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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대학교에 들어가는 신입생이 사용할 노트북 입니다.

 

특별하게 어떤 게임을 하기 위해서 구매한 노트북이 아니고

합리적인 가격대에 성능이 좋고 디자인이 괜찮은 노트북을 원해서 여러 제품들 중에서

 

ASUS TUF FX504GD-EN483 (1TB)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자세한 상품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다나와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6025488&keyword=fx504gd-en483&cate=112758

 

 

* ASUS 홈페이지 상품정보 : https://www.asus.com/kr/Laptops/ASUS-TUF-Gaming-FX504/

 

 

 

 

 

공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인데

노트북의 주 사용 용도를 몰라서

가격, 성능, 디자인등을 고려해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i7-8750H CPU와 GTX 1050 외장그래픽카드가 탑제된 제품을 골랐습니다.

 

이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RAM 8GB와 HDD 1TB가 탑제된 제품으로

빠른 속도를 위해서 M.2 SSD(SATA)를 추가로 장착해 줬습니다.

 

M.2 SSD는 SATA, NVME 모두 장착이 가능한 콤보 방식이라고 하던데

저 SATA 제품으로 선택 했습니다.

 

M.2 SSD 중에서 NVME SSD를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SATA보다 속도는 빠르지만 발열이 심하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안정적으로 SATA 방식을 선택 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 노트북을 열어보니까 NVME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PU와 VGA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참고 했습니다.

(혹시나 아래 링크를 열때 데이터가 많아서 인터넷이 멈추는 등 랙이 걸릴수가 있으니까 주의해서 열어보길 바랍니다.)

 

 

 

* CPU i7-8750H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dev1.notebook-check.com/index.php?id=2436

 

 

* VGA GTX 1050 (Laptop)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Mobile-Graphics-Cards-Benchmark-List.844.0.html

 

 

 

 

 

포장은 박스로 되어 있으며 손잡이가 있어서 휴대가 편했습니다.

박스에는 미개봉을 표시하는 씰이 붙어있습니다.

 

 

 

 

 

 

 

 

 

 

 

 

 

 

 

 

박스 개봉 사진 입니다.

노트북은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노트북, 아답터, 드라이버 dvd, 제품 메뉴얼, 보증서

 

 

 

 

 

상단부 입니다.

검정 바탕에 빨간색 ASUS 로고가 인상적이네요.

 

 

 

 

 

노트북의 겉부분은 검정바탕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헤어라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의 라인으로 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상단부(모니터) 테두리에는 전체적으로 빨간색 라인이 있습니다.

 

 

 

 

 

노트북의 뒷쪽 부분 디자인도 독특합니다.

각저있는 부분은 노트북의 상태표시를 알려주는 부분 입니다.

 

 

 

 

 

 

 

 

 

 

 

뒷쪽 부분에는 노트북의 발열을 해소하는 쿨링팬의 배기구가 있습니다.

양쪽으로 2개가 있습니다.

 

 

 

 

 

노트북의 우측부분 입니다.

아무런 단자가 없고 도난 방지용 캔싱턴 락만 있습니다. 

 

 

 

 

 

노트북의 좌측부분 입니다.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모든 단자가 이쪽에 몰려있습니다.

 

 

 

 

 

좌 ---> 우 순서로

전원, 인터넷, HDMI, USB 2.0, USB 3.0, USB 3.0, 오디오

로 되어 있습니다.

 

오디오는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3.5mm 4극단자를 사용하면 마이크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C 타입이 없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하단부 입니다.

 

 

 

 

 

쿨링팬의 흡기부분입니다.

 

 

 

 

 

각각의 모서리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있습니다.

 

 

 

 

 

좌우 측면부분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박스 개봉후에 노트북을 처음으로 열어본 모습니다.

키보드 위에 하얀색 커버가 있네요.

 

 

 

 

 

빨간색 키보드가 돋보이는 디자인인거 같아요.

