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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가 사용할 데스크탑을 조립했습니다.

 

게임은 리니지 정도만 하고 인터넷이 빠른 컴퓨터를 갖고 싶다고 해서

CPU는 강력한 성능의 4세대 인텔 코어 i5-4690 하스웰 리프레시

VGA는 저전력으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ZOTAC GTX750

MainBoard는 ASRock B85M PRO4 에즈윈

RAM은 삼성 4GB x 2

HDD는 WD 1TB 케비어 블루

그리고 빠른 속도를 위해서 SSD를 Plextor M6 PRO (128gb)로 선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어 i5-4690

동작속도 3.5GHz로 부스트시에는 3.9GHz

말이 필요없는 정말로 최고의 CPU 인거 같아요. 

 

 

 

 

 

 

ASRock B85M PRO4 에즈윈

빠른속도와 안정성을 갖고 있는 인텔 기가비트랜이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HDMI, DVI, D-SUB 비디오 단자가 있어서 트리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TA3 포트도 넉넉하게 4개

램 슬롯도 4개 지원해줍니다.

 

 

 

 

 

 

 

 

 

파워로 유명한 파워렉스의 케이스 카이엔 530 입니다.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로 매력적인 케이스 인거 같아요.

 

 

 

 

 

전면 LED 쿨링팬 1개, 상단 2개, 후면 1개

모두 120mm 쿨링팬으로 강력한 쿨링성능을 보여줍니다.

 

 

 

 

 

케이스 상단부에 USB, 헤드셋,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빠른 속도가 매력적인 USB 3.0도 지원해주고

헤드셋, 마이크 단자가 저가형 케이스하고는 틀린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전원, 리셋버튼은 전면부 윗쪽에 있습니다.

카이엔 530 케이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

전면에 LED를 ON/OFF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밤에 컴퓨터를 사용할때 가끔 밝은 LED가 신경쓰일때가 있는데

그럴때 LED를 끌 수 있어서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PW LED로 컴퓨터를 켜면 불빛이 나옵니다. 

 

 

 

 

 

ODD를 여는 스위치 입니다.

 

 

 

 

 

 

전면 하단부에 파워렉스 마크가 있습니다.

 

 

 

 

본체 내부가 보이는 측면 아크릴 패널입니다.

 

 

 

 

 

파워가 케이스 하단부에 장착되어 케이블 정리 및 발열에 효율적입니다.

 

 

 

 

 

케이스 아랫쪽에 받침대가 있어서 파워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을 효율적으로 배출시킬 수 있겠습니다.

 

 

 

 

 

내부는 선정리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홀이 여러군데 있으며

HDD, ODD, SSD를 무나사로 편하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카이엔 530 구성품 입니다.

케이블 정리할때 사용하는 케이블타이까지 있네요.

 

 

 

 

 

조립을 다 하고 컴퓨터를 켜고 LED 조명을 실제로 보니

화면에서 볼때 보다 더 이뻐보였습니다.

 

 

 

 

 

 

 

 

하지만 쿨링팬이 많아서 인지 약간의 소음이 있다는게 쫌 걸렸습니다.

그래도 발열을 못잡아서 내부 부품들에게 무리를 주는것 보다는 좋으니까

소음은 어느정도 감수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른 컴퓨터 속도를 위해서 SSD를 설치했는데

빠른 부팅속도와 인터텟 속도가 정말로 좋았습니다.

예전에 M5 PRO를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역시 이번 M6 PRO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5년 제품보증 하고

SSD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PlexTurbo 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플렉스터 홈페이지에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SSD의 기본 정보를 볼 수 있고

 

 

 

 

 

펌웨어 업데이트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속도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읽기 속도는 잘나오는데 쓰기 속도가 상품정보하고는 차이가 있어서 살짝 당황했네요.

 

 

 

 

 

그래서 플렉스터보를 활성화 시키고 다시한번 측정해봤습니다.

 

 

 

 

 

플렉스터보 활성화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 버튼 클릭 후에 재부팅만 한번 해주면 됩니다.

 

 

 

 

 

플렉스터보 활성화 후에 다시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

이제 상품정보와 비슷하게 나오네요.

 

 

 

 

 

플렉스툴을 받기 위해서 네이버를 통해 플렉스터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이렇게 들어가니까 플렉스툴이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파일을 다운받아서 실행시켜 봤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그래서 구글에서 Plextool 검색을해서 플렉스터 홈페이지를 들어가니까 올바른 파일이 있더라구요.

