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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인거 같아요.

 

보통 첫사랑은 실패한다는 말이 있던데..

저도 그랬었죠. ㅋㅋ

 

아마도 지금에 비해 모든 면에서 부족했던 때 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첫사랑 그 아이의 손만 잡고 걸어도 온세상이 다 내것인 마냥 행복했었던 그때로 가시 한번 돌아가보고 싶네요. ^^;

 

 

 

 

*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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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있는 음악들이 여전히 매력적인 팅팅스입니다.

 

흡사 데쓰메탈 밴드의 앨범 자켓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느낌의 앨범 자켓이 조금 의아스럽지만

음악 만큼은 여전히 좋은거 같아요. ^^

 

특히 은근한 중독성을 보여주는 트랙인 Soul Killing

노래 시작할때 부터 오른쪽에서 들리는 '삐걱삐걱(?)' 샘플링 사운드가 이렇게 신날줄이야~~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신기하게도 '삐걱삐걱' 소리에 리듬을 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ㅎㅎ

그리고 어렴풋이 핑크 플로이드가 떠오르는 부분도 있는거 같은데...(댓글을 보니 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나봐요. ~_~)

 

요즘 날씨가 덥고, 꿉꿉하고 그래서 그런지 몸도 덩달아 지치는거 같아요.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지친 몸을 달래보자구요!!! ^^

 

 

 

 

* Hang It Up

 

 

 

 

* Soul Killing

 

 

 

 

* Hit Me Down So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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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요즘 같은 장마철에 정말 잘 어울리는 영화 제목인거 같네요. ^^

 

러브홀릭스의 '나에게 그댄'은 1집 In The Air에 수록된 곡으로

영화 호우시절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 음악인거 같아요.

특히, 이앨범에 있는 'Butterfly' 라는 곡은 영화 '국가대표'의 주제곡으로 유명하죠.

 

영화 호우시절의 내용이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것인데 

미남, 미녀 배우가 주인공이고

영화에서 보이는 화면과 차분한 느낌의 기타소리가 매력적인 음악들이 정말 잘 어울리는게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성빈의 'Falling Down' 영화의 후반부에 나오는 음악인데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영화에서 느낄 수 있었던 깊은 여운이 쭉 이어지는 기분이 드는거 같아요. ^^

 

은은한 매력이 있는 영화 호우시절 못보신 분들은 꼭한번 보세요.

정말 강추 합니다.

 

 

 

* 러브홀릭스(Loveholics) - 나에게 그댄

 

 

 

 

* 조성빈 - Fallin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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