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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노트북을 구매 했었는데 또 지인 부탁으로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이 사용할 노트북으로

성능과 함께 디자인, 휴대성을 모두 고려해서 선택 했습니다.

 

제품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CPU는 인텔 코어i5-8세대 i5-8250U로 동작속도(부스트) 1.6GHz(3.4GHz)

VGA는 인텔 내장그래픽인 UHD 620

RAM은 기본 4GB로 추가로 4G를 더 장착했습니다.

저장장치는 M.2 SSD 256GB 가 장착되어 있고 HDD를 추가로 장착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크기가 15.6인치고 무게는 1.8kg 두께는 18mm

 

스펙만 봐서는

일반적인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RAM은 기본인 4GB만 해도 괜찮긴 하지만

내장그래픽이 RAM의 일부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의 노트북 사용을 위해서 RAM 4GB를 추가로 더 달아줬습니다.

 

 

 

 

 

 

 

* 다나와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6482200&keyword=S530UA&cate=112758

 

 

 

* ASUS 홈페이지 상품정보 : https://www.asus.com/kr/Laptops/ASUS-VivoBook-S15-S530UA/?SearchKey=s530ua/

 

 

 

 

깔끔하고 친환경적인 느낌의 종이 박스로 포장되어 있고

편하게 휴대할 수 있게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개봉씰이 붙어있습니다.

 

 

 

 

 

 

 

노트북 하드웨어 스펙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오는데 제품 포장에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깔끔하면서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노트북은 하얀 부직포에 담겨있습니다.

 

 

 

 

 

구성품은 아래 사진과 같이

사용자 메뉴얼, 드라이버 디스크, 노트북 어댑터 입니다.

 

 

 

 

 

어댑터는 작고 가벼워서 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노트북 상단부 입니다.

 

 

 

 

 

ASUS 로고와 함께 고급 스러운 느낌의 헤어라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을 모니터를 열때 쓰는 손잡이 같은게 있습니다.

 

 

 

 

 

노트북의 우측부분 입니다.

 

 

 

 

 

왼족부터 오른쪽 순으로

이어셋, USB C 타입, HDMI, USB 3.0, 전원연결단자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노트북의 좌측부분 입니다.

 

 

 

 

 

왼족부터 오른쪽 순으로

USB 2.0 2개, 마이크로 SD, 상태표시 LED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하단부 입니다.

각각 모서리 부분마다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붙어 있습니다.

 

 

 

 

 

좌, 우로 스피커가 있습니다.

 

 

 

 

 

모니터 힌지부분인데 곡선모양으로 되어있는게 정말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상단부가 하단부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디자인인데 뭔가 독특한 느낌인거 같네요.

 

 

 

 

 

옆에서 보는 곡선 디자인

 

 

 

 

 

노트북을 열면 저기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바닥에 닿으면서 받침대 역할을 합니다.

 

 

 

 

 

 

 

모니터가 받침대 역할을 하면서

키보드 부분에 경사가 생겨 타이핑을 더욱더 편하게 할 수 있고

 

 

 

 

 

노트북 하단부와 바닥 사이에 공간이 생겨서 노트북 쿨링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노트북을 열면 하얀 부직포가 있습니다.

 

 

 

 

 

 

모니터 베젤도 얇고 모서리 부분의 라운딩도 괜찮은 느낌이네요.

은색깔의 키보드 또한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모니터 윗쪽에는 카메라, 카메라 표시등, 마이크가 있습니다.

 

 

 

 

 

모니터 테두리 부분은 하얀색 플라스틱 띠(?)로 되어있고

모서리 부분은 라운드로 되어있습니다.

 

 

 

 

 

회색(?) 바탕에 은색 키보드가 꽤나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키보드는 LED 백라이트가 들어옵니다.

 

 

 

 

 

 

 

마우스 터치패드 부분이 큼직해서 좋습니다.

 

 

 

 

 

터치패드 오른쪽 윗부분에 있는 네모난 모양의 저건 지문인식 센서입니다.

윈도우 10에 지문을 등록하면 로그인을 지문인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 입력 없이 로그인을 할 수 있어서 빠르고 더 편한거 같아요.

 

 

 

 

 

노트북의 특징을 알려주는 스티커.

모니터가 받침대 역할을 하는 힌지를 '에르고리프트 힌지' 라고 하네요.