 

키보드 우측에 숫자 키보드가 있어서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게 Num Lock 키는 있지만 상태를 알려주는 표시가 없네요.

 

 

 

 

 

 

 

 

노트북의 성능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큼직한 터치패드

모서리 부분의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노트북의 커버와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헤어라인 디자인

 

 

 

 

 

키보드 우측 윗부분에 상태표시를 알려주는 LED가 있습니다.

 

좌 --> 우 순서로

 

전원, 충전, 드라이브 동작, 비행기 모드를 표시합니다.

 

전원 버튼도 독립적으로 있어서 좋네요.

 

 

 

 

 

노트북 덮개를 닫아도 상태 표시를 알 수 있습니다.

 

 

 

 

 

모니터 윗쪽에는 마이크, 카메라, 카메라 표시등이 있습니다.

 

 

 

 

 

이 노트북은 기본 저장장치가 HDD 1TB 입니다.

보다 빠른 속도를 위해서 SSD 장착은 필수입니다.

 

SSD가 기본 장착되거나 구매할때 추가로 장착 할 수 있는데

전 따로 원하는 SSD를 사용하고 싶어서 제가 직접 장착을 했습니다.

 

ASUS TUF FX504GD-EN483 노트북은 M.2 SS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M.2 SSD 콤보 방식으로 NVME, SATA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좋은 성능을 위해서 NVME M.2를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NVME의 발열 이슈를 많이 봐서 그냥 안정적인 SATA 방식으로 선택 했습니다.

 

용량은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해서 256GB로 했습니다.

 

128GB가 더 싸긴 하지만 128GB 하고 256GB는 가격, 용량 뿐만 아니라 성능차이도 있어서

최소한 256GB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노트북 하단부에 볼트를 풀어부면 노트북을 열어볼 수 있는데

가운데 볼트에 개봉을 방지하는 필름이 붙어있는걸 확인 했습니다.

 

일반인이 노트북을 개봉하면 나중에 AS할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

개봉전에 잘 생각해보고 개봉해야 합니다.

 

 

 

 

 

볼트는 위치에 따라서 길이가 다르네요.

나중에 재 조립 할때를 위해서 볼트의 위치를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노트북처럼

이 제품도 배터리 내장형 제품이라 별도의 배터리 분리 없이

볼트를 풀고 얇은 카드 같은걸 이용해서 조심해서 하단부를 개봉해야 합니다.

 

 

 

 

 

하단부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발열을 식혀주는 쿨링팬과 방열판 입니다.

 

노트북 내부에 먼지가 쌓이는걸 막아주고 발열을 제거 해주는

안티 더스트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노트북을 사용해 보니까 쿨링팬이 발열은 확실하게 잡아주는거 같은데

소음이 살짝 거슬렸습니다.

 

 

 

 

 

 

 

 

 

 

 

내장배터리 입니다.

 

 

 

 

 

램 슬롯은 2개 입니다.

기본 8GB 가 장착되어 있고 추가로 1개 더 장착 가능합니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HDD 1TB 입니다.

 

그 왼쪽에 M.2 SSD 슬롯이 보이네요.

 

 

 

 

 

고정볼트도 있어서 별로도로 M.2 SSD용 볼트를 준비 안해도 됩니다.

 

크기는 볼트의 위치로 봤을때 2280만 사용 가능한거 같네요.

확실한게 아니라 정확한 정보는 ASUS에 확인해 보는게 좋겠네요.

 

M.2 SSD는 NVME, SATA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노트북에 램, SSD 등의 부품을 장착 하기 전에

노트북과 부품의 손상이 없는 안전한 장착을 위해서 아답타, 배터리를 모두 분리해줍니다.

 

 

 

 

 

이 노트북에 장착할 M.2 SSD SATA3 입니다.

 

 

 

 

 

M.2 SSD 장착은 아주 쉽네요.

