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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관심있게 보던 폰을 구매 했습니다.

 

옛날에 쓰던 플립형 피처폰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라 처음 나왔을때 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최근부터 구매 가격이 부담없어서 궁금증 때문에 한번 사봤습니다.

 

약 한달정도 사용 했는데

저한테는 많이 별로였던거 같네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고

다른분들의 후기에서 봐서 성능은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와~~

정말로 사용하기 힘든...

 

혹시나 이 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구매 전에 꼭!!!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메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절대로 무리인거 같고

세컨폰으로 사용하는 것 도 전화 통화 전용으로만 사용한다면 그나마 사용할만한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제품 패키지는 단순 하면서도 깔끔해 보입니다.

 

 

 

 

 

투명한 포장을 통해서 노키아 바나나폰의 휘어진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노키아 바나나폰의 스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솔직히 전화, 문자만 잘 되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박스에 기본 구성품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배터리, 충전기, 이어폰 사용자 메뉴얼 입니다.

 

 

 

 

 

이어폰은 마이크가 달려있는 오픈형인데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바나나폰입니다.

 

 

 

 

 

 

 

 

 

후면 커버에는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후면 커버는 맨들맨들한 느낌의 재질이라 손에 쥐는 그립감은 괜찮은거 같은데

옷 주머니에서 쉽게 미끄러질 수 있을거 같아서 주의가 필요할거 같네요.

 

 

 

 

 

상단부에 이어폰 단자(3.5mm), 충전단자(마이크로 5핀)가 있습니다.

 

 

 

 

 

버튼은 우측 부분에 전원 버튼만 있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플립을 닫은 상태에서도 시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폰에는 좌측에 볼륨조절 버튼이 있는데 바나나폰에는 없네요.

키패드에 있는 원형 모양의 버튼으로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볼륨 조절도 불편하네요..

 

 

 

 

 

플립커버는 슬라이드 방식인데 자동이 아닌 반자동 방식이라 약간 불편합니다.

통화 할때는 플립커버를 손으로 끝까지 내려줘야 하고

통화 종료시에는 끝까지 올려줘야 합니다.

 

 

 

 

 

 

 

후면 커버는 분리가 가능한 방식이라 추가 배터리가 있으면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SD(최대32GB)로 추가 용량을 확보 할 수 있고

유심은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할 수 있게 키패드에 불이 들어옵니다.

 

 

 

 

 

이런저런 기능들은 많은거 같은데 작은 버튼 때문에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고

 

 

 

 

 

kai os 에 계정을 만들면 다양한 앱을 설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직접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기본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버튼이 바로가기 버튼인데,

와이파이, 데이터, 볼륨 조절, 플래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 한달정도 사용한 노키아 바나나폰.

디자인 빼고는 많이 별로 였던 폰인거 같네요.

 

제가 불량 제품을 받은건지 모르겠는데

사용중 먹통이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키패드를 눌러도 반응이 없고

그래서 몇번을 끄고 켜고를 반복하게 하네요.

 

그랟 안되면 초기화를 하는데 그러면 또 며칠동안은 사용할 수 있는데

그 며칠이 지나면 또 초기화를..

 

키패드가 작아서 문자를 쓰는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참, 더블클릭 현상도 빈번하게 발생하네요.

 

소리/진동 단축키도 반응이 없을때가 있습니다.

키패드에 있는 걸로해서 안될때 옵션에 가서 해봤는데

화면상에는 소리/진동이 바뀐걸로 나오는데 실제는 아닐때가 있네요.

그럴때는 또 초기화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폰을 처음 켤때 주의해야 하는게

데이터 사용 여부를 물어보지 않고 자동으로 데이터를 켭니다.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데이터 요금에 주의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사용하는 요금제에 가입된게 아니라면

폰을 켤때 와이파이에 로그인을 시키거나

아니면 켜고 바로 데이터를 꺼줘야 합니다.

 

최근에도 초기화를 했네요.

이번에는 어떻게 하다가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해봤는데(위 사진)

신기하게도 버벅거림 현상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약정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지금도 사용하고 있기는 한데

전화, 플래쉬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네요.

 

제품 불량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게 맞는데

약정이 끝나면 그냥 사용 안할거라 as센터에 가는 것도 사치라 생각되네요.

 

위에서도 말했는데

혹시나 이 폰을 구입할 예정인 분들은

구입 전에 꼭 직접 만져보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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