10 이어폰 상품정보 : https://www.acousticresearch-hifi.com/AR-E010/





AR-M200






AR-E10






* 매스드랍 AR-M200 구입하러 가기 :

https://www.massdrop.com/buy/acoustic-research-m200-digital-audio-player?utm_source=linkshare&referer=V8Z2BW






*
E10
이어폰 상품정보 :
https://www.acousticresearch-hifi.com/AR-E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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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블루투스 스피커 사운드뷰 BTS-V1 사용기 입니다.

 

예전에는 아이리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가볍게 사용하는 mp3플레이어인데

언제부턴가 전자사전도 만들고 오디오도 만들고...

특히, 음악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인 아스텔앤컨까지 만드니

이제는 오디오브랜드라는 생각이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거 같아요.

 

mp3플레이어부터 DAP인 아스텔앤컨까지

휴대용 디지탈 오디오 플레이어에 있어서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에 사용해본 사운드뷰 BTS-V1 블루투스 스피커

비록 고급형 제품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생활 공간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인거 같아요.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무선인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 가능하고

휴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도 탑제되어 있고

시계, 알람기능과 함께 FM 라디오도 들을 수 있어서 더 괜찮아 보이는거 같네요.

 

 

 

 

 

아이리버 사운드뷰 BTS-V1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제품색상은 키티핑크, 밀키화이트, 차콜그레이 3가지 입니다.

 

 

 

 

 

 

 

 

 

제품은 두툼한 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스피커, AUX 케이블, 충전 케이블, 사용자 메뉴얼 입니다.

 

사용자 메뉴얼은 제품 조작이 서툰 사람들도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스피커에 버튼이 많아서 조작하는게 어렵진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메뉴얼을 보면서 천천히 따라해 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아이리버 사운드뷰 밀키화이트

 

제품 사이즈는 60 x 60 x 78 mm

제품무게는 143g

500mAh 배터리 탑제

 

아담한 사이즈에 귀여운 디자인, 가벼운 무게 그리고 내장 배터리까지 있어서

가볍게 사용할 스피커, 휴대용 스피커로 사용하기에 딱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제품 전면에서는 시계 상태 등을 표시하는 LCD창, 조작버튼이 있습니다.

아랫쪽 양쪽 사이드에 있는 작은 구멍중에서 왼쪽은 마이크, 오른쪽은 블루투스 연결을 알려주는 표시등 입니다.

 

 

 

 

 

스피커 소리가 위로 나와서 방향에 상관없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제품 뒷쪽에는 micro SD 슬롯(32GB까지 인식가능), AUX 단자,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제품 하단부에는 파워 스위치가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바로 블루투스모드로 작동되어 스마트기기와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단부는 제품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고무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충전은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충전기로 가능합니다.

 

충전중일때는 충전 단자 옆쪽에 빨간색 빛이 나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빛이 사라집니다.

 

내장배터리 용량이 500mAh 인데

핸즈프리 통화는 2시간 음악감상(소리25%)은 8~10 시간 가능합니다.

 

 

 

 

 

 

 

제품을 켜면 LCD창에 시간표시가 옵니다.

 

시계 기능에 관련해서는 윗쪽에 있는 버튼을 사용하면 됩니다.

윗쪽 가운데 M 버튼으로 시계 설정과 알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알람은 2개까지 설정 가능한데

알람1번은 삐삐삐 소리가 나고 알람2번은 FM 라디오 소리가 나옵니다.

알람이 설정되면 LCD화면창 아랫쪽에 종모양 표시가 나타납니다.

 

 

 

 

 

 

 

 

 

아이리버 사운드뷰는 4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클락(시계)모드

블루투스 모드

AUX 모드

FM모드

 

모드는 전면 아랫쪽에 있는 M 머튼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모드가 바뀔때마다 사람 목소리로 어떤 모드 인지 소리가 나옵니다.

 

 

 

 

 

 

 

제품을 켜면 블루투스 연결을 바로 할 수 있는 준비가 됩니다.

 

아이리버 사운드뷰의 전원 켜고 스마트폰, 태블릿의 블루투스를 켜서 페어링 시키면 됩니다.

 

블루투스모드에서 연결 준비가 되면

LCD창 아랫쪽에 BT 표시가 나옵니다.

 

오른쪽에 파란불빛이 깜빡깜빡이고

블루투스 연결이 완료 되면 바란 불빛이 계속 켜있습니다.

 

 

 

 

 

 

 

FM모드에서는 FM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FM모드에서 재생/정지 버튼을 3초간 누르면 자동으로 채널 검색이 되고 저장됩니다.

