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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LINK TL-WR847N 유무선공유기 (다나와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2306010&cate=1131671

 

 

 

저번 주말에 사용하던 유무선 공유기가 갑자기 고장났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이 디링크 dir-615 인데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작년부터 와이파이가 붙었다 끊어졌다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특히, 노트북을 무선으로 연결해서 파일을 다운 받다 보면

어느샌가 와이파이가 끊어져서 다시 붙이기를 반복했네요.

 

살짝 불편하기는 했지만 그냥 그런데로 여탸까지 사용했는데,

저번 주말에 천둥소리와 함께 공유기가 뻗어버렸네요.

 

사용하고 있던 스마트폰에 와이파이 표시가 갑자기 없어져서 또 그런가 보다 했는데

공유기를 보니 완전 고장났더라구요. ㅜㅜ

 

주말이라 인터넷으로 사기도 뭐하고 해서 다나와에서 검색해 보고

바로 용산에서 새 유무선공유기를 구입했어요.

 

몇달전에 아는사람 유무선공유기를 티피링크로 해서 잘 사용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 제가 사용할 공유기도 티피링크로 했습니다.

 

저번에 구매한게 TL-WR747N 인데,

제가 사용할 유무선공유기는 옆방에서도 무선인터넷을 같이 사용해야 해서

안테나가 한개 더 있는 TL-WR847N 으로 했습니다.

 

약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역시 좋은거 같네요.

 

특히,

예전에 사용하던 공유기보다 최신 제품이라 그런지 아니면 안테나 길이가 더 길어서 그런지

무선인터넷을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화장실 갈때 스마트폰을 들고가면 무선인터넷을 답답하게 했었는데

이번에 공유기를 바꾸니까 끊김없이, 딜레이 없이 시원하게 할 수 있네요.

 

 

 

 

TL-WR847N 유무선공유기 입니다.

예전에 잠깐 사용해본 TL-WR747N 와 별로 차이가 없는거 같네요.

공유기 디자인하고 박스 모두 똑같습니다.

박스는 깔끔하게 비닐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많은가봐요.

 

 

 

 

 

제품에 대한 특징이 간단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박스 후면 입니다.

TL-WR747N 하고 TL-WR847N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속도, 무선 범위등이 다르다는걸 알 수 있네요.

 

 

 

 

 

박스 후면, 측면에도 TL-WR847N의 특징이 나와있습니다.

 

 

 

 

 

 

TL-WR847N 유무선공유기 AS를 2년 동안 무상으로 보장한다고 하네요.

 

 

 

 

 

제품은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공유기, 아답터, 랜케이블, 설치CD, 사용자메뉴얼 입니다.

 

 

 

 

 

전에 TL-WR747N을 구매했을때도 느낀건데

사용자 메뉴얼이 보기 쉽게 정말로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공유기 설치부터 설정까지 메뉴얼을 보면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거 같네요.

 

 

 

 

 

 

 

공유기는 비닐로 포장되어 있는데 메뉴얼을 먼저 읽어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TL-WR847N 상단부 입니다.

화이트 색상에 깔끔한 디자인 인거 같아요.

 

 

 

 

 

하단부 입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가 붙어있고 벽걸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홀도 있습니다.

발열 해소도 잘 될거 같은 디자인이네요.

 

 

 

 

 

하단부 스티커엔 제품 스펙과 함께

웹으로 접속해서 공유기를 셋팅할때 사용하는 아이디/비밀번호

그리고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TL-WR847N 은 유선으로 4대를 연결할 수 있고

무선 안테나가 2개 있어서

넓은 범위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이 있어서 공유기를 쉽게 ON/OFF 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보안 버튼과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켜져 있을땐 상단부 상태창에 와이파이가 깜빡입니다.

와이파이를 끄고 싶으면 ON/OFF 버튼을 5초정도 꾹 눌러주면 됩니다.

상단부 상태창에 와이파이가 깜빡이던게 사라지면 와이파이가 OFF 된거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공유기하고 안테나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와이파이는 웹으로 간단하게 설정했습니다.