슬롯에 맞게 껴주고 고정용 볼트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위에서 발열 이슈 때문에 NVME가 아닌 SATA 방식 M.2 SSD를 선택 했다고 했는데

막상 노트북을 열어보니까 NVME M.2 SSD로 해도 괜찮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VME M.2 SSD의 발열을 잡아주는 얇은 방열판을 달고

장착해도 될만큼 공간이 있어 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NVME M.2 SSD에 장착하는 얇은 방열판을 본적이 있는데

발열 해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방열판 처리를 한 NVME M.2 SSD라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M.2 SSD 장착을 완료하고 노트북을 켜봤습니다.

 

 

 

 

 

 

 

 

 

노트북의 상태를 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UEFI 화면 입니다.

 

 

 

 

 

Intel i7-8750H CPU와 램 8GB 확인 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인텔 내장그래픽만 확인했네요.

외장그래픽카드 확인은 깜빡 했습니다.

 

 

 

 

 

M.2 SSD 인식을 확인 했습니다.

 

 

 

 

 

HDD 1TB도 정상 인식 확인 했습니다.

 

 

 

 

 

UEFI에서 기본적인 하드웨어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노트북은 윈도우가 없는 FREE-DOS 제품이라 윈도우 10을 직접 설치해줘야 합니다.

 

윈도우 10은 최신 노트북이니 만큼 레거시가 아닌 UEFI 방식으로 설치 했습니다.

 

 

 

 

 

윈도우 10 설치를 완료 했습니다.

 

윈도우 10  UEFI 설치가 정상적으로 끝났다면 UEFI 에서 부팅 항목에

Windows Boot Manager(윈도우가 설치된 장치)

가 1번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윈도우 10 설치를 마치고 설정에 있는 업데이트를 해서 각종 드라이버를 설치해 줍니다.

드라이버 설치를 '완료' 해야 FN키, 비행기 모드 등이 정상작동 합니다.

 

혹시나 윈도우 10 업데이트를 했는데도 노트북 작동이 이상한거 같으면

아래 ASUS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설치 해주면 됩니다.

 

 

* 드라이버 다운로드 : https://www.asus.com/kr/Laptops/ASUS-TUF-Gaming-FX504/HelpDesk_Download/

 

 

제가 직접 해보니까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따로 잡아줄건 없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사운드 관련 유틸리티인가는 따로 설치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바이오스도 최신 버전이 있어서 그것도 다운 받아서 설치 했습니다.

 

 

 

 

 

 

 

 

노트북을 잠깐 사용해 봤는데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디자인

인텔 i7 CPU 와 GTX 1050 VGA 탑제

모니터 품질도 괜찮아 보였고

빠른 인터넷

세련된 느낌의 키보드와 키감

 

 

조금 아쉽다고 생각들었던 부분은

 

C 타입 없음

모든 단자가 좌측에만 있어서 USB 유선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할때 살짝 불편했고

쿨링팬의 소리가 조금 큰거같고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발열 해소를 위해서 쿨링팬이 고속으로 돌때면 약간의 소음이 있습니다.)

키보드에 Num Lock 상태 표시가 없음

 

 

게이밍 노트북이라 게임 플레이를 해봤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게임 플레이는 못해봤습니다.

대신 아래 사이트에서 게이밍 성능을 참고 했습니다.

 

 

 

* VGA GTX 1050 (Laptop)의 게임에서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Computer-Games-on-Laptop-Graphic-Cards.13849.0.html

 

 

 

이 노트북은 외장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1050 4GB GDDR5가 탑제된 제품으로

게이밍 성능도 어느정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지포스 GTX 1060, 지포스 GTX 1070, 지포스 GTX 1080 이나

최근에 출시된 RTX 20 시리즈가 탑제된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거 같네요.

