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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단추 카드지갑

bigbeat / 2015. 10. 7. 20:28

 

다나와에서 하는 나눔 캠페인인 '우리딸 힘내!' 에서 받은 카드지갑 입니다.

 

다나와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티비등의 IT 관련 제품 정보나 가격비교 등만 다루는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개인, 사회적 기업등을 소개하는 이런 캠페인도 하고 있었네요.

 

매달 좋은 일을 하는 주인공을 소개하고

댓글로 그들을 응원하는 방식의 켐페인 입니다.

 

각종 사건, 사고 뉴스들을 보면서 점점더 삭막해져 가는 대한민국이 걱정스러웠었는데

알고 보니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보면서

감동도 받고 저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는거 같네요.

 

참,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경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카드지갑도 경품으로 받은 제품입니다.

 

네팔에서 만든 제품인데

일반적으로 많이 보던 가죽으로 만든게 아니라

나무 단추와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카드지갑입니다.

재료 때문인지 자연을 살짝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인거 같아요.

 

우리딸 힘내! 를 통해서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로 좋네요.

 

우리딸 힘내! 응원합니다.

 

 

 

우리딸 힘내! 사이트 : http://nanu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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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shed 앨범 구매

bigbeat / 2015. 8. 13. 16:58

 

처음으로 해외직구해서 구매한 앨범들 입니다.

 

갖고싶어했던 anathema, north atlantic oscillation, Daniel Cavanagh and Joseph Geraci - The Passage, 앨범

Tim Bowness / Peter Chilvers - California Norfolk 앨범은 세일중이며 또 자켓이 멋있어서

그리고 Blackfield - DNA Tour Dates T-Shirt 는 무료에 배송비만 내면 된다고 해서 구매했네요.

 

anathema 앨범은 종종 수입반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north atlantic oscillation, Daniel Cavanagh and Joseph Geraci - The Passage 앨범은 수입반으로도 안보여서

난생 처음 해외구매를 하게되었네요.

 

특히, Daniel Cavanagh and Joseph Geraci - The Passage 앨범은 품절이었었는데 이번에 재입고가 된건지 다시 찍어낸건지

판매중이라 품절이 되기전에 서둘러서 구매했습니다.

 

국내 온라인에서는 쉽게 쇼핑을 했었는데

해외구매는 처음이라 조금은 걱정이 들었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편하게 구매했네요.

 

관세 생각을 하면서 신중하게 구매를 했으나 나중에 결제금액을 보니까

환율, 마스터카드 수수료 등 때문에 15만원을 약간 넘겼더라구요. ㅜㅜ

 

아~~~~

관세가 안나오게 잘 한다고 했는데 15만원이 넘어서 관세가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관세 없이 상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상품은 약 일주일 정도만에 받았는데

파손 없이 잘 받았습니다.

 

향뮤직이나 알라딘 같은데서 앨범을 사면 '뾱뾱이'로 칭칭 감아줘서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데

해외는 그런게 없는지 그냥 박스 포장만 되서 왔더라구요.

 

정말로 갖고싶었던 앨범들을 살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인터넷의 편리함과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며칠전에 이메일 온걸 보니까 anathema의 투어 에디션과 리마스터링 새앨범이 나온거 같던데

이번에도 burningshed에서 바로 구매해볼까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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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때문에 안면도에 갔다가 친구 얼굴도 보고 저녁놀 축제라는 것도 구경하고 왔네요.

 

저녁놀 축제는 안면도에서 매년 한해의 마지막날에 하는 해넘이 축제라고 합니다.

 

이런 저런 경품 이벤트도 하고 떡국 나눠 먹기, 연날리기, 감사 엽서 보내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고

해질무렵엔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멋있는 불꽃놀이도 구경했습니다.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게 감사 엽서 보내기 였는데,

준비된 이쁜 엽서에 글을 써서 우체통에 넣기만 하면 행사장측에서 무료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오랜만에 손글씨로 친구들에게 엽서 몇장 보냈습니다.

 

준비된 경품이 쌀10kg, 감자10kg, 멸치액젖 등이 있었는데

이날 사회를 본 개그맨 김명덕 아저씨가 멸치액젖 당첨자에게 한병 원샷 하면 쌀10kg을 준다고 해서 한참 웃었네요. ㅎㅎ

 

김명덕 아저씨 요즘 텔레비젼에서는 좀처럼 볼수는 없지만

개그맨이라 그런지 사회를 정말로 재미있게 잘 보시더라구요.

 

그리고 낮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때 일때문에 참여하지 못해서 정말로 아쉬웠었는데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축제가 끝날때 관람객들 모두에게 안면도쌀 500g을 기념품으로 줘서 기분 좋게 받아왔습니다. ^^

 

이런저런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서 재미있기는 했는데,

바닷가에서 하는 행사라 그런지 매서운 바닷바람이 불어서 행사를 준비하는 분들, 관람객들 모두 추위 때문에 고생한거 같아요.

 

그래도 한해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안면도에서 또 하나의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았습니다.

 

올해 연말에도 시간 있으면 다시 가볼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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