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bigbea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41)
음악 (87)
음향 (21)
컴퓨터 (93)
스크랩 (109)
bigbeat (31)
Total
Today
Yesterday

제품박스는 두툼한 종이재질로 만들어져있네요

이 헤드폰은 애플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용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헤드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필립스 오닐 THE STRETCH SHO9567WT 헤드폰의 특징인

단선에 강하고 엉킴이 없는 케이블이란걸 표시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또 다른 특징인 유연한 헤드밴드!!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헤드폰이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네요.

 

 

 

 

 

 

제품 메뉴얼은 따로 없고

박스 뚜껑 뒷면에 간단하게 리모컨 사용법이 있습니다.

 

 

 

 

 

 

 필립스 오닐 THE STRETCH SHO9567WT 헤드폰과 케이블 입니다.

 

 

 

 

 

 

헤드폰 하우징 부분에는 보호필름이 붙어있습니다.

 

 

 

 

 

 

하우징 표면은 유광코팅이 아닌 맨들맨들한 느낌의 재질이었습니다.

지문으로 인한 지저분함은 없어서 좋을거 같네요.

 

 

 

 

 

 

헤드밴드 부분에 THE STRETCH 라고 이름이 있네요.

고급 나일론 TR55 수퍼 스트레치 폴리머로 제작되어 있어서

뛰어난 유연성과 함께 강력한 내구성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머리가 닿는 부분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가죽재질로 되어있는데

폭신폭신해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또 사용자의 머리에 맞게 조절도 가능합니다.

 

 

 

 

 

 

헤드폰 왼쪽, 오른쪽은 겉면에 표시되어있습니다.

케이블 위치로도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

케이블이 있는 부분이 왼쪽 입니다.

 

 

 

 

 

 

 

말랑말랑한 느낌의 이어패드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외부로 부터 소음을 확실하게 차단해 주는 기능까지 하네요.

외부 소음이 거의 안들려서 음악 감상에 더 집중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어패드 안쪽 스피커 유닛이 있는 부분은 천재질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이어패드는 사용자에게 맞게 조절 가능해서

헤드폰을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을 연결하는 헤드폰쪽 단자 입니다.

헤드폰을 사용하는중 케이블쪽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 케이블이 이부분에서 분리 되면서

헤드폰의 파손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만약 헤드폰 케이블에 문제가 발생해서 케이블을 교체할 일이 생긴다면

헤드폰을 분해해서 리와이어링을 할 필요 없이

추가 케이블 구매로 편안하게 교체할 수 있을거 같네요. ^^

 

 

 

 

 

 

케이블에 리모컨이 있고

케이블 꼬임에 자유로우며 단선에 강한 섬유재질 케이블 입니다.

 

 

 

 

 

 

 

헤드폰과 연결되는 부분으로 STRETCH 가 음각 표시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연결되는 부분으로 PHILIPS와 O'NEILL 글자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커넥터 부분은 24K 금도금 처리되어 있습니다.

 

 

 

 

 

 

 

헤드폰과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헤드폰 사용중 만약 케이블에 충격이 가해진다면

헤드폰과 케이블이 연결되는 부분이 빠지면서

헤드폰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음악 감상중에 리모컨으로 볼륨조절, 곡 검색이 가능하고

통화시에는 마이크로 사용됩니다.

애플의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용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작동이 안될줄 알았는데

갤럭시S2와 갤럭시노트2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음악 감상중에 통화 버튼으로 통화는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음악 감상중 볼륨조절, 곡 검색 그리고 통화시 볼륨조절은 안되네요.

 

 

 

 

 

 

리모컨 뒷쪽에 마이크가 있습니다.

 

 

 

 

 

 

헤드밴드의 유연성을 테스트해봤습니다.

강한 힘으로 이리저리 비틀고 했는데도

헤드밴드의 파손 없이 원상 복구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에서도 많이 봤던 그 테스트를 직접 해보니까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봤는데 소리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음이 강조된 사운드라

락, 힙합, 일렉트로닉 음악을 더 신나게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음악을 들을때 이퀄라이저로 저음을 강조해서 듣는편인데

필립스 오닐 THE STRETCH SHO9567WT는

특별히 EQ적용을 안해도 괜찮은 저음을 들을 수 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외부 소음 차단이 확실하게 되는 이어패드 덕분에

음악을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음악 소리가 외부로 나가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내가 듣는 음악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일은 없을거 같아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멋진 사운드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

 

 

 

 

 

필립스와 스포츠 패션 브랜드 오닐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필립스 오닐 헤드폰

사운드와 디자인, 내구성을 한번에 잡은 정말 멋진 아웃도어용 헤드폰인거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고 싶다면

필립스 오닐이 바로 정답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Posted by bigbeat
, |

필립스영 까페를 통해서

필립스의 음향기기들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까페 회원님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었는데

 

이번에 '필립스 사운드' 라는 필립스 공식 블로그가 오픈해서

더 많은 분들이 더 쉽고 편하게 필립스의 음향기기를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

 

저도 필립스 헤드폰, 이어폰을 사용중인데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더 좋은 사운드로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해 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필립스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의 사운드를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이벤트에 꼭 참여하셔서 필립스의 사운드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벤트도 복잡한게 아니라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 

 

특히,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

이렇게 좋은 기회 절대로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이벤트 바로가기 : http://blog.naver.com/philip_y/110165583307

 

 

Posted by bigbeat
, |

필립스영 까페 최고 등급인 로열영들에게만 주는 선물로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재즈공연 보고 왔습니다. ^^

 

 

 

 

작년에 까페에서 보내준 리쌍 공연할때도 그랬었는데 이번에도 지각을 하고 말았네요. ㅜㅜ

작년에는 그래도 공연 시작 할때 쯤 도착했었는데 이번에는 공연 시작시간이 20분 정도 지난 후 공연장에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좌석 공연이고 또 분위기상 중간에 입장이 안될거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연주하던 노래가 끝나는 부분에서 입장을 시켜줘서 공연을 볼 수 있었네요. ㅎㅎ

 

 

 

 

로열영들에게만 주는 특별 선물이라 그런지 좌석도 제일 앞자리 그것도 한가운데 였습니다.

보통 이런 공연장 가면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듣는데

이날은 스피커 소리 보다는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하는 소리가 더 가깝게 들리더라구요. ^^

특히 색소폰 사운드는 정말 최고였던거 같아요.

 

낮은 무대이고 제일 앞자리라 노래 부르는 사람이 바로 코앞에 보여서 눈이 마주칠때 마다 조금 민망했지만

제일 앞자리에서의 공연 관람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공연 출연진들도 모두 유명하신 분들이라고 하던데 음악을 들어보니 '역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앨콜곡으로 유명한 노래인 'my way' 를 단체로 불러줬는데 정말로 멋있었습니다.

재즈 음악은 잘 모르는데도 가을이라는 계절 탓인지 아니면 음악이 정말 좋아서 그랬는지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필립스영 까페 덕분에 깊어가는 가을날 친구와 함께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네요. ^^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Posted by bigbeat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