웹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열고 주소창에 tplinklogin.net 을 입력후 엔터를 치면

사용자 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옵니다.

공유기 아래 스티커에 나와있는 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로그인 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상태화면이 나옵니다.

왼쪽 부분에는 선택하는 카테고리가 있고 오른쪽에는 도움말이 나와있습니다.

자신이 하려고 하는 작업의 도움말을 보면서 하면 더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상태 화면에서 와이파이 이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을 와이파이로 연결할때 저 이름을 찾아서 연결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화면 입니다.

자신의 와이파이 이름을 찾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혹시 와이파이 이름이 안보이면 검색을 해서 찾을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이름은 자신이 원하는 걸로 바꿀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무선 --> 무선 설정 으로 가서

'무선 네트워크 이름' 을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바꾼 다음에 저장을 하면 이름 변경이 가능합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무선 --> 무선 보안 으로 가서

'무선 비밀번호' 를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바꾼 다음에 저장하면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변경 됩니다.

 

 

 

 

 

설치하고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유무선인터넷 모두 끊김, 딜레이 등이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품 안정성과 수명에도 영향을 주는 발열도 거의 없는거 같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자주 끊기고 멈추고 했던 무선 인터넷을

이제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로 좋은거 같네요.

 

 

 

 

 

전에 잠깐 사용했던 TL-WR747N 도 그렇고

이번에 새로 산 TL-WR847N 도 그렇고 모두 가성비 좋은 유무선공유기인거 같네요.

 

물론 더 비싸고 좋은 공유기도 많이 있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부담없는 금액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공유기로

TL-WR847N 이 정말로 괜찮은거 같아요.

 

지금은 인터넷을 100메가 광랜을 사용하고 있으니까

이 공유기로 만족하고

만약 나중에 더 빠른 속도의 기가 인터넷으로 바꾸게 된다면

더 좋은 공유기로 바꿔줘야겠죠.

 

새로 산 제품이니 만큼

아무쪼록 별 문제 없이 오랫동안 사용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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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러마스터 CM STORM Devastator Combo (상품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2240039&cate1=1827&cate2=21521&cate3=45871&cate4=0



다나와에서 윈도우10 사용기 작성 이벤트로 받은 제품입니다.


윈도우10으로 무료 업데이트도 하고

컴퓨터 부품과 게이밍 기어로 유명한 쿨러마스터의 키보드, 마우스를 경품으로 받는 행운까지..


윈도우10 정말로 잘 쓰고 있는데 이렇게 경품까지 받는 기분좋은 일까지 생겼네요. ^^

 

키보드, 마우스 모두 USB 연결 방식이라(요즘에는 데스크탑을 잘 안써서)

노트북에 연결해서 잠깐 사용해봤습니다.





쿨러마스터 CM STORM Devastator Combo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셋트로 같이 있는 제품입니다.

 






쿨러마스터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라 그런지

박스 후면에는 다양한 언어로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제품은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마우스, 메뉴얼 입니다. 

 

 

 

 

 

키보드는 블루 LED 백라이트를 지원하며 USB 연결방식 입니다.

멀티미디어 제어키가 있어서 영화, 음악 감상시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조금 독특한거 같네요.

 

 

 

 

 

아랫쪽 부분이 약간 넓어서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고

손목을 올려놓는 팜레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스페이스바 모양(윗쪽이'툭'튀어나왔네요.)도 조금 특이한거 같아요.

 

 

 

 

 

키보드쪽 케이블은 단선방지로 처리되어있습니다.

 

 

 

 

 

키보드 하단부 입니다.

모서리 부분이 각진 모습이 조금 독특한거 같아요.

 

 

 

 

 

모서리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패드가 붙어있습니다.

 

 

 

 

 

 

다리가 있어서 각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시작/정지, 앞으로/뒤로, 볼륨 업/다운 키가 키보드 윗쪽에 따로 있어서

영화, 음악 감상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네요.

특히, FN키 없이 그냥 키만 눌러서 사용할 수 있으니까 더 편하고 좋네요.