 

 

 

 

 

오늘쪽에 숫자키보드가 있어서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사진에서 보이는 전원버튼이네요.

노트북으로 작업하다 실수로 누르기 딱 좋은 위치에 있는거 같아요.

물론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 지겠지만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서 윈도우 옵션에서 전원버튼 부분을 꼭 손봐야 할거 같아요.

 

 

 

 

 

노트북의 쿨링에 이용되는 공기 순환 환기구가 모니터 아랫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노트북 램 추가 장착은 직접 했습니다.

 

 

 

 

 

램은 기본 4GB로 같은 램을 추가로 장착 했습니다.

보통 노트북 구매할때 추가장착 옵션이 있으니까

이 작업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직접 하는 것 보다 안전하게 추가장착 옵션을 이용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볼트가 다른 종류가 있으니까 볼트 위치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볼트만 풀러서는 노트북 하판을 열 수가 없네요.

카드 같은 얇은 도구를 이용해서 작업해야 합니다.

 

 

 

 

 

노트북 하판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램 슬롯이 2개라 듀얼 램 구성이 가능합니다.

M.2 SSD는 샌디스크 제품이 장착 되어있네요.

 

 

 

 

 

노트북용 2.5인치 하드 디스크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데

바로 장착은 불가능하고 하드디스크 장착에 필요한 추가키트를 준비해야 합니다.

 

 

 

 

 

 

 

램 장착을 하기전에 안정한 장착을 위해서 배터리를 분리해 줍니다.

 

 

 

 

 

 

 

 

 

램 장착은 아주 간단합니다.

슬롯 모양에 맞춰서 그냥 껴주기만 하면 됩니다.

 

 

 

 

 

 

 

 

 

상태 표시등입니다.

왼쪽이 전원 표시

오른쪽이 충전 표시

 

 

 

 

 

이 제품은 윈도우 미포함 제품으로 노트북을 켜니까

기본적으로 'ENDLESS OS' 라는게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네요.

 

 

 

 

 

윈도우 10 설치 전에 잠깐 사용해 봤는데

인터넷, 영화, 음악 감상 용도로는 충분히 사용할 만한 OS 였던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사용할 제품이 아니라 이 OS는 지우고 윈도우 10을 설치 했습니다.

 

 

 

 

 

UEFI 바이오스에서 노트북에 대한 이런저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폰으로 급하게 사진을 찍어서 사진 상태가 많이 별로네요.. ^^;)

 

 

 

 

 

인텔 i5-8250U CPU

램 8GB

UHD 620 내장 그래픽

 

 

 

 

 

CPU 쿨링팬 속도

CPU온도

배터리

 

 

 

 

 

윈도우 10 설치 전이라 부팅 항목에 ENDLESS OS가 제일 위에 있네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던 ENDLESS OS는 삭제 하고

UEFI 윈도우 10으로 설치 했습니다.

 

 

 

 

 

 

 

 

 

 

 

UEFI 윈도우 10 설치를 완료하고 부팅옵션에서

Windows Boot Manager가 제일 위에 있는걸 확인해줍니다.

 

 

 

 

 

윈도우 10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윈도우 10 설치를 완료하고

각종 드라이버 설치까지 해주면

FN키 및 키보드 백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 밝기는 단계별로 조절 가능합니다.

 

 

 

 

 

 

 

하얀색 백라이트가 은색 키보드와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작업을 끝내고 바로 줘야해서 노트북을 아주 잠깐동안만 사용해 봤는데

가격대비 꽤 괜찮은 노트북인거 같았네요.

 

인텔 코어i5-8세대 CPU

M.2 SSD 256GB

RAM 8GB

FH 가정용,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스펙으로

이정도면 몇년 동안은 충분히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혹시 저장공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나중에 M.2 SSD를 용량이 더 높은걸로 바꿔주거나

HDD를 추가로 장착해서 사용하면 될거 같구요.

 

편한 키보드 타이핑과 노트북 발열 해소에 도움이 되는 '에르고리프트 힌지'도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문인식 로그인도 컴퓨터를 사용할때 더 편리함을 줄거 같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전원 버튼의 위치인데

키보드와 함께 있을게 아니라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컴퓨터를 사용하다 실수로 전원 버튼을 눌러서 종료를 한다면...

