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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급하게 노트북 한대를 구매 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노트북은 ASUS 비보북 X512DA-BQ475 (SSD 128GB)

 


 

이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사연이 있는데,

 

옛날에 msi ge60 노트북을 구매해준 친구한테 노트북이 고장났다고 전화가 왔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노트북이 비를 맞아서(?) 액정이 이상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친구가 보내준 사진을 보니까 액정 고장으로 보여서 msi 코리아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오래된 제품이라고 부품이 없어서 유상 as도 불가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설 as를 알아보고 해줘야 하나 하고 친구하고 얘기해 보니까

그냥 저렴한걸로 하나 사는게 좋겠다고 해서 급하게 알아보고 노트북을 구매 했습니다.

 

 

게임은 별로 생각 안했고 가정용으로 아이들과 함께 사용할 용도로 찾아 봤습니다.

 

CPU는 요즘 핫한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하는 AMD 라이젠으로 선택했고

노트북 브랜드는 그동안 계속 만족스럽게 사용한 ASUS 제품으로 해서

 

ASUS 비보북 X505ZA-BQ475 (SSD 128GB)

* 다나와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7494964&keyword=x505za-bq475&cate=112758

 

이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구매한 다음 날 상품이 잘 오고 있나 궁금해서 배송 검색을 하면서 판매자의 상품 페이지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아~~~~

제가 구매한 라이젠5 레이븐 릿지(1세대) 다음 모델인 라이젠5 피카소(2세대) CPU가 탑제된 노트북을 판매중이네요.

 

AMD 라이젠 CPU 피카소와 레이븐 릿지를 비교 했을때

대기전력, 사용전력 모두 개선 개선했고

CPU, 내장 그래픽 GPU 성능 모두 향상되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서

 

그래서 친구하고 다시 얘기 한 다음

반품 배송비 1만원을 내고

라이젠5 피카소 3500U CPU가 탑제된 제품으로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상품정보를 봤을때

노트북 디자인도 올해 초에 구매한 ASUS 비보북 S15 S530UA-BQ277 (SSD 256GB) 이제품하고 비슷해 보이고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램 4GB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를 하고 있어서

반품 배송비가 쫌 아까웠지만 그래도 처음에 구매한 노트북을 반품 시키고 재구매를 했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첫 날 구매한 노트북을 개봉하기 전이었고

첫 날 노트북을 사면서 추가로 장착 할 램을 별도로 주문 했는데 그게 하루 늦게 보내준다고 해서 그건 반품 배송비 없이 취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구매한 노트북

ASUS 비보북 X512DA-BQ475 (SSD 128GB)

아주 잠깐 사용해 봤지만 정말로 마음에 드는 노트북 이었습니다.

 

기본 사양을 살펴보면

CPU는 라이젠5 (피카소) 3500U 2.1GHz(3.7GHz) / 4코어 / 8쓰레드

VGA는 내장그래픽인 VEGA8

RAM은 기본 4GB(온보드) 에 추가 슬롯이 있어서 램 추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SSD는 SATA3 M.2 128GB 기본 제품이고 판매자 문의글을 보니까 NVME M.2 SSD 장착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HDD는 기본 미장착이나 장착 할 수 있는 툴이 있어서 노트북용 HDD를 추가로 장착 할 수 있습니다.

 

CPU를 선택할때 어떤걸로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서 선택 했습니다.

 

https://www.notebookcheck.net/Mobile-Processors-Benchmarklist.2436.0.html

 

https://www.cpu-monkey.com/en/compare_cpu-amd_ryzen_5_2500u-773-vs-amd_ryzen_5_3500u-900

 

 

 

그리고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다나와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8927486&keyword=x512da-bq475&cate=112758


* asus 홈페이지 상품정보 - https://www.asus.com/kr/Laptops/ASUS-VivoBook-15-X512DA/


* asus 홈페이지 드라이버 다운로드 - https://www.asus.com/kr/Laptops/ASUS-VivoBook-15-X512DA/HelpDesk_Download/


 

 

 

 

제품박스는 몇달 전에 구매한 비보북과 같은 친환경박스 디자인이네요.


 


 


 



 

 

 

램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로 램 4GB 추가로 장착된 제품을 받았습니다.

