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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신' 이라고 불리는 조 새트리아니의 라이브 앨범 입니다.

 

 

조 새트리아니는 정말 유명한 기타리스트 인데 저도 음악은 이번에 처음 접해보네요.

 

특히, 스티브 바이, 커크 해밋(메탈리카)의 스승으로도 유명한데 

이번 공연 영상을 보니 '역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컬이 없는 연주음악들 이라 '지루하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 수도 있을텐데

조 새트리아니의 현란한 테크닉과 함께 가슴 속을 울리는 사운드를 듣고 있으면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신경질적으로 귀를 후벼 파고드는 락 사운드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락음악인거 같네요.

 

수록곡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곡이 앵콜곡인 'Crowd Chant' 그리고 'Summer Song'인데

Crowd Chant 곡의 경우 조 새트리아니와 관객들과 주고니 받거니 하면서 서로 즐거워 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고

Summer Song 같은 곡의 경우 멜로디나 곡의 분위기가 제목과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햇살이 뜨거운 한여름 바닷가 해변도로에서 고급 오픈카를 타고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는 기분이 이렇지 않을까 상상하게 되는데.. ㅎㅎ

몇번이고 계속 다시 듣게되는 Summer Song은 정말 '강추'하는 곡입니다.

 

조 새트리아니의 기분 좋은 음악들 꼭 들어보시길 바래요~~!!

 

 

 

* Flying In A Blue Dream

 

 

 

 

 

* Revelation

 

 

 

 

 

* Solitude & Littleworth Lane

 

 

 

 

 

* Why

 

 

 

 

 

* Crowd Chant

 

 

 

 

 

* Summer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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