 

그래서 왠만하면 아래 사진에 있는 작업을 통해서

전원버튼 설정을 바꿔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원 옵션에서 전원 버튼 설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전원 옵션으로 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시작버튼  -->  설정  -->  전원 및 절전  --> 추가 전원 설정

 

 

 

 

아니면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전원 옵션

 

 

 

 

 

전원 옵션에서

'전원 단추 작동 설정'으로 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전원 단추를 누를 때 이부분을 원하는 방식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여기에서 꼭 유의해야 하는게

배터리 사용 일때와 전원 사용 일때를 꼭 구분해서 바꿔줘야 합니다.

 

 

 

 

작업을 다 끝내고 지인에게 노트북을 전해줬는데

노트북을 사용할 그 사람이 정말로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소리를 들으니까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무쪼록 별 탈 없이 이 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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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igbeat
, |

 

 

오랜만에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대학교에 들어가는 신입생이 사용할 노트북 입니다.

 

특별하게 어떤 게임을 하기 위해서 구매한 노트북이 아니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성능이 좋고 디자인이 괜찮은 노트북을 원해서 여러 제품들 중에서

 

ASUS TUF FX504GD-EN483 (1TB)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자세한 상품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다나와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6025488&keyword=fx504gd-en483&cate=112758

 

 

* ASUS 홈페이지 상품정보 : https://www.asus.com/kr/Laptops/ASUS-TUF-Gaming-FX504/

 

 

 

 

 

공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인데

노트북의 주 사용 용도를 몰라서

가격, 성능, 디자인등을 고려해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i7-8750H CPU와 GTX 1050 외장그래픽카드가 탑제된 제품을 골랐습니다.

 

이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RAM 8GB와 HDD 1TB가 탑제된 제품으로

빠른 속도를 위해서 M.2 SSD(SATA)를 추가로 장착해 줬습니다.

 

M.2 SSD는 SATA, NVME 모두 장착이 가능한 콤보 방식이라고 하던데

저 SATA 제품으로 선택 했습니다.

 

M.2 SSD 중에서 NVME SSD를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SATA보다 속도는 빠르지만 발열이 심하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안정적으로 SATA 방식을 선택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 노트북을 열어보니까 NVME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PU와 VGA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 했습니다.

(혹시나 아래 링크를 열때 데이터가 많아서 인터넷이 멈추는 등 랙이 걸릴수가 있으니까 주의해서 열어보길 바랍니다.)

 

 

 

* CPU i7-8750H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dev1.notebook-check.com/index.php?id=2436

 

 

* VGA GTX 1050 (Laptop)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Mobile-Graphics-Cards-Benchmark-List.844.0.html

 

 

 

 

 

포장은 박스로 되어 있으며 손잡이가 있어서 휴대가 편했습니다.

박스에는 미개봉을 표시하는 씰이 붙어있습니다.

 

 

 

 

 

 

 

 

 

 

 

 

 

 

 

 

박스 개봉 사진 입니다.

노트북은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노트북, 아답터, 드라이버 dvd, 제품 메뉴얼, 보증서

 

 

 

 

 

상단부 입니다.

검정 바탕에 빨간색 ASUS 로고가 인상적이네요.

 

 

 

 

 

노트북의 겉부분은 검정바탕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헤어라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의 라인으로 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단부(모니터) 테두리에는 전체적으로 빨간색 라인이 있습니다.

 

 

 

 

 

노트북의 뒷쪽 부분 디자인도 독특합니다.

각저있는 부분은 노트북의 상태표시를 알려주는 부분 입니다.

 

 

 

 

 

 

 

 

 

 

 

뒷쪽 부분에는 노트북의 발열을 해소하는 쿨링팬의 배기구가 있습니다.

양쪽으로 2개가 있습니다.

 

 

 

 

 

노트북의 우측부분 입니다.

아무런 단자가 없고 도난 방지용 캔싱턴 락만 있습니다. 

 

 

 

 

 

노트북의 좌측부분 입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모든 단자가 이쪽에 몰려있습니다.

 

 

 

 

 

좌 ---> 우 순서로

전원, 인터넷, HDMI, USB 2.0, USB 3.0, USB 3.0, 오디오

로 되어 있습니다.

 

오디오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3.5mm 4극단자를 사용하면 마이크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C 타입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하단부 입니다.