아까하고는 파일 용량이 틀린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제가 했던것처럼 플렉스툴 설치를 실패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다시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www.plextor-digital.com/index.php/component/option,com_jdownloads/Itemid,0/catid,194/cid,967/task,view.download/

 

 

 

 

 

마지막으로 크리스탈디스크마크로도 한번 체크를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조립하는 데스크탑인데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i5 CPU에 SSD 까지 설치해주니까

컴퓨터가 빠릿빠릿한게 정말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무쪼록 고장없이 친구가 오랫동안 잘 스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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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새 컴퓨터를 갖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데스크탑을 조립했습니다.

 

견적을 만들면서 친구하고 아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예전처럼 게임을 별로 안하고 컴퓨터, 인터넷 속도가 빠른 그런 컴퓨터를 원한다고 해서

주저없이 저장용 HDD와 함께 SSD를 선택했네요.

 

용량은 부담없는 가격대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128gb로 정했습니다.

128gb 중에서도 제조사와 가격대가 워낙 다양해서 어느회사 제품으로 해야하나 하고 또 고민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인정하고 예전에 저도 조립하면서 한번 사용했던 적이 있는 플렉스터로 정했습니다.

 

다나와에서 플렉스터 SSD를 보니

M6 PRO, M6S

두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128gb 중에서 가격이 약간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었는데,

예전에 플렉스터 M5 PRO를 좋게 사용했던 기억도 있고 친구가 가격대는 별로 상관없고 그냥 좋은 제품으로 해달라고 해서

플렉스터 M6 PRO로 선택했네요.

 

 

 + Plextor M6 PRO Series (128GB) 다나와 상세정보 : http://dnw.li/1AqNmLL

 

 

데스크탑을 조립하기전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조금 오래된 노트북에 M6 PRO를 장착해서 간단하게 테스트해봤습니다.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는데 노트북이 옛날거라 많이 느려서 저도 노트북에 SSD 장착을 고민하고 있었네요.

때마침 SSD가 있어서 이번 기회에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을지 간단하게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황금색 박스가 정말로 인상적입니다. 

 

 

 

 

 

플렉스터 M6 PRO는 5년동안 제품을 보증하는데

나중에 AS를 받기 위해서는 꼭 정품 스티커가 있어야합니다.

 

 

 

 

 

 

박스 후면에는 플렉스터 M6 PRO의 성능, 특징이있습니다.

 

 

 

 

 

여러가지 특징들 중에서 특히, PlexTurbo 라는 기술이 눈에 들어오는데

SSD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SSD는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기본 구성품으로 SATA 케이블, 조립나사, 데스크탑에 장착할 때 쓰는 브라켓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황금색 디자인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입니다.

조금 오래된 제품으로 CPU는 인텔 코어2듀오 1.8GHz에 램2GB 입니다.

 

 

 

 

 

제가 갖고있는 노트북은

노트북 하단부에있는 나사 한개만 풀러주면 간단하게 HDD를 제거 하고 SSD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HDD와 SSD 모두 같은 2.5" 사이즈라 장착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높이(두께)가 다르네요.

 

 

 

 

 

HDD와 SSD의 높이(두께)가 다른걸 볼 수 있습니다.

에전에 친구 노트북에서는 HDD가 브라켓에 장착되어 노트북에 설치된걸 볼적이 있는데

제가 갖고있는 노트북은 HDD가 바로 노트북에 연결되는 방식이라

 M6 PRO는 높이차이 때문에 장착이 불가했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SSD와 HDD의 높이(두께)가 차이나는걸 채워주는 가이드 같은것을 판매하는데

그걸 구매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어차피 잠깐 테스트만 하는거니까

그냥 간단하게 사용안하는 카드로 대신해서 SSD를 설치했습니다. 

 

 

 

 

 

 

노트북이 옛날 제품이라 메인보드에서 SSD를 인식 못하면 어쩌나했는데

다행히 이상 없이 정상 인식했습니다.

 

 

 

 

 

윈도우7을 설치해서 인터넷을 잠깐 사용해 봤는데

역시 HDD보다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보여주는 SSD라 그런지  

확실히 노트북이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팅속도, 인터넷 속도 모두 HDD를 사용할때 보다는 확실히 빨라져서 좋더라구요.

 

HDD, SSD의 속도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크해 봤는데

확실히 HDD와 SSD의 속도가 차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이 구형이라

플렉스터 M6 PRO 의 성능을 100%사용 할 수는 없는거 같네요.

 

-SSD-

 

 

 

-HDD-

 

 

 

역시 왜 많은 사람들이 SSD를 선택하는지 이번 테스트로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노트북 HDD를 SSD로 교체하고 나서 나온 HDD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장난 HDD라면 버려야 겠지만

사용할 수 있는 HDD라면 USB 외장하드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M5 PRO를 조립할때 경품으로 받은 2.5" 외장하드 모듈입니다.

