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in van Buuren - Pulsar
음악 / 2013. 6. 9. 15:43
오늘도 어제처럼 정말 덥네요.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등에서 땀이 주르륵~~ ㅜㅜ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는 역시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비트가 있는 댄스음악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ㅎㅎ
얼마전 새앨범을 발표한 Armin van Buuren (아민 반 뷰렌)의 음악 입니다.
새앨범에 수록된 곡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예전에 일렉트로닉음악을 듣던 초창기에는 트랜스 뮤직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몇년전 글로벌 개더링 페스티벌에서 아민 반 뷰렌의 무대를 보고 제 생각이 바뀌었네요.
그날 원래는 다른 뮤지션을 보러 간거였는데
별로 기대를 안했던 아민 반 뷰렌의 무대가 더 마음에 들어서 정말 신나게 놀다가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
며칠 있다가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아민 반 뷰렌이 또 공연한다고 하던데
더운 날씨는 날려버릴 멋진 공연이 되면 좋을거 같아요.
* Pulsar
* live at A State Of Trance 600 Miami
* live at Ultra Music Festiva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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