판매자가 직접 장착해주는 제품은 처음 구매해 보는데 박스 씰에 사진에 보이는 개봉 안내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노트북은 박스 안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노트북 어댑터, 파워코드, HDD 장착 키트, 메뉴얼 입니다.

 

 

 

 

 

HDD 장착용 키트 입니다.

이 키트로 노트북용 2.5인치 HDD나 SSD를 추가 장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부직포에 들어있습니다.


 

 

 

 

색상은 은은한 느낌이드는 은색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인거 같아요.


 

 

 

 

 

 

하단부에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가 붙어있습니다.

윗쪽에 있는 그릴은 환기구멍이고

아래 양쪽으로 있는 구멍은 스피커 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십자 드라이버로 하판 분리가 가능합니다.




 


 


 

 

 

 

 

 

우측 부분 입니다.

마이크로 SD, 4극 이어폰, C타입, HDMI, USB 3.0, 전원 포트가 있습니다.

C타입 단자에 PD 충전기능은 없고 별도로 C타입 허브를 구매해서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좌측 부분에는 USB 2.0 2개 그리고 상태 표시등, 충전 표시등이 있습니다.



 

 


모니터를 열면 부직포 커버가 있습니다.



 

 

 

이 노트북을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가 모니터 크기인데

광고에 나와 있듯이 모니터 베젤이 얇아서

디자인도 좋고 화면이 좀 커보이는 기분이 듭니다.

노트북 크기가 일반적인 14인치에 가까운 작은모델인데

모니터 베젤이 얇아서 모니터는 15.6인치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키보드에 백라이트 기능은 없습니다.

키감은 괜찮은 느낌 키보드 각인이 큼직해서 보기 편한거 같네요.

그리고 숫자키보드가 있어서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게 Num Lock 표시를 알려주는게 없네요.

 

 

 


 

 


 

 

라이젠5 CPU 탑제와 노트북의 특징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마우스 터치패드는 큼직해서 사용하기 편할거 같고 좌, 우 클릭 느낌도 괜찮았습니다.



 

 


지문인식 기능이 있어서 윈도우10에 지문 등록 후에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이 키보드에 붙어있는데 이부분도 쫌 아쉽네요.

혹시라도 작업하다가 전원버튼을 눌러서 컴퓨터를 끄기라도 한다면...

그래서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 윈도우10 설치 후에 전원옵션에 가서 전원버튼 기능을 바꿔주는게 좋을거 같네요.

(전원버튼 설정은 https://bigbeat.tistory.com/394 이 글 제일 아래에 있는 설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노트북 사용중에 노트북이 다운되거나 하면 전원버튼을 4초 이상 눌러서 강제종료를 할 수 있습니다.



 


 

에르고 리프트 힌지라고 해서 이 노트북의 특징인데

모니터가 받침대 역할을 해줘서 노트북의 하단부가 바닥에서 살짝 뜨기 때문에

키보드 타이핑도 편하게 할 수 있고 발열 해소에도 어느정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모니터 윗쪽에 마이크, 카메라, 카메라 표시등 있어서 화상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충전충 일때는 빨간 불이 들어오고


 

 

 

 

완충되면 하얀색으로 바뀝니다.

 

 

 


 

노트붇을 켜면 상태 표시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노트북을 켜고 DEL 키를 눌러주면 바이오스에 들어갈 수 있는데
바이오스 화면은 옛날 방식이네요.

 

메인 화면에서 라이젠5 3500U CPU와 램 8GB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SD는 기본으로 SANDISK 128GB 제품이 탑제되어 있습니다.



 

 

 

SSD에 있는 기본 OS(ENDLESS OS)를 CLEAR 한 다음 GPT 방식으로 변환하고

윈도우10은 UEFI 용으로 만들어서 설치 했습니다.

(혹시 윈도우10 설치가 처음인 분들은 https://bigbeat.tistory.com/393 이 글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부팅 장치 선택은 노트북을 켜고 ESC 버튼을 눌러주면 선택 가능합니다.

 

 

 

 

 

윈도우10 설치 완료후에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눌러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강제로 실행해서 기본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런데 업데이트를 최종적으로 완료하고 보니까 블루투스 드라이버만 잡지 못하네요.

그리고 AMD 칩셋 드라이버도 정상 설치를 못해서

그건 ASUS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했습니다.