 

이 노트북을 사용할 친구가 대학교 새내기인데

아무쪼록 즐거운 대학 생활을 시작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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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igbeat
, |

 

오랜만에 친구가 사용할 데스크탑 조립해줬어요.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인터넷, 문서작성 정도로 사용할 데스크탑으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인텔 펜티엄 G4400 (스카이레이크) (정품) [http://prod.danawa.com/info/?pcode=3490823&cate=11312407]

MB : ASRock H110M-HDV 에즈윈 [http://prod.danawa.com/info/?pcode=3455586&cate=112751]

RAM : 삼성전자 DDR4 4G PC4-17000 (정품) [http://prod.danawa.com/info/?pcode=2871068&cate=1131326]

SSD : 몬스팩토리 MSF M3 Series (256GB) [http://prod.danawa.com/info/?pcode=3192992&cate=112760]

PW : POWEREX REX 5 500W Triple V2.3 [http://prod.danawa.com/info/?pcode=2951035&cate=112777]

CASE : 마이크로닉스 Elena Mini USB 3.0 [http://prod.danawa.com/info/?pcode=2207236&cate=112775]

 

 

 

간단하게 사용할 목적이라 CPU는 펜티엄으로 정했는데

인텔 4세대 와 6세대 제품 중에서 어떤걸로 할지 고민이 생겼네요.

 

가격이 살짝 저렴하고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는 4세대로 할지

아니면 최신 제품이고 성능도 살짝 좋아진 6세대로 할지

고미하다가 최신 제품인 6세대로 정했습니다.

 

인텔 6세대 펜티엄 G4400 CPU는

14나노 공정으로 제조 되었고

동작속도 3.3GHz

소비전력 54W

내장그래픽 인텔 HD510

DDR4/DDR3L 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는

DDR4 램을 사용할 수 있고

이전 세대 제품 보다 내장그래픽 성능이 좋아졌다는 점이 큰특징인거 같네요.

 

ASRock H110M-HDV 에즈윈 메인보드는

인텔 H110 칩셋이 장착된 제품으로

HDMI, DVI-D, D-SUB 그래픽출력 단자가 있고 듀얼모니터로 구성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DDR4 램 2개를 장착할 수 있고

SATA3 단자는 4개를 지원합니다.

USB 3.0을 케이스 전면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단자가 있고

전원부에 방열판이 달려있습니다.

 

스카이레이크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선택할때

장착되는 램이 DDR4 인지 DDR3L 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해야할거 같아요.

 

램은 삼성전자 DDR4 4G 1개를 선택했습니다.

요즘 램 가격이 저렴해서 램 2개로 듀얼채널 구성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친구가 싸게 컴퓨터를 조립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램 1개로 싱글채널 구성했습니다.

 

만약에 위에 사양처럼 비디오카드가 없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할 거라면

더 좋은 그래픽 성능을 위해서 램을 듀얼채널로 구성하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특히, 요즘처럼 램 가격이 저렴할때는

왠만하면 듀얼로 가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장장치로는 HDD가 아닌 SSD를 선택했는데

저전력, 빠른 부팅과 인터넷 속도를 위해서 SSD를 선택했습니다.

 

몬스팩토리 MSF M3 Series (256GB)는

MLC 낸드 플래시 방식에

컨트롤러는 실리콘 모션의 SM2246EN을 사용하고

읽기 560MB/s 쓰기 280MB/s 속도를 보여주고

무상AS 3년을 보장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SSD입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SSD인거 같네요.

 

혹시 가격대가 부담스럽다면 128GB 제품으로 하는 것도 좋을거 같고

용량이 적다고 느껴지면 128GB SSD에 1TB HDD를 추가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파워는 파워렉스의 REX 5 500W 입니다.

파워렉스 하면은 메이드 인 코리아 라는 문구가 제일 먼저 생각나고

가격대비 성능도 괜찮고 AS 평도 나쁘지 않은 파워 브랜드인거 같네요.

 

나중에 하드디스크나 비디오카드를 추가로 장착 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

여유있게 500W 파워로 했습니다.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Elena Mini USB 3.0 입니다.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에

아담한 느낌이 드는 미들타워 케이스라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딱 맞는 케이스인거 같네요.