저 모듈에 2.5" HDD나 SSD를 연결하면 USB 3.0 외장하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연결만 해주면 USB 3.0 외장하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만드는 케이스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다나와 외장 케이스 (제품분류에 외장 케이스, 도킹스테이션을 체크해서 검색) : http://prod.danawa.com/list/?defSite=PC&cate1=862&cate2=10620

 

 

 

 

간단하게 HDD를 SSD로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PC의 성능을 좋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SSD는 이제 데스크탑은 물론 노트북에서는 꼭 필요한 부품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특히, 요즘에는 예전과 비교했을때

성능은 더 좋아지고 가격대는 많이 착해져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 테스트로 오래된 노트북에 SSD를 달아주면 이전보다 빨라진다는걸 확실하게 알았으니

조만간 제 노트북도 SSD로 바꿔줘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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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달전쯤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가 새로 노트북을 사고 싶다고 해서 

다나와를 통해서 많이 본 MSI 게이밍 노트북을 추천해줬습니다.

 

디자인도 괜찮아 보였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거 같아서 추천해줬는데

친구도 마음에 든다고 해서 바로 구입했네요.

 

그때 당시 윈도우8.1을 설치해 줬었는데 사용하기가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얼마전에 다시 받아서 윈도우7로 새로 설치해줬습니다. 

 

지금은 업그레이된 제품 출시로 단종이 된 제품이지만

게이밍 노트북을 선택하는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늦게나마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 MSI GE60-2OE Lite (1TB + mSATA 128GB)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2078722&cate1=860&cate2=869&cate3=12734&cate4=0

 

MSI GE60-2OE Lite (1TB + mSATA 128GB)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CPU : i7-4810MQ

VGA : 인텔 HD4600, 엔비디아 GTX 765M 2GB GDDR5

RAM : 8GB

HDD : 1TB 7200rpm

SSD : mSATA 128GB

ODD : 미장착

 

* i7-4810MQ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l + F 를 누르고 4810MQ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notebookcheck.net/Mobile-Processors-Benchmarklist.2436.0.html

 

그래픽은 내장 그래픽인 HD4400 이 장착되어있네요.

 

* GTX 765M의 성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rl + F 를 누르고 765M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notebookcheck.net/Mobile-Graphics-Cards-Benchmark-List.844.0.html

 

http://www.notebookcheck.net/Computer-Games-on-Laptop-Graphic-Cards.13849.0.html

 

 

원래 CPU는 i7-4700HQ 인데 추가 금액을 내고 업그레이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이니 만큼 고성능 최신 CPU와 VGA가 장착되어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네요.

 

특히, VGA는 보통때는 인텔의 내장그래픽인 HD4600을 사용하고

게임, 고사양작업을 할때는 엔비디아의 외장그래픽을 자동으로사용하는 옵티무스 기술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일반 하드디스크 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SSD(mSATA)가 기본 장착된 노트북 입니다.

 

15.6인치의 큰 화면으로 1920 x 1080 해상도를 보여줘서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게이밍 기어로 유명한 스틸시리즈 키보드(LED 백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어서 뛰어난 키감을 느낄 수 있고 숫자 키패드가 있어서 편리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킬러랜 기술로 유선으로 인터넷을 할때 일반적인 노트북 보다 더 빠른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블래스터 시네마 기술로 상황에 맞는 음향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새제품이 아닌 친구에게 다시 받은 노트북이지만

새제품을 열어보는 기분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15.6인치 노트북이라 그런지 박스가 큼직하네요.

박스에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할때도 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겠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깔끔하게 부직포에 들어있는 노트북을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노트북, 배터리, 어댑터, 드라이버DVD(윈도우7, 8.1),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이건 어디에 쓰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아마 추가로 HDD나 SSD를 장착할때 사용하는 부속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노트북 상단부 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제품하고는 디자인이 틀린데 이 디자인도 나름 괜찮아 보이는거 같네요.

약간 고무같은 느낌으로 반사되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하단부 모습입니다.

 

 

 

 

 

노트북의 발열을 식혀주는 듀얼쿨링이라는 뛰어난 쿨링기술을 보여줍니다.

전면부 양쪽 흡기 홀로 찬공기가 들어가서 노트북을 발열을 식혀줍니다. 

 

 

 

 

 

노트북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고무 받침대가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 입니다.

 

 

 

 

 

ODD 미장착 제품이라 ODD는 없고 USB 2.0, RGB, LAN 단자가 있습니다.

 

 

 

 

 

왼족 부분 입니다.

전원 연결부, 배기홀, USB 2.0, HDMI, USB 3.0 마이크,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배기홀에서는 보통때는 미지근한 바람이 나와서 상관없으나

고사양 작업이나 게이밍을 할때는 뜨거운 바람이 나오니 사용할때 주의해야할거 같네요.

 

 

 

 

 

마이크, 이어폰단자는 금도금으로 되어있어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였습니다.