 

 

 

 

 

쿨링팬의 흡기부분입니다.

 

 

 

 

 

각각의 모서리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있습니다.

 

 

 

 

 

좌우 측면부분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박스 개봉후에 노트북을 처음으로 열어본 모습니다.

키보드 위에 하얀색 커버가 있네요.

 

 

 

 

 

빨간색 키보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인거 같아요.

 

키보드 우측에 숫자 키보드가 있어서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게 Num Lock 키는 있지만 상태를 알려주는 표시가 없네요.

 

 

 

 

 

 

 

 

노트북의 성능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큼직한 터치패드

모서리 부분의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노트북의 커버와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헤어라인 디자인

 

 

 

 

 

키보드 우측 윗부분에 상태표시를 알려주는 LED가 있습니다.

 

좌 --> 우 순서로

 

전원, 충전, 드라이브 동작, 비행기 모드를 표시합니다.

 

전원 버튼도 독립적으로 있어서 좋네요.

 

 

 

 

 

노트북 덮개를 닫아도 상태 표시를 알 수 있습니다.

 

 

 

 

 

모니터 윗쪽에는 마이크, 카메라, 카메라 표시등이 있습니다.

 

 

 

 

 

이 노트북은 기본 저장장치가 HDD 1TB 입니다.

보다 빠른 속도를 위해서 SSD 장착은 필수입니다.

 

SSD가 기본 장착되거나 구매할때 추가로 장착 할 수 있는데

전 따로 원하는 SSD를 사용하고 싶어서 제가 직접 장착을 했습니다.

 

ASUS TUF FX504GD-EN483 노트북은 M.2 SS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2 SSD 콤보 방식으로 NVME, SATA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좋은 성능을 위해서 NVME M.2를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NVME의 발열 이슈를 많이 봐서 그냥 안정적인 SATA 방식으로 선택 했습니다.

 

용량은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해서 256GB로 했습니다.

 

128GB가 더 싸긴 하지만 128GB 하고 256GB는 가격, 용량 뿐만 아니라 성능차이도 있어서

최소한 256GB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노트북 하단부에 볼트를 풀어부면 노트북을 열어볼 수 있는데

가운데 볼트에 개봉을 방지하는 필름이 붙어있는걸 확인 했습니다.

 

일반인이 노트북을 개봉하면 나중에 AS할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개봉전에 잘 생각해보고 개봉해야 합니다.

 

 

 

 

 

볼트는 위치에 따라서 길이가 다르네요.

나중에 재 조립 할때를 위해서 볼트의 위치를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노트북처럼

이 제품도 배터리 내장형 제품이라 별도의 배터리 분리 없이

볼트를 풀고 얇은 카드 같은걸 이용해서 조심해서 하단부를 개봉해야 합니다.

 

 

 

 

 

하단부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발열을 식혀주는 쿨링팬과 방열판 입니다.

 

노트북 내부에 먼지가 쌓이는걸 막아주고 발열을 제거 해주는

안티 더스트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해 보니까 쿨링팬이 발열은 확실하게 잡아주는거 같은데

소음이 살짝 거슬렸습니다.

 

 

 

 

 

 

 

 

 

 

 

내장배터리 입니다.

 

 

 

 

 

램 슬롯은 2개 입니다.

기본 8GB 가 장착되어 있고 추가로 1개 더 장착 가능합니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HDD 1TB 입니다.

 

그 왼쪽에 M.2 SSD 슬롯이 보이네요.

 

 

 

 

 

고정볼트도 있어서 별로도로 M.2 SSD용 볼트를 준비 안해도 됩니다.

 

크기는 볼트의 위치로 봤을때 2280만 사용 가능한거 같네요.

확실한게 아니라 정확한 정보는 ASUS에 확인해 보는게 좋겠네요.

 

M.2 SSD는 NVME, SATA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노트북에 램, SSD 등의 부품을 장착 하기 전에

노트북과 부품의 손상이 없는 안전한 장착을 위해서 아답타, 배터리를 모두 분리해줍니다.

 

 

 

 

 

이 노트북에 장착할 M.2 SSD SATA3 입니다.

 

 

 

 

 

M.2 SSD 장착은 아주 쉽네요.