 

아래는 간단 조립기 입니다.

 

 

 

이번 조립에 사용한 부품들 입니다.

 

 

 

 

 

이 컴퓨터를 조립할때가 1월 중순 쯤 이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G4400 G4500 모두 재고가 없다고 해서 4세대인 하스웰로 가야하나 했는데

운 좋게도 오픈마켓에서 구할 수 있었네요.

물론 다나와 최저가 보다는 살짝 비싼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요즘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ASRock H110M-HDV 에즈윈 메인보드 입니다.

 

 

 

 

 

구성품은 메뉴얼, 드라이버 미디어, SATA3 케이블 2개, 백패널 입니다.

 

 

 

 

 

이 보드를 선택한게 방열판 때문이네요.

보통 저가형 제품에는 전원부 방열판이 없는데 이 메인보드에는 (작지만) 전원부 방열판이 있습니다.

방열판이 있어서 전원부 발열 해소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거 같네요.

 

 

 

 

 

ELNA 오디오 캐패시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좋은 품질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디오 단자 아랫쪽에 유통사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케이스 전면에서 지원하는 USB 3.0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나와 상품의견을 보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저 USB 3.0 온보드 단자를 사용할 경우

바로 오른쪽에 있는 USB 2.0단자(USB6_7)은 사용 못한다고 하네요.

혹시 USB 연결이 필요할 경우에 사진에는 없지만 USB6_7 바로 오른쪽에 있는 USB4_5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될거 같네요.

참고로 B150칩셋 제품은 전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SATA3 4개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SATA3 단자 윗쪽에 CMOS 클리어 점퍼가 있습니다.

 

 

 

 

 

비디오출력 HDMI, DVI-D, D-SUB 를 지원하는데

듀얼모니터(모니터 2대연결)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램 장착부분이 조금 특이했는데 이게 애즈락 보드만 그런건지

아니면 DDR4 램의 장착방식이라 다른 메인보드도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램 고정하는 부분이 과거와는 틀리게 윗쪽만 열립니다.

아랫쪽은 고정되어 있고 윗쪽만 열리기 때문에

램을 장착할때 아랫쪽 부분을 먼저 끼면서 윗부분을 끼는 순서로 장착하면 될거 같네요.

 

 

 

 

 

 

 

램은 삼성전자 DDR4 4G PC4-17000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기 무난한 제품인거 같네요.

 

 

 

 

 

DDR4 램은 처음 보는데 장착되는 부분이 쫌 독특한 모양이라 신기하더라구요.

 

 

 

 

 

저장장치는 SSD 몬스팩토리 MSF M3 Series (256GB) 입니다.

빠른 부팅, 인터넷 속도를 위해서 SSD 장착은 필수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예전과 비교했을때 가격대도 많이 착해져서

256GB 제품도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을거 같아요.

 

 

 

 

 

 

 

파워는 POWEREX REX 5 500W Triple V2.3 입니다.

 

 

 

 

 

구성품은 파워, 케이블 타이, 파워 케이블, 메뉴얼 입니다.

 

 

 

 

 

개봉 전에 파워를 살펴봤는데 봉인 씰이 살짝 떨어져 있네요. ~_~

 

 

 

 

 

그래서 개봉 후에 바로 봉인 씰을 손으로 꾹꾹 눌러서 다시 붙여줬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AS를 할때 문제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케이스는 마이크로닉스 Elena Mini USB 3.0 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미들타워에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케이스 인거 같아요.

 

 

 

 

 

유럽 느낌의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케이스 입니다.

 

 

 

 

 

USB 3.0, USB 2.0, 오디오 단자 멀티포트는 케이스 전문 중간에 있습니다.

도어가 있어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전원버튼은 네모난 모양이고 바로 아랫쪽에 작은 리셋버튼이 있습니다.

리셋버튼이 정말로 작아서 볼펜 같은걸로 눌러줘야 사용 가능하네요.

