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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Series FLUX

음향 / 2014. 10. 13. 19:06

 

 

마우스, 키보드, 헤드폰 등.. 게이밍 기어로 유명한

스틸시리즈(SteelSeries)의 헤드폰

FLUX 블랙 입니다.

 

 

* 스틸시리즈 FLUX 블랙

 

홈페이지 상품정보 : http://steelseries.com/kr/products/audio/steelseries-flux

 

 

 

헤드폰이 보이는 깔끔한 느낌의 프라스틱 케이스

상큼한 오렌지색 테두리가 인상적으로 보이네요.

 

 

 

 

 

후면에는 스틸시리즈의 큼직한 마크가 있습니다.

 

 

 

 

 

측면부에는 제품에 대한 스펙이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원래 그런건지 이벤트로 받은 제품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작은 원형 스티커 1개로만 포장 마감되어있네요. 

 

 

 

 

 

구성품은 헤드폰, 케이블2개(PC용,모바일용), 메뉴얼 입니다.

파우치가 없는게 살짝 아쉬웠는데

메뉴얼을 보니까 파우치가 포함된 제품이 따로 있더라구요.

 

 

 

 

 

 

 

 

FLUX 헤드폰은 기본적으로 화이트, 블랙 두제품이 있습니다.

이어패드, 헤드폰 하우징 부분의 커버 그리고 케이블을

추가로 구매해서 헤드폰을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헤드폰 하우징부분의 커버는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손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커버는 유광 재질이라 지문등에 의해서 쉽게 지저분해 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번만 쓱~ 문질러주면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크게 불편할건 없을거 같네요.

 

 

 

 

 

헤드밴드는 약간 말랑말랑한 고무재질로 되어있어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운데 홈이 있는데 헤드폰 거치대에 걸어둘때 사용하는 홈으로 보이네요.

 

 

 

 

 

이어패드는 폭신폭신한 느낌의 두툼한 천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가죽이 아닌 천재질이고

귀 전체를 덮는 오버이어가 아닌 귀에 걸치는 형태의 온이어 방식 제품이라

귀에 땀차는걸 어느정도는 해소할 수 있을거 같네요.

 

 

 

 

 

 

 

헤드폰 이어패드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헤드폰 이어패드 부분은 회전이 가능합니다.

 

 

 

 

 

 

헤드밴드의 끝쪽 부분을 접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스틸시리즈의 마크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헤드폰 길이조절이 가능합니다.

길이를 나타내는 눈금표시가 따로 없기 때문에 느낌으로 길이조절을 해야합니다.

 

 

 

 

 

 

헤드폰 케이블 탈착이 가능합니다.

pc나 스마트폰 등의 기기 중에서 한개만 연결해야 합니다.

두개의 기기에서 헤드폰 양쪽을 연결하면 헤드폰이 고장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하지만 FLUX 헤드폰끼리는 서로 연결이 가능해서

동시에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모바일용과 PC용 두개가 기본 구성품 입니다.

두개 모두 마이크가 있어서 통화, 음성채팅이 가능힙니다.

약하게 탄성이 있는 고무재질인데

단선에는 강해보이나 외부 오염에는 약해보였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면 끈적거릴거 같은 느낌이랄까..  

 

 

 

 

 

모바일용 케이블은 마이크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전화통화가 가능하고

뮤직플레이어에서 곡 시작/정지가 가능합니다.

 

펜텍의 베가아이언으로 테스트했습니다.

 

전화가 올때 버튼을 한번 누르면 통화가 시작되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통화가 종료됩니다.

 

일반적인 대기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시작되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곡 일시정지가 됩니다.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구글 음성검색이 시작됩니다.

 

 

 

 

 

 

 

 

PC용 케이블은 이어폰단자와 마이크 단자가 분리되어있습니다.

 

 

 

 

 

 

 

 

PC용 케이블 마이크에는 음소거 기능이 있습니다.

마이크를 사용하다가 마이크에 있는 버튼을 아래로 내리면(붉은색표시)

음소거가 되어 마이크 사용이 안됩니다. 

 

 

 

 

 

 

헤드폰에 케이블 연결 단자가 두개고

케이블이 두종류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극단자를 지원하는 울트라북입니다.

울트라북에 이어폰 단자가 우측부분에 있어서

헤드폰 우측에 케이블을 연결 한다음 사용하니까 편하고 좋네요.

 

 

 

 

 

 

이어폰, 마이크단자가 분리된 일반적인 노트북 입니다.

이어폰, 마이크 단자가 노트북 좌측부분에 있어서

헤드폰 좌측부분에 케이블을 연결 한다음 사용하니까 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푸바2000(foobar2000)를 이용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헤드폰 저음을 강조한 사운드라 그런지 EQ 적용 없이도

충분하게 중저음이 강조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중저음이 강조된 사운드라 힙합, 일렉트로닉등의 비트있는 음악에서

쿵쿵 거리는 사운드를 제대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 볼때도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었고

편안한 착용감 때문에 긴시간동안 게임할때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PC skype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친구와 통화를 해봤는데

통화감도 갈끔하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헤드폰 자체가 저음이 강조된 사운드라 어떤 음악에서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EQ를 조절해서 답답함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스틸시리즈 FLUX 헤드폰을 사용해 보니

제품 포장에 표시되어있는 것처럼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헤드폰이 확실한거 같더라구요.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로 마음에 드는 FLUX 헤드폰.

 

PC용과 모바일용 두개의 케이블이 기본 구성품이고

헤드폰에서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해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케이블 단선으로 고장이 날 경우

케이블만 새로 구입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단선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쉽게 해소할 수 있을거 같아요.

 

헤드폰을 접을 수 있기 때문에

밖에서 휴대할때도 편해서 좋은거 같구요.

 

헤드폰이 너무 꽉 조이지 않아 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이어패드 부분도 땀이 덜차는 천재질이라서

장시간 사용시에도 좋은거 같네요.

 

중저음이 강조된 사운드라

음악, 영화감상, 게임 등 여러 용도에서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 표면이 오염에 약해 보인다는 점과

왼쪽, 오른쪽 표시가 안쪽에 숨어있어서

헤드폰 착용시 한번 더 확인을 해야한다는 점은

살짝 아쉬운거 같네요.

 

 

 

 

 

 

이제 더운 여름도 다 지나고 헤드폰으로 음악들으면서 걷기 좋은 계절인 가을이네요.

 

FLUX 헤드폰으로 좋은 음악들 많이 들으면서

이번 가을에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야겠습니다. ^^

 

Posted by big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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