슬롯에 맞게 껴주고 고정용 볼트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위에서 발열 이슈 때문에 NVME가 아닌 SATA 방식 M.2 SSD를 선택 했다고 했는데

막상 노트북을 열어보니까 NVME M.2 SSD로 해도 괜찮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VME M.2 SSD의 발열을 잡아주는 얇은 방열판을 달고

장착해도 될만큼 공간이 있어 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NVME M.2 SSD에 장착하는 얇은 방열판을 본적이 있는데

발열 해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방열판 처리를 한 NVME M.2 SSD라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2 SSD 장착을 완료하고 노트북을 켜봤습니다.

 

 

 

 

 

 

 

 

 

노트북의 상태를 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UEFI 화면 입니다.

 

 

 

 

 

Intel i7-8750H CPU와 램 8GB 확인 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인텔 내장그래픽만 확인했네요.

외장그래픽카드 확인은 깜빡 했습니다.

 

 

 

 

 

M.2 SSD 인식을 확인 했습니다.

 

 

 

 

 

HDD 1TB도 정상 인식 확인 했습니다.

 

 

 

 

 

UEFI에서 기본적인 하드웨어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노트북은 윈도우가 없는 FREE-DOS 제품이라 윈도우 10을 직접 설치해줘야 합니다.

 

윈도우 10은 최신 노트북이니 만큼 레거시가 아닌 UEFI 방식으로 설치 했습니다.

 

 

 

 

 

윈도우 10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윈도우 10  UEFI 설치가 정상적으로 끝났다면 UEFI 에서 부팅 항목에

Windows Boot Manager(윈도우가 설치된 장치)

가 1번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윈도우 10 설치를 마치고 설정에 있는 업데이트를 해서 각종 드라이버를 설치해 줍니다.

드라이버 설치를 '완료' 해야 FN키, 비행기 모드 등이 정상작동 합니다.

 

혹시나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했는데도 노트북 작동이 이상한거 같으면

아래 ASUS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설치 해주면 됩니다.

 

 

* 드라이버 다운로드 : https://www.asus.com/kr/Laptops/ASUS-TUF-Gaming-FX504/HelpDesk_Download/

 

 

제가 직접 해보니까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따로 잡아줄건 없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사운드 관련 유틸리티인가는 따로 설치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바이오스도 최신 버전이 있어서 그것도 다운 받아서 설치 했습니다.

 

 

 

 

 

 

 

 

노트북을 잠깐 사용해 봤는데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디자인

인텔 i7 CPU 와 GTX 1050 VGA 탑제

모니터 품질도 괜찮아 보였고

빠른 인터넷

세련된 느낌의 키보드와 키감

 

 

조금 아쉽다고 생각들었던 부분은

 

C 타입 없음

모든 단자가 좌측에만 있어서 USB 유선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할때 살짝 불편했고

쿨링팬의 소리가 조금 큰거같고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발열 해소를 위해서 쿨링팬이 고속으로 돌때면 약간의 소음이 있습니다.)

키보드에 Num Lock 상태 표시가 없음

 

 

게이밍 노트북이라 게임 플레이를 해봤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게임 플레이는 못해봤습니다.

대신 아래 사이트에서 게이밍 성능을 참고 했습니다.

 

 

 

* VGA GTX 1050 (Laptop)의 게임에서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Computer-Games-on-Laptop-Graphic-Cards.13849.0.html

 

 

 

이 노트북은 외장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1050 4GB GDDR5가 탑제된 제품으로

게이밍 성능도 어느정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지포스 GTX 1060, 지포스 GTX 1070, 지포스 GTX 1080 이나

최근에 출시된 RTX 20 시리즈가 탑제된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거 같네요.

 

이 노트북을 사용할 친구가 대학교 새내기인데

아무쪼록 즐거운 대학 생활을 시작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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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ig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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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X450LA-WX017

컴퓨터 / 2014. 4. 27. 23:22

약 한달전쯤 노트북이 필요하다는 아는 동생의 요청으로 이번에 또 노트북을 구매했네요.

 

게임은 안하고 간단하게 인터넷, 영화 감상 정도만 할 수 있는 노트북으로 알아봐달라고 해서 아수스 걸로 한번 알아봤습니다.

오래전에 넷북이 유행하던 때에 아수스의 넷북을 잠시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좋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아수스로 선택했네요.