 

 





 

 

 

노트북을 잠깐 테스트 해보고 윈도우10을 새로 설치 했는데,

이번에는 업데이트를 강제로 실행 없이('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자동으로 실행하게 한 다음

재부팅을 하니까 AMD 칩셋 드라이버 빼고 모든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설치 되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드라이버가 정상적으로 모두 설치된걸 확인하고

AMD 칩셋 드라이버는 AMD 홈페이지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했습니다.

 

ASUS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AMD 칩셋 파일은 추가 업데이트를 필요로 해서

이번에는 그냥 AMD 홈페이지에서 받았습니다.

 

검색 사이트에서 'AMD 드라이버'를 검색 하고 AMD 홈페이지로 갑니다.

 

 

 

 

 

그리고 아래 화면처럼 선택하는 항목에서

 

 

 

 

 

한 단계씩 선택을 해서 '라이젠5 모바일용 프로세서 3500U'를 선택 한 다음 전송을 눌러주면

 

 

 

 

 

최신버전을 다운 받아서 설치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잠까 사용하면서 보니까 펑션키 작동이 조금 헷갈리던데,

FN + ESC를 눌러서 FN 버튼에 불이 들어오면 F1, F2 등 버튼이 사용 가능하고 FN +F1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펑션키 사용이 가능합니다.

 

FN + ESC를 눌러서 FN 버튼에 불이 안 들어오면 F1, F2 등 버튼이 펑션키로만 작동 합니다.

 

 

 

 

 

이건 직접 확인을 못하고(친구한테 노트북을 보내고) 나중에 메뉴얼에서 본건데

NUM LK 버튼도 FN 버튼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윈도우10 설치 이후에 잠깐 동안 노트북을 사용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런 성능을 보여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로 기술 발전이 대단한거 같네요.

 

게이밍 노트북이란 이름을 달고 출시된 제품은 아니지만 CPU와 내장그래픽 성능이 괜찮다고 해서

잠깐씩 하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도 플레이 해봤습니다.

 

이 노트북이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실행 되는걸 확인 했습니다.

 

울트라 옵션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무서울 정도로 돌아가는 팬 소리와 약간의 랙이 느껴져서

하이 옵션으로 해서 플레이 해봤는데 이정도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다만,

장시간 게임 플레이를 했을때 다운이나 랙 없이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지와

온도 체크등을 통해서 노트북에 무리가 가는건 아닌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정도 성능을 보여주는 노트북이면 가정용, 사무용으로는 충분해 보이네요.

 

RAM은 기본 4GB라 더욱더 좋은 CPU, GPU성능을 위해서 듀얼채널로 RAM 추가 장착은 필수로 해주는게 좋을거 같고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으면

M.2 SSD를 기본장착 제품이 아닌 더 좋은 제품으로 해주고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면 HDD도 추가로 달아주면 좋을거 같아요.

 

 

이번 노트북을 통해서 AMD 라이젠 CPU를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탑이 AMD FX6100 CPU, 라데온 HD6770 1GB VGA가 탑제된 제품이고

노트북은 INTEL i5 3세대 CPU가 탑제된 제품 입니다.

 

AMD FX6100 CPU가 성능이 그렇게 뛰어나고 좋은 평가를 받은 CPU는 아니지만 전 아직도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내가 쓸거 살때는 AMD 다른 사람이 쓸거 살때는 INTEL

그리고 노트북은 무조건 INTEL CPU 란 제 나름대로 규칙이 있었는데

 

이번에 노트북을 사용해보고 저 규칙도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팅, 인터넷 영상

 

 

 

 

 

* 유로트럭2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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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 vs. 지포스, 10만 원대 인기 보급형 그래픽카드 대격돌

 

중앙처리장치(CPU)부터 저장장치(HDD/SSD), 그래픽카드(VGA) 등 등급과 가격대, 성능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플래그십(Flagship)부터 차례대로 퍼포먼스(Performance), 메인스트림(Mainstream), 엔트리(Entry) 등으로 다양하게 구분된다.

 

이미지를 구축하는 플래그십, 퍼포먼스 라인업부터 실제 점유율에 영향을 주는 메인스트림, 엔트리 라인업 등 선택의 폭은 넓지만 대다수의 소비자가 선택하는 그래픽카드는 메인스트림급이다. 플래그십 라인업이 주는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퍼포먼스 제품군이 선택된다고 한다면 메인스트림급 이하는 오로지 가격대 성능비가 선호되기 때문이다.

