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포장은 깔끔한 느낌의 종이 패키지 입니다.

예전에도 파테크 PATECH 무선 PTM-G7 Behemos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그때와 비슷한 느낌의 패키지 입니다.

아마도 파테크는 이런 스타일의 친환경 패키지를 선호하나 봅니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3년 A/S 정책을 지원해 주네요.

고가의 제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A/S를 지원해준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인거 같습니다.

박스안에 마우스는 한번 더 안전하게 포장된 상태로 있습니다. 

PC와 연결되는 USB 단자 부분은 금도금 처리되어 있네요.

케이블은 유연한 느낌의 일반적인 케이블인데

보통의 케이블과 다른점은 상당히 부드럽다는 점과 함께 미세하게 줄이 있는것이 보이네요.

마우스 상단부 입니다.

DPI 버튼으로 쉽게 DPI 조절이 가능하고

인터넷 웹서핑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앞/뒤 버튼이 있습니다.

마우스 하단부 입니다.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는 AVAGO센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마우스는 PC에 연결하면 Breath LED 라는 부분에 파란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이 불빛은 부드러운 느낌으로 깜빡이는데

그 불빛이 진짜 숨쉬는 듯한 느낌을 주는거 같네요.

DPI는 버튼 하나로 500 - 1000 - 2000 - 2500 으로 변경 가능하다고 합니다.

표시는 휠부분에 불빛이 들어오는걸로 알 수 있는데

500 일때는 불빛이 없습니다.

1000 일때는 휠부분에 빨간 불빛이 들어옵니다.

2000 일때는 휠부분에 파란 불빛이 들어옵니다.

2500 일때는 휠부분에 보라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굴곡이 있는 마우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데

특히 엄지손가락 부분이 편하게 잡히는 느낌이 들어서

마우스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인터넷 웹서핑시 자주 사용하는

앞/뒤 버튼도 큼직해서 버튼을 클릭할때 편하기도 하고 그 느낌이 좋습니다.

32g의 무게추가 적용되어 있어서 그런지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파테크 무선 PTM-G7 Behemos는 사용자가 마음대로 무게추를 탈착할 수 있던데

파테크 Legend PTM-L1 The Assassin는 그런 기능을 지원 안하는거 같네요.

부담없는 가격대의 

성능,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정말 마음에 드는 마우스인거 같아요.

파테크의 무선, 유선 마우스를 사용해 봤는데 모두 느낌이 좋았습니다.

마우스도 잘 만드는거 같고

소비자를 생각하는 무상 3년 A/S 정책도 그렇고

파테크라는 브랜드에 신뢰가 생기네요.

제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1796071&cate1=861&cate2=902&cate3=921&cate4=0#bookmark_product_information

유무선공유기 전문업체 블레스정보통신(대표 이상배)이 5GHz지원으로 인터넷 속도를 높이고, 소프트 AP기능으로 네트워크 사용범위를 넓혀주는 '듀얼밴드 랜카드 ZIO-2600DU'를 내놓는다.

ZIO-2600DU는 블랙에디션 시리즈 3번째 제품으로, 깔끔한 블랙 컬러에 굴곡 디자인을 줘 높은 그립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또 제품 작동시 파란색 LED가 점등 돼 제품의 작동유무를 손쉽게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2.4GHz는 물론, 5GHz를 지원, 무선에서도 유선 못지 않은 빠른 웹 서핑 다운로드 속도를 자랑 한다. 2개의 주파수를 통해 많은 채널을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아 졌고, 주변 주파수와 중복됨으로 인한 속도 저하 현상도 해결했다.

랜카드를 공유기처럼 쓸 수 있는 소프트 AP기능을 갖춰, 초보자들도 어디서든 손쉽게 랜카드를 무선 AP로 전환해 쓸 수 있다. Ralink사의 RT5572 칩셋을 달아 안정성을 높인 이 모델은 2T2R( 2Transfer 2Receive) 방식의 수신기를 달아 최적의 작동 상태를 보여준다. 정전기를 방지하고 노이즈를 최소화 하기 위해 포트를 금도금 처리했다.

블레스정보통신 관계자는 “2600DU는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뛰어난 제품이다. 최근에 출시한 ZIO-9500GD와 조합을 이뤄 최상의 성능과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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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이시 조(Hisaishi Joe)의 지브리 스튜디오 25주년 기념 공연중에서 원령공주(Mononoke Hime) 부분의 영상 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처럼 인상적인 우렁찬 북소리로 시작되는 원령공주 OST를 정말 좋게 들어서 그런지

이날 공연 영상중에서 이 부분이 제일 인상적이면서 감동을 주는 부분이었던거 같습니다.

특히, 커다란 스크린에 보이는 애니메이션 화면과 함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웅장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지브리의 에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특별한 공연이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령공주 에니메이션이 이쁜 영상과 더불어 어두운 내용 때문이라 그런지 화면도 자극적인 부분이 조금 있던데

음악적인 부분에서 보면 에니메이션이 보여주는 아름다움과 함께 긴장감을 음악적으로 잘 표현한거 같아서

원령공주 OST를 정말 좋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동안 원령공주 OST의 라이센스반이 절판이라 수입반 아니면 구하기 힘들었었는데

작년 연말쯤에 한국에서 원령공주의 OST가 다시 재발매 된거 같더라구요.

혹시 원령공주 에니메이션을 안봤더라도 히사이시 조의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