 

 

 

 

 

파워는 케이스 상단부에 장착됩니다.

파워 발열제거 및 선정리에는 하단파워 장착이 더 유리한거 같은데

이 케이스는 상단부 장착이라 살짝 아쉽네요.

 

 

 

 

 

PCI 장착슬롯은 4개 입니다.

그리고 도난 방지 처리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부에는 미끄럼방지 고무 발판이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는 손베임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조립할때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케이스 구성품은 메뉴얼, 조립에 필요한 볼트, 메인보드 스피커, PCI 슬롯 커버 입니다.

 

 

 

 

 

SSD를 장착해야 하는데

케이스 전면에 전원, 리셋 스위치와 멀티포트에 연결되는 케이블이 간섭이 있더라구요.

 

 

 

 

 

SSD를 그냥 장착해도 상관없을거 같긴 한데 깔끔한 설치를 위해서

케이스 전면 패널을 분리한 다음 케이블 위치를 바꿔줬습니다.

다행히 전원, 리셋 스위치와 멀티패널 단자가 전면 패널에 붙어있는 방식이 아니고

케이블이 나올만한 다른 위치에 구멍이 있어서

아주 쉽게 케이블의 위치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SSD를 깔끔하게 설치 했습니다..

 

 

 

 

 

조립은 큰 어려움 없이 마치고 OS는 윈도우10을 설치했습니다.

 

 

 

 

 

 

 

미들타워 케이스라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별로 부담없는거 같아요.

 

 

 

 

 

몬스팩토리 MSF M3 Series (256GB)의 성능을 알기 위해서 크리스탈디스크마크를 실행해봤습니다.

다행히 다나와 상품정보 페이지에서 보던 것과 큰 차이가 없네요.

 

만약에 상품정보에 있는 읽기/쓰기 수치와 SSD의 테스트 값이 큰 차이가 난다면

SSD의 불량이나

메인보드의 SATA3 단자 불량

SSD와 메인보드를 연결해주는 SATA케이블 불량

아니면 소프트웨어에서의 문제

등을 의심해 보고 해결을 해야할거 같네요.

 

 

 

 

 

부팅속도, 인터넷 속도를 보기 위해서 촬영한 영상 입니다.

부팅, 인터넷 모두 빠릿빠릿한게 정말로 좋더라구요.

 

 

 

 

 

이번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는

이전세대 CPU보다 그래픽 성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게임도 해봤습니다.

 

카트라이더와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를 실행해 봤는데

(동영상은 없지만) 카트라이더는 부담없이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는 그래픽 옵션 보통, 해상도 1920 x 1080으로 실행해 봤는데

실행은 되지만 화면이 슬로우 모션 처럼 움직여서 게임 플레이는 불가능 했습니다.

그래픽 옵션을 더 낮추면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그래픽이 별로라 게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내장그래픽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내장그래픽 성능이 이전 세대 CPU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는 부분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텔 6세대 펜티엄 G4400으로 조립한 컴퓨터는 처음 사용해 봤는데

SSD와 같이 조립해서 그런지 부팅, 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간단한 문서작성 프로그램의 실행이나 불러오기/저장 속도도 괜찮았습니다.

카트라이더 같은 가벼운 게임도 원활하게 할 수도 있구요.

 

G4400의 성능이 살짝 아쉽게 느껴진다면

동작속도가 0.2GHz 빠르고

내장그래픽이 HD530으로 달려있는

G4500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G4500으로 선택했다면

내장그래픽 성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램을 꼭 듀얼채널로 구성해줘야 하구요.

 

G4400, H110 칩셋 보드, SSD로 구성된 컴퓨터를 잠깐 사용해 봤는데

가격대비 성능으로 봤을때

일반 가정용이나 사무용으로 괜찮은 컴퓨터라고 생각되네요.

 

 

Posted by big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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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레이크 노트북 프로모션 사이트 : http://plan.danawa.com/user/user_plan_view.php?nPlanSeq=1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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