 

언제나 중원 싸움은 세대를 거듭해가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재는 이 곳에 AMD는 라데온 R9 270 R7 260X를 엔비디아는 지포스 GTX 750Ti GTX 750을 내세우고 있다. 네 제품 모두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약 12~18만 원대 사이에서 구매 가능하다.

 

그래픽 프로세서 제조사들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그래픽카드 시장 중원경쟁. 진가를 가리기 위해 네 그래픽카드를 모아 비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AMD의 핵심 중원 라인업 - 라데온 R7 260X / R9 270

 

4자리 숫자로 제품을 선보이던 AMD가 지난해 신제품을 선보이며 이름을 재정비했다. 라데온(Radeon)에서 따온 듯한 R이라는 이니셜 뒤에 숫자를 붙인 다음 다시 3자리 숫자를 더해 제품군을 구분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엔트리급의 R5, 메인스트림급 R7, 플래그십/퍼포먼스 라인업에 속하는 R9으로 분류하고 있다.

 

10~20만 원대 사이의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는 소비자를 공략하는 제품은 단연 R7 260X R9 270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장의 중원을 담당하는 핵심 제품들로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두 제품은 앞서 출시된 바 있는 라데온 HD 7700~7800 계열 그래픽 프로세서(GPU)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하지만 이미 이전 세대의 사양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에 차기 아키텍처가 적용된 신제품이 등장하기 전까지 계속 AMD 라데온 라인업의 허리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 프로세서는 기본적으로 AMD GCN(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가 적용되어 있다. 과거 라데온 HD 6000 시리즈까지 쓰였던 VLIW(Very Long Instruction Word) 구조와 달리 성능을 끌어올리고 전반적인 병렬 컴퓨팅 환경에 맞게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라데온 GPU는 기본이 되는 스트림 프로세서 외에 이를 64개로 묶어 하나의 병렬 명령어 처리를 할 수 있는 컴퓨트 유닛(Compute Unit)으로도 구성된다.

 

 

AMD 라데온 R9 270

AMD 라데온 R7 260X

제조 공정

28nm

28nm

스트림 프로세서

1280개 (20 컴퓨트 유닛)

896개 (14 컴퓨트 유닛)

작동속도

최대 925MHz

최대 1.1GHz

메모리 용량/구성

최대 2GB GDDR5 / 256bit

최대 2GB GDDR5 / 128bit

메모리 작동속도

최대 5.6Gbps (1,400MHz)

최대 6Gbps (1,500MHz)

 

* 제조사 사양에 따라 작동속도 및 일부 요소 변경이 있을 수 있음.

 

기본 사양의 라데온 R7 260X 896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14개의 컴퓨트 유닛을 구성할 수 있다. 제조사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1.1GHz의 작동 속도를 갖는다. 메모리는 제조사 역량에 따라 기본 1GB에서 최대 2GB GDDR5로 만들 수 있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용량에 상관없이 128bit로 고정된다. 작동속도는 6Gbps.

 

라데온 R9 270 1280개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컴퓨트 유닛은 20개로 많아진다. 작동속도는 기본 925MHz가 되고 메모리는 최대 2GB GDDR5, 작동속도는 최대 5.6Gbps. 반면에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256bit로 고해상도 게이밍 환경에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10만 원대 초반에 만나볼 수 있는 라데온 그래픽카드. 사파이어 R7 260X OC D5 1GB.

 

테스트에 쓰인 사파이어 라데온 R7 260X OC D5 1GB는 제조사 사양에 충실한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로 1,050MHz의 작동 속도와 6Gbps(1,500MHz)의 메모리 작동 속도를 자랑한다. 896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는 DirectX 11 그래픽 효과를 그려내기에 충분한 성능을 낸다. AMD에 따르면 이 제품은 DirectX 11.2에도 대응하고 있다.

 

▲ 동급 최고의 사양을 갖춘 사파이어 R9 270 OC D5 2GB Dual-X.

 

R9 270 그래픽 프로세서를 탑재한 사파이어 라데온 R9 270 OC D5 2GB Dual-X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그래픽카드다. 앞서 언급한 R9 270 제품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두 개의 냉각팬을 통해 냉각 성능을 높인 Dual-X 쿨러를 장착해 제품 신뢰도까지 높였다.

