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eat's Endorphin

나인 인치 네일즈의 트렌트 레즈너가 날린 트윗을 보고 알게된 밴드 SONOIO 입니다.

SONOIO 는 이탈리아어 로서 "it's me"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Alessandro Cortini 의 프로젝트 밴드로 그는 예전에 나인 인치 네일즈 멤버로 (2004~2008) 활동했다고 합니다.



나인 인치 네일즈에서 활동 했던 경력 때문인지 SONOIO의 음악도 보통의 음악은 아닌거 같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정말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일렉트로닉/인더스트리얼(특히 NIN)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어봐야할 음악인거 같네요.



SONOIO 홈페이지를 방문 하시면 무료로 음악을 들어볼수 있겠으며

자신의 이메일 입력을 통해 SONOIO 앨범 (blue 4곡, red 4곡, remixes-NON SONOIO) 전곡'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겠습니다.



SONOIO 홈페이지 : http://sonoio.org/



* Enough

SONOIO - Enough from Alessandro Cortini on Vimeo.

* SONOIO1

sonoio1 from Alessandro Cortini on Vimeo.

* SONOIO2

sonoio2 from Alessandro Cortini on Vimeo.

* sonoio red

SONOIO - RED from Alessandro Cortini on Vimeo.

그는 또 독특하게도 SuONOIO (역시 이탈리아어 로 "I make sound" 라는 의미) 라는 신디사이저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직접 해보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아쉽게도 판매 완료 되서 못구하는 제품인거 같네요.

* SuONOIO - RED: improv 1

SuONOIO - RED: improv 1 from Alessandro Cortini on Vimeo.

락음악 계에서 확고한 자신만의 세계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카리스마

트렌트 레즈너의 나인 인치 네일스 입니다.

나인 인치 네일스는 해괴망측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마릴린 맨슨의 아버지격 되는 밴드로

트렌트 레즈너란 사람이 주인장인 밴드입니다.

트렌트 레즈너를 주축으로 앨범을 발표 할때마다 나머지 멤버가 바뀌는 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독특하게도 이곡이 수록된 앨범은 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mp3파일로 무료 배포했었고

아래 라이브 영상도 팬들을 위해서 찍은 멀티캠 영상인데

당시에 400기가 정도의 라이브 영상과 음원 소스를

팬들 마음대로 편집해서 보라고 역시 무료로 공개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팬들이 나인 인치 네일스의 리믹스한 곡을 올려 놓구

같이 들어볼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놓기도 했습니다.

나인 인치 네일스의 음악 만큼이나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 하나 만큼은 정말 최고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요즘엔 나인 인치 네일스 활동이 조금 뜸한거 같은데
 

영화 'The Social Network' 음악 작업을 한후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The Social Network 음악으로 아카데미 상도 받았다고 하는데

다음 음악은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Echoplex 단순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 루프가 인상적인 곡인데

자극적이지 않은 사운드 덕분에

락음악 팬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 음악이라 생각됩니다.



* Echoplex (Sacramento HD Multicam)  

루프를 한번에 길게 찍을수가 없어서 2개로 만들어서 돌려봤습니다.

악기는 베이스 드럼과 스네어 드럼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DUPLICATE 를 클릭하면 붉은원 으로 표시한 부분에


여러개의 시트(정식 명칭을 몰라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를 만들수가 있는데
 

1번시트는 캡처화면에서 위에 드럼패턴을
 

2번시트는 캡처화면에서 아래에 드럼패턴을 찍어서 만들고

파란원 으로 표시한 부분에서 1 2 가 순서대로 나오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플레이.. ^^

데이빗 가렛이 'Rock Symphonies' 앨범을 발매 했습니다.
처음 듣는 뮤지션인데 앨범을 들어보고 정말 독특한 앨범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유명한 락음악 그리고 들어보면 '아~~~' 라고 말할수 있을만큼 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들을수가 있는데
락음악은 보컬 대신 바이올린으로 클래식적인 느낌을 보여주고 있으며
클래식은 기타, 베이스, 드럼이 추가되어서 락적인 느낌으로 편곡된 연주를 들려줍니다.
자신이 좋아했던 곡들을 다른 느낌으로 들을수가 있겠으며 서로의 장르를 넘나드는 진정한 크로스오버라고 할수가 있겠네요.락, 클래식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를 만족시킬수있는 앨범이라 생각됩니다.
독특한 느낌의 Smells Like Teen Spirit, The 5th, Vivaldi vs Vertigo
 감상 해보세요~~!!



David Garrett - Rock Sympho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