 

채널 변경을 -, + 버튼으로 할 수 있습니다.

 

 

 

 

 

 

 

 

 

 

 

볼륨은 -, +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가능하고 총 24단계로 되어있습니다.

 

 

 

 

 

구형 핸드폰인 베가아이언을 연결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아이리버 사운드뷰가 작은 사이즈의 스피커라 솔직히 소리는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큰 볼륨으로 소리가 나오고 저음도 어느정도 울려주더라구요.

 

제품 스펙을 보면 다이나믹 유닛 1개, 우퍼 1개가 탑제되어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가 작은 사이즈에 비해서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거 같네요.

 

 

 

 

 

 

 

 

 

혹시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기기가 있다면 AUX모드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 AUX모드에서 사용할때 아이리버 사운드뷰에 충전기가 연결되어 있으면 노이즈가 약간 나오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리버 사운드뷰는 깔끔한 디자인에 아담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갖출건 다 갖추고 있는 실속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인거 같아요.

 

 

 

 

 

전원 스위치기 하단부에 있어서 켜고 끄는게 살짝 귀찮은게 아쉬운 부분인거 같은데,

시계모드로 계속 켜놓고 사용하면 켜고 끄는 불편함은 사라질거 같네요.

 

블루투스 스피커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알람 기능이 있는 탁상시계로 사용해도 좋고

FM라디오도 들을 수 있어서 일상생활 공간에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서

정말로 마음에 드는 스피커를 만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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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ICD-PX440

음향 / 2016. 9. 8. 15:27

 

 

 

 

지인이 보이스 레코더가 필요하다고 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SONY ICD-PX440 (정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이스 레코더를 찾아보니까

다른 브랜드 제품도 있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도 있던데

지인이 소니 제품을 사고 싶다고 해서 SONY ICD-PX440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SONY ICD-PX440 (정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가격도 더 싸고 몇가지 기능이 더 추가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더 좋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SONY ICD-PX440 (정품)을 잠깐이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까

역시 소니가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이스 레코더도 괜찮았지만

특히,

컴퓨터로 볼 수 있는 제품 메뉴얼

그리고 소프트웨어 Sound Organizer 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뉴얼은 초보자도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을 만큼 편한 구성과 설명이 나와있고

소프트웨어 Sound Organizer도 녹음된 음원을 재생, 편집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보이스 레코더 SONY ICD-PX440 (정품) 입니다.

제품이 보이도록 투명 플라스틱과 종이 박스로 되어있습니다.

 

 

 

 

 

 

기본 내장 메모리 4GB 이며

추가로 메모리 카드를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 뒷쪽에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박스에 봉인 스티커는 없네요.

 

 

 

 

 

 

녹음할 수 있는 시간과 배터리 수명이 보이네요.

 

그리고 보이스 레코더, Sound Organizer 가

윈도우 8.1 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표시되어 있는데

윈도우10 64비트에서 정상 작동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소프트웨어인 Sound Organizer 그리고 파우치, 배터리 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보이스 레코더 PX440의 특징도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투명 플라스틱에 포장되어 있는데 제품 포장에도 어느 정도 신경썼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PX440 보이스 레코더, 파우치, 배터리, 메뉴얼, 제품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종이 메뉴얼은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PX440 보이스 레코더를 컴퓨터에 연결해서(내장메모리에 메뉴얼 설치 파일, Sound Organizer 설치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메뉴얼을 설치, 사용할 수 있습니다.

 

Sound Organizer는 소니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메뉴얼은 소니 홈페이지에서 따로 받을 수 없는거 같네요.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다면 따로 잘 보관해야할거 같아요.

 

 

 

 

 

 

보이스 레코더 입니다.

액정에는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제거하고 사용하면 될거 같네요.

 

크기는 (가로/세로/폭) : 37.2 mm × 113.2 mm × 19.3 mm 입니다.

휴대용으로 딱 적당한 사이즈인거 같네요.

 

녹음, 정지, 플레이, 검색, 메뉴, T-MARK, 폴더 버튼이 있습니다.

 

 

 

 

 

 

 

 

그리고 녹음된 음원을 바로 재생해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스피커도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상단부에는 이어폰, 마이크 입력단자가 있고

모서리 부분에 스테레오 내장마이크가 있습니다.

 

 

 

 

 

 

측면부에는 전원/홀드 스위치와 DPC(속도조절) 스위치가 있습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추가 메모리카드 장착 슬롯, 구간 반복, 볼륨, 삭제 버튼이 있습니다.