 

GPU 작동 속도는 기본 925MHz에서 상황에 따라 성능을 높이는 부스트 클럭은 945MHz로 설정되어 있다. 메모리는 5.6Gbps(1,400MHz) 사양의 GDDR5 메모리고 인터페이스는 256bit.

 

 

엔비디아 핵심 중원 라인업 - 지포스 GTX 750 / 750 Ti

 

지포스에서 중원을 책임지는 라인업은 GTX 750 시리즈다. 최근에 엔비디아가 케플러(Kepler) 아키텍처의 뒤를 잇는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를 새롭게 적용하면서 출시 당시 주목을 받았다. 대부분 고성능 라인업에 새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하위 라인업으로 이어가던 것과 달리 중원에 핵심 기술을 투입했기 때문이다.

 

맥스웰 아키텍처는 케플러와는 조금 다르다. SMX 192개 쿠다코어로 구성하던 것을 128개로 줄이고, 이를 다시 32개의 쿠다코어 구성으로 4등분했다. 128개의 블럭은 SMM(Streaming Maxwell Multiprocessor)으로 불리고 32개의 구조는 프로세싱 블럭이라고 한다.

 

더 세밀하게 쿠다코어의 역할을 나눈 것은 배정밀도 성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기존 케플러는 한 개의 SMX가 배정밀도 연산을 위해 움직이기 때문에 쿠다코어의 수가 적으면 그만큼 힘을 쓸 수 없게 되는 구조다. 반면, 이를 세분화하게 되면 쿠다코어가 적어도 배정밀도 연산 성능 향상을 노릴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750

엔비디아 지포스 GTX 750 Ti

제조 공정

28nm

28nm

쿠다 코어

512개 (16 프로세싱 블럭)

640개 (20 프로세싱 블럭)

작동 속도

최대 1020MHz (부스트 1085MHz)

최대 1020MHz (부스트 1085MHz)

메모리 용량/구성

최대 1GB GDDR5 / 128bit

최대 2GB GDDR5 / 128bit

메모리 작동속도

최대 5Gbps (1,250MHz)

최대 5.4Gbps (1,350MHz)

 

* 제조사 사양에 따라 작동속도 및 일부 요소 변경이 있을 수 있음.

 

▲ 작동 속도를 높여 경쟁력을 갖춘 이엠텍 HV 지포스 GTX 750 오버클럭 에디션.

 

테스트에 쓰인 지포스 GTX 750은 이엠텍이 유통하는 HV GTX 750 오버클럭 에디션이다. GTX 750의 레퍼런스 속도를 조금 더 높여 성능을 끌어냈다. 기본 1,110MHz로 작동하고 부스트 시에는 1,189MHz까지 올라간다. 1,020MHz인 레퍼런스와 비교하면 10% 가까운 성능 향상이다.

 

메모리는 1GB 용량의 GDDR5 사양으로 작동 속도는 5Gbps(1,250MHz). 앞서 설명한 것처럼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128bit.

 

기본적으로 속도가 상승하면 발열도 증가한다. 이를 위해 제품에는 두 개의 냉각팬이 탑재된 쿨러를 달아 발열을 최대한 억제했다. 색상도 붉은색으로 눈에 띈다는 점이 특징. 역시 대중적 접근이 쉬운 가격대를 갖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다.

 

▲ 큰 폭의 오버클럭과 듀얼팬 쿨러를 탑재한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750Ti STORM X Dual OC D5 2GB.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750Ti STORM X Dual OC D5 2GB는 높은 성능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 이 그래픽카드 또한 기본 사양에서 오버클럭이 가미돼 성능을 높였다. 기본 작동 속도는 1,202MHz, 부스트가 더해지면 1,281MHz까지 상승하도록 셋팅했다. 메모리 또한 기본 5Gbps(1,250MHz)지만 이 제품에는 6Gbps(1,501MHz) GDDR5 메모리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래픽 프로세서는 약 18%, 메모리는 11% 가량 상승한 수치다. 성능 향상도 그만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버클럭이 큰 폭으로 이뤄져 있어 그래픽카드에는 두 냉각팬을 탑재한 대형 쿨러가 탑재됐다. 장시간 사용 측면에 있어서 유리한 부분이다.

 

 

치열한 중원경쟁, 라데온 VS 지포스... 승자는?

