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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잇는 스마트폰을 더욱 편하게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블루투스 헤드폰~~

이미 사람들의 입소문 덕분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던 필립스 블루투스 헤드폰이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필립스영 까페에서도 대박 체험단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

 

특히 SHB9100은 블루투스를 통해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고 케이블 연결을 통해 유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SHB6110 도 유선 겸용 이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

 

아무튼 스마트폰 사용자 분들은 무선의 편안함으로 고품격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필립스 블루투스 체험단 모집에 빨리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체험단 모집 페이지 : http://cafe.naver.com/philipsyoung/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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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끔 듣던 음악들이 지겹거나 할때는 모르는 음악들을 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듣곤 했었는데

라디오 다이얼을 돌려 주파수를 찾아가면서 듣는게 아니라 스매트폰에 라디오 앱을 이용해서 듣곤 합니다.

 

일단 스마트폰 라디오 앱은 장르별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 앱을 찾아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전 원래 락음악을 좋아하지만 일렉트로닉, 재즈도 조금씩 찾아서 듣고 있네요.

기분 전환을 할때는 일렉트로닉을..

차분히 마음을 잡아야 할때는 재즈를..

 

스마트폰에서 일렉트로닉 뮤직은 'di radio' 라는 앱으로 재즈는 'jazzradio' 라는 앱으로 듣고 있는데,

얼마전에 스마트폰 없이도 이 라디오 앱을 들을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이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없이도 컴퓨터로 바로 들을 수 있더라구요.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을 컴퓨터로 계속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특히, 회원가입을 따로 할 필요도 없고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

 

일렉트로닉 뮤직을 들려주는 di radio(http://www.di.fm/)는 홈페이지에 가서 'Listen Now!' 로 마우스 아이콘을 이동한 다음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로 다시 마우스 아이콘을 이동해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MP3, AAC-HE, Windows Media)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해당 파일을 다운 받아서 실행하면 실시간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그곳에 보면 고음질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Premium 버전이 따로 있던데 특별히 결제까지 해서 음악을 들을 필요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다음 재즈 음악을 들려주는 jazzradio(http://www.jazzradio.com/)는 사용법이 더 간단한데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이 듣고싶은 장르를 선택해서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음악플레이어창이 뜨면서 음악이 나오네요.

 

보통의 라디오와는 틀리계 계속해서 음악만 나오니까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딱인 앱, 사이트인거 같아요.

 

아마 찾아보면 이와 비슷한 라디오앱, 사이트들이 더 있을거 같아요.

다른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검색해 보셔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라디오 사이트를 알아 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내일 월요일인데 혹시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일하다가, 학교에서 공부하다가

잠시 쉬는시간에 기분 전환 할 겸 음악을 들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

 

기분 좋은 한주 시작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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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영 까페 최고 등급인 로열영들에게만 주는 선물로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재즈공연 보고 왔습니다. ^^

 

 

 

 

작년에 까페에서 보내준 리쌍 공연할때도 그랬었는데 이번에도 지각을 하고 말았네요. ㅜㅜ

작년에는 그래도 공연 시작 할때 쯤 도착했었는데 이번에는 공연 시작시간이 20분 정도 지난 후 공연장에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좌석 공연이고 또 분위기상 중간에 입장이 안될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연주하던 노래가 끝나는 부분에서 입장을 시켜줘서 공연을 볼 수 있었네요. ㅎㅎ

 

 

 

 

로열영들에게만 주는 특별 선물이라 그런지 좌석도 제일 앞자리 그것도 한가운데 였습니다.

보통 이런 공연장 가면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듣는데

이날은 스피커 소리 보다는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하는 소리가 더 가깝게 들리더라구요. ^^

특히 색소폰 사운드는 정말 최고였던거 같아요.

 

낮은 무대이고 제일 앞자리라 노래 부르는 사람이 바로 코앞에 보여서 눈이 마주칠때 마다 조금 민망했지만

제일 앞자리에서의 공연 관람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공연 출연진들도 모두 유명하신 분들이라고 하던데 음악을 들어보니 '역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앨콜곡으로 유명한 노래인 'my way' 를 단체로 불러줬는데 정말로 멋있었습니다.

재즈 음악은 잘 모르는데도 가을이라는 계절 탓인지 아니면 음악이 정말 좋아서 그랬는지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필립스영 까페 덕분에 깊어가는 가을날 친구와 함께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네요. ^^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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