 

참, ASUS를 예전에는 보통 아수스로 읽었었는데 정식 명칭은 에이수스 라고 하네요.

 

간단하게 사용할 노트북이라 최근 출시된 인텔 베이트레일 CPU가 탑제된 제품으로 할려고 했는데

동생이 노트북에 ODD가 기본 장착된 제품으로 해달라고 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에 i3 CPU가 탑제된 ASUS X450LA-WX017 노트북으로 선택했습니다.

 

* ASUS X450LA-WX017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2326168&cate1=860&cate2=869&cate3=10584&cate4=0

 

노트북 사양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CPU는 인텔 코어 i3-4세대 하스웰 i3-4010U 듀얼코어 CPU로 동작속도가 1.7 GHz 입니다.

CPU 이름에있는 U는 울트라북에 들어가는 저전력의 고성능 CPU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 i3-4010U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l + F 를 누르고 4010U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notebookcheck.net/Mobile-Processors-Benchmarklist.2436.0.html

 

그래픽은 내장 그래픽인 HD4400 이 장착되어있네요.

 

* 인텔 HD4400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l + F 를 누르고 4400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notebookcheck.net/Mobile-Graphics-Cards-Benchmark-List.844.0.html

 

http://www.notebookcheck.net/Computer-Games-on-Laptop-Graphic-Cards.13849.0.html

 

 

LED 백라이트의 14인치 모니터이며 해상도는 1366 x 768 입니다.

모니터 출력으로 HDMI, D-SUB 단자가 있으며

HDD 500GB, RAM 4GB, DVD레코더 기본장착, USB 2.0 x 1ea, USB 3.0 x 2ea, 멀티 리더기, 웹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2.1kg의 무게로 들고다니기 에도 별로 부담없을거 같아요.

 

 

 

 

이번에 ASUS X450LA-WX017 을 구매하면서더 기분 좋았던게

기본 구성품으로 노트북 가방과 usb 마우스가 들어있어서 였는데,

뛰어난 품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쓸만한 가방과 마우스라서 좋더라구요.

 

 

 

 

전자제품은 보통은 인터넷으로 가격만 알아보고 직접 가서 구매하거나 

아니면 인터넷에서 구매를 해도 직접 수령하는 것을 주로 하는데

이번에도 사정상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혹시나 배송중에 파손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포장도 깔끔하면서 안전하게 되어있어서 아무 이상없이 잘 받았네요.

 

 

 

 

 

뾱뾱이 포장을 제거한 노트북 박스 입니다.  

 

 

 

 

 

윗쪽에 씰을 제거 하고 안쪽을 보니 가방과 함께 진짜로(?) 노트북이 들어있는 박스가 보이네요.

제품 포장이 정말로 꼼꼼하게 잘되어있는거 같아요.

 

 

 

 


노트북이 들어있는 박스는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할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박스 안쪽에있는 하얀색 부직포에 노트북이 들어있습니다.

 

 

 

 

 

 

깔끔해 보이는 디자인이 정말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박스에 들어있는 구성품으로 노트북 아답타, 드라이버 설치 dvd, USB 마우스가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마우스는 로지텍의 제품이네요.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는 아답타는 정사각형 모양입니다.

상단에 ASUS 음각으로 들어가있네요.

작은 사이즈로 살짝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케이블 정리할때 사용하는 벨크로 타이가 2개 하고 또 다른 장치 입니다.

 

 

 

 

 

노트북 좌측면 부분 입니다.

전원 연결부, D-Sub, HDMI, LAN, USB 3.0 x 2ea, 이어폰/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노트북 우측부분에는 USB 2.0 단자 1개와 DVD 드라이브가 있습니다.

 

 

 

 

노트북 하단부 입니다.

 

 

 

 

배터리를 분리하기 위해선 오른쪽(빨간표시) 잠금장치를 먼저 해제한 다음

왼쪽에 있는 잠금장치를 해제하면 됩니다.

숫자가 표시되어 있어서 해제 할때 1, 2 순으로 하면 될거 같네요.

 

 

 

 

 

sd카드 리더기 입니다.

 

 

 

 

모니터 덮개를 연 모습인데

깔끔한 디자인이 정말로 좋아보였습니다.