 

네 그래픽카드의 실력을 비교해 보자. 테스트는 4세대 인텔 코어 i7 4770K 프로세서와 에이수스 Z97 세이버투스 마크1 메인보드, 인텔 730 시리즈 SSD 240GB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에서 진행되었다. 드라이버는 지포스가 337.88 버전, 라데온은 카탈리스트 14.6 베타 버전을 기준으로 설치되었다. 게임은 씨프, 툼레이더를 통해 비교해봤다.

 

▲ 툼레이더 하이 옵션에서 비교한 자료. 대체로 라데온이 동급 지포스 대비 프레임이 조금 높다.

(그래프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툼레이더에서 옵션을 높음(High) 셋팅으로 놓고 테스트를 한 결과를 보자. 대체로 성능은 라데온 R9 270 > 지포스 GTX 750Ti > 라데온 R7 260X > 지포스 750 순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라데온 R9 270과 지포스 GTX 750 Ti는 오차범위 내의 성능 차를 나타냈지만 여러 회를 거쳐 테스트를 진행해 보면 R9 270이 미세하게 앞섰다.

 

반면에 라데온 R7 260X와 지포스 GTX 750의 대결에서도 라데온이 약간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역시 오차범위 내지만 테스트가 회를 거듭해도 약 3~5% 가량 차이를 유지했다.

 

▲ 툼레이더 울트라 옵션 테스트 자료. 하이 옵션과는 다른 결과를 낳았다.

(그래프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이번에 그래픽 효과를 더 주고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라데온 R7 260X와 지포스 GTX 750은 그 차이가 처음 테스트와 비교하면 차이가 상쇄된 점이 눈에 띈다. 그러나 라데온 R9 270과 지포스 GTX 750Ti의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을 알 수 있는데, 특히 R9 270의 프레임 저하가 적다는 것이 포인트다.

 

이는 두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인터페이스 차이로 인해 생긴 결과가 아닌가 예상된다. 라데온 R9 270 256bit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쓰고 있다. 이와 경쟁하는 지포스 GTX 750Ti는 최신 아키텍처로 무장했어도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128bit. 그래픽 효과가 더해지고 해상도가 높은 상황에서는 메모리 용량과 처리 라인이 중요한 변수가 되는데, 라데온은 이를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나 지포스는 한계를 노출하게 되는 셈이다.

 

▲ 높음 옵션에서 테스트한 씨프. 툼레이더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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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씨프(Thief) 내 벤치마크 테스트 항목을 통해 네 그래픽카드를 비교했다. 씨프는 AMD 라데온이 지원하는 맨틀(Mantle)을 쓸 수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성능 향상도 함께 체크했다. 테스트한 결과, 기본적으로 네 그래픽카드는 툼레이더와 비슷한 상황을 보여준다. 대신 R7 260X GTX 750간 비교에서는 GTX 750이 조금 앞섰다.

 

한편, 맨틀을 적용했을 때의 성능은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이다. R9 270은 약 20% 수준의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고 R7 260X는 미약하지만 프레임이 소폭 향상되었다. 대체로 스트림 프로세서(컴퓨트 코어)의 수가 많을수록 맨틀에서의 성능 향상이 두드러지는게 아닌가 추측된다.

 

▲ 그래픽 효과를 높이니 라데온이 대체로 지포스를 앞서는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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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래픽 옵션을 매우 높음으로 한 단계 높여 테스트를 진행했다. 툼레이더와 마찬가지로 R9 270 GTX 750Ti를 크게 앞서는 결과를 보인다. 여기에 맨틀이 더해지면 성능 차이는 더 커진다는 점이 눈에 띈다. R7 260X GTX 750간 대결에서도 라데온이 조금 앞섰다.
 

▲ 실제 테스트 결과 라데온 R7 260X R9 270의 성능이 탄탄했음을 입증했다.

 

 

10만 원대 중원경쟁,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판정승'

 

종합적인 성능을 따져봤을 때, 네 그래픽카드의 순위를 매기자면 라데온 R9 270 > 지포스 GTX 750Ti > 라데온 R7 260X ≥ 지포스 GTX 750 순이다. 특히 라데온 R9 270의 경우에는 동급 최고 수준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이유는 바로 유일하게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256bit이기 때문. 메모리 구성과 용량도 중요하지만 인터페이스 구성 또한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대부분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384~512bit 구성을 따르는 것을 보면 쉽게 이해된다.