 

 

 

 

 

모니터 안쪽에 부직포 같은게 있는데

알고보니 모니터 스크린을 닦을때 사용하는 천이더라구요.

버리지 말고 잘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내부 색상이 깔끔한 블랙 색상이라 그런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인텔 CPU와 엔비디아 VGA가 장착된 노트북으로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왼쪽부분에는 노트북의 성능을 간단하게 보여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터치패드 표면이 매끈매끈한 느낌이라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노트북의 상태를 보여주는 LED는 터치패드 바로 아랫쪽에 있는데

노트북에 가까이 앉아 있으면 잘 안보여서 이건 살짝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키보드 윗족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왼쪽 상단부분에 듀얼쿨링, 키보드 LED 백라이트 버튼이 있습니다.

스틸 시리즈 키보드를 알려주는 표시도 보이네요.

 

 

 

 

 

버튼을 한번 누르면 작동을 하고 다시 한번 눌러주면 작동이 멈춥니다.

듀얼 쿨링팬은 노트북이 어느정도 뜨거워지면 '자동'으로도 작동합니다.

 

 

 

 

 

키보드 LED 백라이트는 블루 색상입니다.

처음 버튼을 누르면 전체가 켜지고

한번 더 누르면 왼쪽 부분만 켜지고 오른쪽은 꺼짐

한번 더 누르면 전체 꺼짐

 

 

 

 

 

친구 노트북이라 잠깐만 사용해봤는데 정말로 마음에 드는 노트북이었던거 같아요.

 

최근 출시된 고성능 CPU, VGA 그리고 mSATA SSD가 장착되어 있어서

빠른 속도의 인터넷은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고

게이밍 노트북 답게 게임을 풀옵션으로 플레이 해도 버벅거림이 전혀 없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사운드도 노트북 치고는 상당히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는거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틸시리즈 키보드도 느낌이 상당히 좋았고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키보드 LED 백라이트는 정말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덩치도 있고 묵직한 느낌의 노트북이라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려면 힘들거 같다는 부분.

 

그리고 게임을 하면 발열이 심해진다는 부분인거 같아요.

듀얼쿨링팬이 작동하면서 어느정도 식혀주기는 하는데 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발열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노트북 쿨링패드를 꼭 사용해야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 위치도 보기 불편해서 살짝 아쉬웠던거 같아요.

 

다나와에서 보기만 했던 MSI 게이밍 노트북을 실제로 만져보니

왜 많은 사람들이 찾는지 그 이유를 어느정도 알거 같더라구요.

 

노트북 가격으로만 봤을때는 어느정도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거 같은데

고성능의 부품들이 장착되어있는 사양을 보고 또 직접 노트북을 만져보고 성능을 경험해 본다면

그런 생각이 사라질거라 생각되네요.

 

 

 

 

* mSATA SSD가 장착된 제품이니 만큼 빠른 부팅, 인터넷 속도를 보여주는거 같네요.

 

 

 

 

 

* 1080P 고화질 영상도 깔끔하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 사운드 블래스터 시네마효과에 따라 소리가 변하는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라 소리를 제대로 느낄 수 없는거 같네요.

   실제로 들어보면 노트북 사운드가 이렇게 좋았던가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 

 

 

 

 

 

* 듀얼쿨링팬, LED 백라이트 작동 영상입니다.

   듀얼쿨링팬은 노트북의 온도가 올라가면 자동으로 작동되는데 윗쪽에 버튼으로 수동으로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소음이 있다는게 약간 흠인거 같긴 하나 발열을 잡기 위해서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거 같습니다.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를 플레이해봤습니다.

   1920 x 1080 해상도에 울트라 옵션으로 플레이했는데 끊김 없이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집에서는 조금 오래된 데스크탑으로 1680 x 1050 해상도에 중간 정도 옵션으로 플레이 하는데

   확실히 게임을 즐겁게 하기 위해선 옵션 타협 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고성능 컴퓨터가 필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화면은 윈도우8.1을 설치할때 실수를 해서 나왔던 공포의 블루스크린 입니다.

불량품을 받은줄 알고 얼마나 놀랬던지.. ㅜㅜ

AS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윈도우를 설치 할때 제가 실수를 한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할때 인텔의 내장그래픽 드라이버를 먼저 설치 한 다음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하는데

아마 그 순서가 틀려서 그런거 같다고..

그래서 윈도우를 재설치 할때 자동업데이트를 끄고 AS센터에서 알려준데로 하니까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는 현상은 없어졌습니다.

 

혹시 저처럼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서 재부팅을 할때 블루스크린이 나타난다면

비디오카드 드라이버를 모두 삭제하고 1.내장그래픽드라이버, 2.외장그래픽드라이버 순으로 다시 한번 설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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