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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3216961&cate=112787

 

 

 

다나와 이벤트 당첨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해봤네요.

 

블루투스 마우스는 말 그대로

근거리 무선 기술인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무선 마우스입니다.

 

일반적인 무선 마우스는 USB 단자에 꼽는 USB 동글을 통해서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블루투스 마우스는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서

컴퓨터와 마우스를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울트라북에 USB 단자가 2개라(USB 2.0 1ea + USB 3.0 1ea)

USB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 남는 USB 단자가 1개 밖에 없어서

그동안 살짝 불편했었는데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게 되면서 불편함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루트랙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인식률이 좋고

두께가 얇아서 가방 등에 넣고 다니기 편해서 좋은거 같아요.

 

 

 

 

 

제품 포장은 투명 플라스틱과 종이 박스로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디나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윈도우os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os 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맥에서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블루트랙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투명한 유리나 반사되는 표면을 제외한 모든 표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블루트랙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양손에서 사용 가능하고

배터리 수명은 최대 6개월입니다.

 

블루투스 4.0 이상을 지원하는 장치에서

윈도우는 8 이상부터

안드로이드는 4.4 맥은 10.10 이상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제품 구성품은 마우스, 배터리(AAA 2ea), 메뉴얼 입니다.

마우스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없다는게 살짝 아쉽네요.

 

 

 

 

 

박스 안쪽에 마우스 사용법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이라 마음에 드네요.

 

 

 

 

 

상단부는 맨들맨들한 느낌의 재질로 손이 닿을때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땀, 이물질 등의 오염이 있을 경우 물티슈로 쉽게 닦을 수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아랫쪽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있습니다.

 

 

 

 

 

버튼은 왼쪽, 오른쪽, 휠 클릭 3버튼입니다.

클릭할때 소리도 크지 않고 느낌도 괜찮은거 같네요.

휠 스크롤은 단단한 느낌이라 마음에 드네요.

 

 

 

 

 

하단부 입니다.

하단부 역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 입니다.

 

 

 

 

 

하단부에 작은 버튼이 하나 있는데

전원/블루투스 페어링으로 사용하는 버튼 입니다.

 

 

 

 

 

배터리가 장착되는 부분입니다.

배터리 장착부분 커버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아랫쪽을 살짝 눌러주기만 하면 커버가 열리네요.

 

 

 

 

 

배터리는 AAA 사이즈로 2개가 들어갑니다.

배터리 수명은 6개월이라고 하는데

하루에 몇시간 동안 사용했을때 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두께는 CD케이스 2~3개 정도로 일반적인 마우스와 비교했을때 얇은 편입니다.

여기에서 장단점이 동시에 나타나는거 같은데

 

단점으로는

마우스가 얇아서 손에 쥐는 그립감 별로인거 같아요.

특히, 손이 큰 사람들은 많이 답답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사용하다보니까 어느정도 익숙해지는거 같네요.

핑거그립 방식으로 잡고 쓰니까 나름 괜찮더라구요.

 

 

 

 

 

 

장점은 가방에 보관이 편리하다는 점이네요.

마우스가 얇아서 가방에 넣었을때 위로 툭 튀어나오는 부분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를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현제 사용중이 노트북이 삼성 울트라북이고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10 64비트 입니다.

 

마우스의 전원버튼을 3초간 누르면 파란색 광 부분이 깜박깜박 거리네요.

그러면 노트북에 블루투스를 켜고

블루투스 설정에 들어가서 Designer Mouse 를 찾아서 연결해주면 됩니다.

 

 

 

 

 

 

블루투스로 노트북과 연결이 되면 깜박거림이 사라지고 파란 불이 계속 나옵니다.

그러면 마우스를 사용하면 됩니다.

 

한번 페어링을 하고 나서 다음번에 마우스를 연결할때는

노트북에 블루투스와 마우스 전원을 켜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블루투스로 정상적으로 연결되었는지는 윈도우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USB 무선 마우스를 사용때하고 같은 느낌이네요.

 

USB 무선 마우스와 차이점이 있다면

USB 동글을 연결하지 않아도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노트북에 불루투스가 켜있으면 마우스 전원만 켜면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로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특히, 디자이너 마우스는 블루트랙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유리 같은 표면만 아니면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실제로 제 허벅지에 대고 사용해 봤는데 문제 없이 잘 되더라구요.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는

깔끔한 디자인이 정말로 매력적인 마우스 인거 같아요.

 

휴대용으로 사용해야 하고

간단하게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검색등을 하는 컴퓨터에서 사용할때 딱 맞는 제품인거 같아요.

 

 

 

 

 

게임을 주로 하고

인터넷 앞/뒤 버튼에 익숙한 사람들은 디자이너 마우스가 별로일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립감 때문에 (특히, 손이 큰 사람들 한테도)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구요.

 

하지만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

여기저기 자주 이동을 하면서 노트북,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들

USB 동글 연결 없이 무선 마우스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

저처럼 USB 포트가 몇개 없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디자이너 마우스가 괜찮게 느껴질거라 생각됩니다.

 

 

 

Posted by big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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