 

이렇게 판정승을 거둔 라데온 그래픽카드 중 동일 스펙의 타사제품으로는 MSI 라데온 R9 270X OC D5 2GB 트윈 프로져 4 게이밍 대원CTS와 GIGABYTE 라데온 R9 270X UDV D5 2GB WINDFORCE S4, MSI 라데온 R9 280 OC D5 3GB 트윈 프로져 4 게이밍 대원CTS  및 GIGABYTE 라데온 R7 260X UD2 D5 1GB Triangle Cool 등이 있다.

 

가격대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제품 구성을 보면 라데온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최근 AMD가 실시하고 있는 프로모션 '네버 세틀 포에버(Never Settle Forever)' 때문이다.

 

▲ 네버 세틀 포에버 프로모션을 통해 라데온 R9 270, R7 260X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면 두 개의 게임을 손에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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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AMD는 네버 세틀 프로모션을 통해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신 인기 게임을 선택 제공하면서 지지를 얻은 바 있다. 네버 세틀 포에버 프로모션은 기존 프로모션보다 최신 게임이 추가되면서 양적이나 질적으로 향상되는 모습을 보인다.
 

▲ 지역에 따라 내려 받을 수 있는 게임의 수는 다르지만 양은 변하지 않는다. 국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는 게임에 대한 내용은 이미지 내 붉은색 박스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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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 295X2, R9 290, R9 280은 골드 등급으로 3개의 게임을 선택할 수 있고 R9 270, R7 260은 실버 등급으로 2개의 게임을 선택 가능하다. 이하 라인업은 브론즈로 1개의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어떤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구입해도 게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가격 인하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게임 선택의 폭은 등급에 따라 제한된다.)

 

지금 소개한 라데온 R9 270, R7 260X는 실버 등급으로 두 개의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토탈워 : 쇼군2를 제외한 나머지 19종 게임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임은 지정된 홈페이지에서 코드를 입력한 다음, 게임을 선택하고 스팀이나 기타 게임 클라이언트 쿠폰 코드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PC에서 게임을 즐기기 위한 도구인 그래픽카드. 가격을 잊고 오로지 성능을 따진다면 고성능 하이엔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옳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소비자라면 합리적인 제품을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라데온 R9 270, R7 260X 그래픽카드는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를 통해 그 가치를 증명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은 결

 

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H. S.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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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ig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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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비디오카드인 라데온 그래픽카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이엠텍 사파이어!!

최근 출시된 중급형 비디오카드인 사파이어 HD7850(SAPPHIRE 라데온 HD 7850 OC D5 1GB Dual-X)이 가격 인하 됐다고 하네요.

 

혹시 라데온 그래픽카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

라데온 그래픽 카드 모델명은 4개의 숫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숫자로 소비자가 제품의 성능을 어느정도 가늠해서 비디오카드를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나와에서 볼 수 있는 라데온 그래픽카드 분류인데

사파이어 HD7850은 최근 출시된 7천번대 비디오카드 중에서 중급형 제품인 것을 알 수 있겠네요.

 

 

 

 

특히, SAPPHIRE 라데온 HD 7850 OC D5 1GB Dual-X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비디오카드는 '오버쿨럭' 제품으로 HD7850의 성능을 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버쿨럭으로 인한 발열을 잡기 위해서 쿨링팬도 듀얼팬으로 구성되어 있고

열 전도율이 높은 대형 순구리베이스에 2개의 히트파이프 까지 구성되어 있으니

발열로 인한 고장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내장 그래픽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외장형 그래픽 카드 라도 그래픽 카드 사양이 낮아서 고사양 게임을 더 재미있게 플레이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신 비디오카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거 같네요.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선 어느정도 사양을 보여주는 비디오카드는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버벅이는 화면으로 게임을 하고 계신 분들은 꼭 비디오카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데 

부드러운 화면으로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라데온 사파이어 HD7850 비디오카드'를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 SAPPHIRE 라데온 HD 7850 OC D5 1GB Dual-X 제품 정보 링크 :

http://blog.danawa.com/prod/?blogSection=2&cate_c1=861&cate_c2=876&cate_c3=971&cate_c4=0&depth=3&prod_c=1737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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