 

 

 

 

키보드를 누르는 키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led 백라이트까지 지원해 줬으면 정말로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트북의 사양과 성능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스티커 입니다.

 

 

 

 

4세대 인텔 코어 i3 하스웰이 탑제된 노트북 입니다.

 

 

 

 

노트북 내부(?) 디자인이 정말로 마음에 드는데 표면은 매끈매끈한 느낌의 재질이며

아랫쪽과 윗쪽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무늬가 들어가있습니다.

 

 

 

 

 

 

노트북 상단부는 고무 같은걸로 코팅되어있는 느낌인데,

이물질 등이 묻었을때 쉽게 지울 수 있을거 같아 보였습니다.

 

 

 

 

기본 구성품인 가방은 가볍고 얇은 느낌이라 노트북을 보호 하기에는 완벽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탈착 가능한 어깨끈도 있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수납공간도 다양하게 있어서

굳이 다른 노트북 가방을 추가로 살 필요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노트북의 주인인 동생도 지금 이 가방을 노트북 가방으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hdd 교체나 ram 추가 장착을 위해서는 노트북 하단부를 열어야 하는데

볼트 2개만 풀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볼트 2개를 제거 하고 하단부를 열어 놓은 모습니다.

 

 

 

 

만약 빠른 부팅속도 및 컴퓨터 속도를 원한다면 이 hdd를 ssd로 교체하면 됩니다.

 

 

 

 

ram 추가 장착 슬롯이 있어서 ram을 추가로 구매해서 장착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두께도 생각보다 얇은 편인거 같더라구요.

집에 있는 삼성 울트라북과 비교해봤습니다.

가격대와 성능이 확실하게 틀린 두 제품을 비교한다는게 조금은 웃긴거 같네요. ^^;

ASUS X450LA-WX017 노트북도 울트라북 만큼은 아니지만 날렵한 느낌의 두께를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제품사양에 표시된 두께는 24.8~31.7mm 입니다.

 

 

 

 

윈도우 8.1을 설치하고 잠시 노트북의 이런 저런 기능을 실행하면서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우선 CMOS에서 메인보드 바이오스 버전을 확인해보고

ASUS 홈페이지에 있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오류가 나더라구요.

몇번을 시도해 봤는데도 계속 오류가 나길래

혹시 초기불량 제품이 걸린건가 하면서 걱정을 했었는데

ASUS에 문의해 보니 홈페이지에서 ATKACPI driver 를 먼저 설치 하고나서 다시 해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알려준대로 해보니 설치가 깔끔하게 완료 되었습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 전에 꼭 설치해야할 드라이버 입니다.

아수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사운드 설정을 음악감상, 영화감상 등의 상황에 따라 바꿔서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720p 고화질 영화도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색감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력관리 퍼포먼스를 고성능, 저전력모드 등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ssd가 아닌 일반 하드디스크에 윈도우 8.1을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빠른 부팅속도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인터넷 웹페이지를 여는 속도도 나름 빨라 보이는거 같습니다.

 

 

 

 

대기모드 상태에서 컴퓨터가 다시 켜지는 속도가 정말 빠른거 같더라구요.

 

 

 

 

ASUS X450LA-WX017

윈도우를 설치해주고 잠깐 만져봤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노트북인거 같았습니다.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로 좋아 보이고

부팅속도, 인터넷 속도등도 빠르고

고화질 영화도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D-SUB, HDMI 단자로 모니터 출력도 가능하고

ODD가 기본적으로 탑제되어 있고

또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해도 발열이 적어서(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딱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퓨터는 개인적으로 데스크탑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비좁은 공간을 차지하고 아이들이 장난감이 될 수도 있다는(가끔 아이가 있는 지인들의 본체를 열어봤을때 '어떻게 거기에 이걸 넣었지?' 하고 생각이 드는 장난감이 들어있는걸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 부담이 있어서 아이가 있는 집에는 노트북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아는 동생에게 노트북을 전해주고 몇주동안 사용해 보더니

노트북은 마음에 드는데 윈도우 8.1이 좀 불편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윈도우7로 다시 설치해줬습니다.

 

다행히 ASUS X450LA-WX017 윈도우7용 드라이버가 있어서

쉽게 다시 설치 할 수 있었습니다. ^^;

 

중저가격대의 노트북중 아수스의 노트북도 좋은거 같아요.

Posted by big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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