 

 

 

 

 

 

 

 

추가 장착 메모리 카드에 대해서 메뉴얼에 있는 설명입니다.

 

 

 

 

 

 

하단부에는 USB 단자를 꺼내는 버튼, 배터리 커버가 있습니다.

 

 

 

 

 

 

USB 단자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버튼을 누르고 밀어서 USB단자를 꺼내주면 됩니다.

USB 단자를 밀어서 꺼낼때 '딱' 소리가 나도록 끝까지 밀어줘야

확실하게 고정시키면서 USB단자를 꺼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커버는 고무 같은게 붙어 있습니다.

보이스 레코더와 완전하게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분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쪽에 +- 방향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배터리는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전원을 켜는 방법은 전원 스위치(슬라이드 방식)를 ON/OFF 방향으로 살짝 밀어주면 켜집니다.

끌때는 ON/OFF 방향으로 약 3초정도 밀어준 상태로 있으면 꺼집니다.

 

 

 

 

 

 

건전지를 넣고 처음 전원을 켜면 날짜, 시간 세팅 화면이 나옵니다.

 

 

 

 

 

 

전원을 켰을때 나오는 기본 화면 입니다.

 

처음에는 이 화면이 조금 복잡해 보인다는 느낌이었는데

컴퓨터에 설치한 메뉴얼을 보면서

보이스 레코더를 몇번 사용해 보고 하니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테스트 녹음을 시작하기전에 'MENU' 버튼을 누르고

보이스 레코더의 녹음에 관련된 기본 세팅을 해줬습니다.

 

 

 

 

 

 

메뉴얼을 참고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환경으로 보이스 레코더를 세팅 해줍니다.

 

 

 

 

 

 

 

 

 

 

 

 

테스트로 녹음을 해봤습니다.

 

REC/PAUSE 버튼을 누르면 녹음을 시작하고

STOP 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정지 됩니다.

 

녹음이 시작 될때는 '삐' 소리와 함께 '붉은색 LED'가 표시됩니다.

'삐' 소리와 '붉은색 LED'는 환경설정에서 꺼짐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녹음을 멈출때 역시 '삐' 소리가 나옵니다.

 

녹음중에는

화면 오른쪽 윗부분에 REC 표시가 나타나고

바로 아래 녹음되는 소리가 날때마다 움직이는 레벨이 나타납니다.

그 아래 녹음되고 있는 시간이 표시됩니다.

 

 

 

 

 

 

녹음중에 홀드 스위치를 걸어놓으면 어떤 버튼도(T-MARK, 정지 버튼 등...)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액정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표시됩니다.

 

 

 

 

 

 

녹음은 별도의 마이크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마이크는 기본 구성품이 아니고

예전에 카셋트 워크맨을 사용하던 때에 사용하던 마이크입니다.

 

 

 

 

 

 

외장형 마이크를 보이스 레코더의 마이크 입력단자에 꽂아주면

아래와 같이 입력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이때 확인(플레이)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녹음된 파일의 이름은 '날짜_xxx' 식으로 저장되네요.

 

아래 사진에 '160907_003' 파일로 저장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날 또 다른 소리를 녹음하면 '160907_004' 파일로 저장이 되고

다음날 처음으로 녹음을 시작한다면 '160908_001' 파일로 저장 됩니다.

 

재생버튼을 누르면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서 녹음된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재생시에는 '삐' 소리와 함께 '녹색 LED' 불빛이 나옵니다.

 

녹음중 T-MARK를 입력했으면

깃발 모양에 T-MARK를 입력한 숫자 만큼 표시가 됩니다.

 

 

 

 

 

 

파일 삭제는 측면에 있는 ERASE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삭제하고 싶은 파일을 선택하고 ERASE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재생이 시작되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삭제하고 싶은 파일이 맞는지 들으면서 확인을 하고

파일을 지우고 싶다면 실행을 선택(플레이버튼)하면 됩니다.

 

 

 

 

 

 

목소리가 나오는 mp3 파일을 플레이 하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보이스 레코더로 녹음을 해봤습니다.

 

 

 

 

 

 

아래는 보이스 레코더로 녹음된 mp3파일 입니다.

 

 

 

 

 

이번에는 외장형 마이크를 장착해서 녹음해 봤습니다.

 

 

 

 

 

 

아래는 외장형 마이크로 녹음된 mp3파일 입니다.

 

 

 

보이스 레코더의 기본 마이크로 녹음한 소리와

외장형 마이크로 녹음한 소리가 약간 다른 느낌이 나는거 같긴 하네요.