 

 

 

 

 

 

키보드 글자 폰트도 깔끔한게 마음에 드네요.

영어, 한글, 숫자, 특수문자 모두 LED로 확실하게 보입니다. 

다만 검정색 키보드라 그런지 LED 백라이트가 없으면 (밝은곳에서도) 글자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LED 백라이트는 SCR LK 버튼으로 ON/OFF 가능합니다.

멀티미디어키와 마찬가지로 FN키 없이 작동합니다.

 

 

 

 

 

LED 백라이트가 켜진 모습입니다.

 

 

 

 

 

LED 백라이트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편하게 키보드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키캡이 조금 독특하게 구성되어있는데

보통 키보드들이 파란선처럼 층계식으로 되어있다고 하면

이 키보드는 빨간선처럼 약간 유선형 모양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바도 조금 독특한 모양입니다.

 

 

 

 

 

키캡은 미끄럼을 방지하는 그립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코팅 때문에 타이핑할때 손에 닿는 느낌이 일반적인 키보드하고는 틀렸던거 같네요.

 

 

 

 

 

다른 저가형 키보드의 키캡과 비교해봤습니다.

 

 

 

 

 

 

 

 

 

마우스는 USB 연결방식으로

DPI변경이 가능하고 웹서핑에서 사용하는 앞/뒤 버튼이 있습니다.

 

 

 

 

 

마우스 윗쪽, 아랫쪽 모습입니다.

마우스쪽 케이블 연결부분이 단선방지 처리되어있습니다.

 

 

 

 

 

 

 

마우스는 정말로 편하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윗부분이 맨들맨들해서 손바닥이 닿을때 느낌이 좋았고

또 윗쪽의 테두리 부분이 (전체적으로) 바깥쪽으로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마우스를 손에 쥐는 그립감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거북이 등껍질 같은게 있다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엄지손가락이 닿는 부분은 솔리드 루버 사이드(고무재질같은느낌)로 되어있어서

그립감이 좋고 더 편하게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앞/뒤 버튼이 있어서 웹서핑을 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를 연결하면 마우스에도 파란 LED 불빛이 나오네요.

 

 

 

 

 

상단에 DPI 변경 버튼이 있어서

컴퓨터를 사용중에 쉽게 DPI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DPI 버튼을 누를때마다 LED 밝기가 변하면서 DPI가 변경됩니다.

 

 

 

 

 

 

 

어두운 곳에서 보니까 파란색 LED가 더 이쁜거 같네요.

 

 

 

 

 

 

키보드, 마우스가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이라 그런지 정말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사이버적인 느낌을 들게하는 파란색 LED가 매력포인트가 아닌가 생각드네요.

 

 

 

 

 

참, 키보드의 엔터(Enter)키가  ┛ 모양이 아닌  ━  모양 이니까

제품 구매시 참고해야 할거 같아요.

 

 

 

 

 

키보드와 마우스가 함께 있기 때문에

키보드, 마우스를 동시에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제품인거 같아요.

 

 

 

 

 

키보드, 마우스 모두 USB 연결방식이라

데스크탑은 물론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는

멀티미디어키가 있어서 영화, 음악 감상시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FN키 없이 사용하는 멀티미디어키라 더 편한거 같네요.

 

ON/OFF 가능한 파란색 LED 백라이트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별도의 조명 없이도 편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키캡에 미끄럼을 방지하는 코팅이 되어있어서

더 편하고 안정적인 느낌으로 타이핑을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는

인터넷 앞/뒤 버튼과 DPI변경 버튼이 있고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특히, 마우스를 손으로 잡을때 느낌이 정말로 좋아서 더 마음에 드네요.

 

다만, 밝은 곳에서도 LED 백라이트가 켜 있어야 글자가 잘 보인다는 점과

엔터(Enter)키가  ━  모양인 점은 살짝 아쉽네요.

 

 

 

 

윈도우10 업그레이드 후기 덕분에 정말로 멋있고 마음에 쏙 드는 키보드, 마우스를 받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

 

다나와, 쿨러마스터 담당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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