 

 

 

이번에는 녹음 필터를 바꿔가면서 녹음해 봤습니다.

LFC, NFC, 없음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선택한 항목을 액정 화면에 표시됩니다.

 

 

 

 

 

 

위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목소리가 나오는 mp3 파일을 플레이 하고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보이스 레코더로 녹음 필터를 바꿔가면서 녹음 했습니다.

 

 

 

 

 

 

LFC 필터 적용으로 녹음된 mp3파일 입니다. (옆방에 있는 시계 뻐꾸기가 우는 소리까지 들리네요.)

 

 

 

 

 

NFC 필터 적용으로 녹음된 mp3파일 입니다.

 

 

 

 

 

필터 적용 끔으로 녹음된 mp3파일 입니다.

 

 

 

 

실제 사람의 목소리를 녹음한게 아니지만

그래도 위에 있는 mp3파일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녹음필터의 효과를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을거 같네요.

 

 

 

 

녹음한 파일을 컴퓨터에서 확인 하기 위해 USB로 연결했습니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보이스 레코더를 USB단자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오면서 액정에 아래와 같이 '연결 중' 표시가 나옵니다.

 

 

 

 

 

 

보통의 USB 메모리를 연결했을때와 마찬가지로

내 PC 에서 'IC RECORDER' 라는 장치로 인식됩니다.

 

 

 

 

 

 

그리고 FOR_WINDOWS 폴더에

메뉴얼 설치 파일, Sound Organizer 설치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해당 파일을 실행해서 컴퓨터에 설치를 해줍니다.

 

 

 

 

 

 

메뉴얼을 설치하는 화면 입니다.

 

 

 

 

 

 

메뉴얼 실행 화면입니다.

인터넷 브러우져로 실행되고 마우스로 클릭해가면서 보면됩니다.

초보자도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녹음된 음원을 쉽게 관리, 재생,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인 Sound Organizer 도 설치했습니다.

 

 

 

 

 

 

설치를 하고 Sound Organizer 를 실행 하니까 업데이트를 하라고 나오네요.

테스트만 간단하게 해볼거라 업데이트는 생략했습니다.

 

 

 

 

 

 

Sound Organizer 를 사용하면 보이스 레코더에 있는 파일을 쉽게 가져오고 보낼 수 있습니다.

파일이 녹음된 날짜, 시간도 알 수 있고

T-MARK(트랙마크) 유/무 그리고 위치까지 알 수 있습니다.

 

 

 

 

 

 

녹색 깃발모양으로 표시된 부분이 녹음하면서 표시한 T-MARK(트랙마크)의 위치 입니다.

 

 

 

 

 

 

우측 상단부에 있는 빠른 조작 설명서와 편집 모드를 누르면

녹음된 음원을 관리하고 편집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Sound Organizer를 이용해서 음악, 팟캐스트를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 팟캐스트 파일을 보이스 레코더에 보내서 mp3플레이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보이스 레코더를 분리할때는

실행중이거나 복사중인 파일을 모두 정지하고

USB 메모리를 분리할때 처럼 '장치 안전 제거'를 해준다음 분리해주면 됩니다.

 

컴퓨터에서 보이스 레코더를 분리하면 보이스 레코더에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이니까

바로 사용을 안한다면 보이스 레코더의 전원을 꺼주면 됩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파우치가 있어서

보이스 레코더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을거 같아요.

 

 

 

 

 

 

 

보이스 레코더를 사용해보기 전에는

요즘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도 녹음앱이 있는데

굳이 보이스 레코더를 따로 구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 했었는데

직접 보이스 레코더를 사용해 보니까 또 생각이 바뀌게 되네요.

 

특히, SONY ICD-PX440 (정품) 보이스 레코더는

이어폰 단자와 함께 내장된 스피커가 있어서 녹음된 소리를 직접 청취 가능

마이크 단자에 별도의 마이크를 연결해서 녹음도 가능

녹음할때 T-MARK를 이용해서 중요한 부분을 표시

재생시 속도 조절, 구간 반복이 가능

보이스 레코더에서 간단하게 편집, 삭제도 가능

Sound Organizer를 이용해서 쉽게 파일을 관리 편집도 가능

그리고 추가 메모리 장착으로 부족한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배터리 표시부분인거 같은데

세칸으로만 표시되어 있어서

혹시라도 중요한 녹음을 할때 배터리 부족 때문에 녹음을 못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파우치에 비상용으로 건전지를 넣어서 같이 갖고 다니면 문제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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